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용)3차 자원전쟁(끝)

Day 4,735, 23:47 Published in South Korea South Korea by Master Of Brutality


이번 3차 자원 전쟁은 이렇게 끝났습니다.
빵 보너스 70, 비행기 보너스 45, 무기 보너스 10퍼센트로 마무리 됐습니다.

본래 다른 보너스는 신경 안쓰고 빵 보너스 100이 목표였지만
중간에 계획을 조금 바꿔서 제주에는 빵 90, 전남에는 빵, 비행기 각각 10
경남에는 비행기 70 or 90을 목표로 수정했습니다.

그런데 한국 조직력도 떨어지고 지지리도 운도 안 따라줘서 그런것도 크지만
제일 큰 요인은 세르비아놈들이 북한을 pto 하면서
좋은 자원을 모두 먹어버린게 결정타였습니다.
(애당초 스페인, 쿠바, 아르헨티나 이쪽 계열 놈들이 북한을 pto한지 1년 정도 됐습니다.
얘들도 사슴을 노려서 잘못하면 큰일나겠구나 생각했는데,
더 쎈놈들이 와서 북한을 먹어버렸네요.)

특히 사슴을 털리면서 1000km 제한으로 우리 지역에 배치 할수 없게 됐습니다.

사슴을 사오면 국가 빵 보너스 100, 지역 보너스 14 = 114 보너스를 얻을수 있지만
한국에는 빵 공장이 별로 없고, 딱히 팔아줄만한 나라가 있을지도 의문이라..
그래도 70퍼센트라도 챙겨서 정말 다행스럽게 생각합니다.




공장을 어디에 배치해야될지 궁금하다면 다음 기사를 참고하시거나
전세계 자원 배치 관련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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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록

실패 내역 - 그렇게 못먹던 두번째 물고기, 가축은 신경도 안썼음에도 요행히 획득
가축의 경우 마침 경쟁국도 없고 새벽에 보고 데미지 컨트롤 해준 누군가의 결과물로 추정

과일 - 6번 실패(미국, 피롬, 이집트, 크로아티아, 보스니아*, 세르비아 꼬장)
곡물 - 브라질, 불가리아 (세번째 포르투갈, 캐나다 잡고 성공)
가축 - 아일랜드, 러시아, 이란, 중국, 우루과이*, 세르비아 꼬장
스위스(서버까지 말썽이었음, 전장 포인트 반영 x - 물론 좆라토는 문제없다고 시전)
네오디뮴 - 이란*
물고기 - 포르투갈

+왜 충남에 마그네슘이 따로 배치되어 있는가?
- 제가 저능하게 충남, 경남 구분 못하고 저따위로 배치함
- 나중에 어떤 형식으로든 귀찮은 일을 만들것으로 예상


이제는 볼수 없는 옛 보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