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3443] 전쟁 감사문 Thanks for friends

Day 3,443, 06:25 Published in South Korea South Korea by trisoul

안녕하세요 Trisoul입니다.

오늘, 이립력 3443일은 제 생일입니다. 그리고 이리퍼블릭이 저에게 큰 생일선물을 줬네요.
한국이 대만 상대로 한 첫 정규전에서 승리를 거뒀습니다. 걔네가 열심히 싸웠건 아니건 간에요.

Today is my birthday in a real world and This New-World gave me a great gift.
eSK got a first win against eROC at direct war, whether they are fight hardly or not.

모든 한국인들 감사합니다. 고생하셨습니다. 내일을 준비합시다.

여러 친구들에게 감사를 표합니다.
우크라이나, 아르헨티나, 이집트, 터키, 칠레, 그리스, 그리고 불가리아.
I much thank to dear friends.
Ukraine, Argentina, Egypt, Turkey, Chile, Greece, and Bulgaria.

우크라이나는 제가 요청하지도 않았는데 먼저 손을 내밀어줬습니다. 특히 더 감사합니다. From Green Sky

저는 그동안 이리퍼블릭에서 아르헨티나를 좋게 보지 않았습니다. 사실 접점도 없었죠. 그래서 이번에 도움을 요청한 국가 중 유일하게 아르헨티나만 CP가 아니라 개인적 친분에 의지했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열정적으로 도와줬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집트 그리고 터키. 각각 디비전3과 2를 캐리해줬습니다. 감사합니다 Pammaxoc, MightAndMagic. 심지어 Might는 밤을 꼴딱 새줬네요...

칠레, 한때 한국이 유일하게 의지할 수 있는 우방이었습니다. 지금도 영원한 우방입니다. Thanks Admiral M.

그리스, 저희가 MPP를 거절했죠. 하지만 이는 정치적 입장이었을 뿐, 그들이 싫어서가 아닙니다. 거대 동맹간의 싸움에 휘말리기가 무서워 거절했을 뿐, 저는 항상 그리스의 파이터들을 동경해왔습니다. 감사합니다.

불가리아, 한때 혈맹이었으나 지금은 좀 어색한 사이가 되었네요. 그래도 잊지않고 도와줘서 감사합니다.

한국은 친구들의 도움을 잊지 않습니다. 단순히 명문화된 친분보다는 마음으로 이어지는 우정을 구합니다.
We never forget help from friends. We are always finding a real friendship, linked via heart, not only in a system.

감사합니다. 친구들.
Thanks all friends.

Trisoul
CP of eSouth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