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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여자친구한테 평소에 맨날 구박한다. 살좀 찌라고.
163에 40~42 정도라서 너무 안쓰러움.
그래서 한때 열심히 먹였더니 살이 조금씩 붙길래
야 너 살쪘다 하면서 댑따 좋아했음.
그래서 난 이런 문제는 공감이 안되지만
만약 나라면

여자 : 나 살쪘어?
남자 : 니가 살이 찌건 말건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너라는 것에 영향을 끼치진 않는다. 사랑해.

라고 대답하면 여자 할 말 없다고 생각함.
사족을 좀 더 붙일 경우
난 니 몸매를 보고 만난게 아니라 너의 내적인 아름다움에 반한거라는둥 외모칭찬 및 다른 기타 칭찬 요소를 강조하면서 사랑한다 좋아한다를 계속 강조하면 된다고 생각함.

여 : 오빠 나 살쪗어?
남 : 좀 찐거 같다..
여 : ㅡㅡ 헤어져
남 : 명품 백 사주까?
여 : 우아!!! 어!! 어!! 우아!!! 미영이 기분 좋아!!!
남 : 짖어봐
여 : 월!! 월!!! 월!! 미영이 !! 월!! 월!! 미영이 기분 좋아!!! 월월월!!!
남 : 헤어져
여 : ,,,

V~!!
웃고 갑니다~ㅋ

역관광 ㅋㅋㅋㅋ

jh0825//ㅋㅋㅋㅋㅋㅋㅋㅋ대체 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실제론 자포자기형이 여러의미에서 정답이라고 생각합니다.

역관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자친구 있냐고 먼저 물어보는게 예의 아닙니까?
님 아이디 꼭 기억하겠습니다.

ㄴ 좋아요

isforever님...
제 와이프가 167에 46키로... 나가요..ㅠㅠ
저는 와이프 74키로까지 살찌워 봤어요~~ 😁
방법은 아주아주.. 간단해요~~~
10달돌안 조금씩 조금씩 살을 찌게 하는 방법이죠...
단점으로는 배가 마니 나온다는거고.....
또 더 큰 단점(?)으로는 10달후에 책임져야할 하나의 이쁜 생명이 생긴다는 거에요😁
그런데 그 후에 체질상 쭈~ 욱~ 다시 빠지는 경우도 생긴답니다...😁;;
현재 와이프 몸무게 49키로.. ㅋㅋㅋ..
결론은 3키로 쪘어요.. ㅋㅋ

여 : 아닌데? 헤어져!!

여기서 파생되는 무한루트형도 있음

여 : 알면서 왜 그랬어? 헤어져!!

쩝...이건뭐 답이 없군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