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선거 - 공약 세부 설명 첫번째(국방부 운영)

Day 3,021, 19:15 Published in South Korea South Korea by Molang
CP 출마 - 공약 및 외교 정책 기조

+사실 다른 분이 선거에 나온다면 저는 대환영입니다.
공약 쓰는것 조차 아주 귀찮네요,
그동안 열심히 하셨던 분도 많이 계시고 먹튀에 관심 종자였던 놈도 존재 하지만
CP를 했던 분들께 경의를 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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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부 구성 - 각 부서별 장,차관은 지금 계신 분들 우선으로 할 예정입니다.
본인이 원치 않으시면 물론 제외 되겠죠.
(개별적으로 연락을 드리고 있으며, 나중에 한번 더 구인 공고를 할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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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약 1. 가칭 '군 현대화 계획' - 계정 체인지
공약 3. co 확보 프로그램 ( 국방부 )
+ 국방부 관련 업무

한국 유저들은 대부분 투클릭에,
좋게 말하면 자영농? 사실 대로 말하면 빈농에 가까운 상태입니다.
자급 자족이 되는 유저가 얼마나 될지 그것도 꽤 궁금하네요.

저는 지금까지 훈련소 풀업을 통해서 힘을 키우는것이 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에
우선 소규모 빵공장을 통해서 자급 자족 능력을 키우고,
그 돈을 전쟁때 쓰는게 바람직 하다고 주장해 왔습니다만.

여기에는 두가지 문제점이 있었습니다.

1. 훈련소 풀업을 해도 현재 힘이 너무 낮다.
2. 전쟁이 일어 났을때 돈을 모으려고 해도, 돈을 모을 시간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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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 부대 구성원들과 데미지 관련 그래프입니다.

구성원의 89퍼센트가 디1 유저인데, 데미지는 6퍼센트 밖에 안나옵니다.
정작 데미지의 89퍼센트는 디4에서 나와요.
디1과 디4를 단순 비교하는것도 조금 문제가 있긴 합니다만..

97퍼센트의 유저가 (디123 총합)
전체 뎀지의 11 퍼센트 밖에 내지 못한다는건 시사 하는 바가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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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말해서 투클릭에 데오만 깨는 유저들의 힘이 너무 낮다는 겁니다.

현질을 하라는 얘기가 아닙니다.
지금 상태로는 힘이 낮아서 현질을 해도 딜이 안나오고,(+실제 돈 낭비)
오랜 기간 동안 데일리 오더를 깨면서 에바를 모아도, 중요할때 딜이 안나와요.
(역시나 cc낭비)
그리고 훈련소 풀업을 해도 힘의 축적 격차가 너무 크기 때문에 답이 없어요.

예를 들어서
힘 2만인 유저와 힘 8만인 유저가 있다고 가정합시다.
힘 2만의 유저가 1년 동안 열심히 훈련을 찍어도 1년 후에는 힘이 5만 조금 넘습니다.
힘 8만 상태인 유저가 1년 동안 놀고 먹어도 2만 짜리 유저가 못따라가는 것이죠.

그래서 제가 대놓은 대안이 계정을 바꿔 버리는 겁니다.

한국은 현질 유저가 적기 때문에 디1,2,3이 의미가 없습니다.
그냥 디4를 추천 드리는 이유가 바로 이때문입니다.
그리고 디4에서 힘이 낮은, 외국애들은 폐기물 처리하는 힘 8만? 9만 정도의 계정도
한국인들에게는 힘이 높은 축에 속합니다(...)
(+결정적으로 이런 계정들의 가격이 생각보다 쌉니다. - 훈련소 빼면 10만cc 미만?)

강대국의 중고 무기를 주워서 무장하는 꼴이네요.

지금까지도 여럿 분의 계정을 새로 사고, 바꿔드리고 해왔습니다.
공약으로 걸어 놓긴 했습니다만, 앞으로 몇분이나 더 해드릴수 있을지는 모르겠네요.
(변경 의향이 있어도 그만한 돈이 있어야 가능하겠죠?)

+구체적인 얘기는 댓글로 답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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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문제점은 돈을 모을 시간이 없다는 겁니다.

돈이 없는 것 보다. 시간이 없다는게 사실 체감이 잘 안되실 겁니다.

한국은 기본적으로 돈이 없는 나라입니다.
그런데 누군가가 우리한테 공격을 해왔어요. 그러면 우리는 뭐하냐고요?
국고를 얼마 써야하나.. 보급을 해야 하나.. 하다가 전장이 빵!하고 열려요
기사로 돈을 모금해서 CO로 사용 하려고 해도 그럴 시간이 없어요.

결국 자급 자족을 통해 최소한의 경제력을 확보하고,
여기서 나오는 돈을 모아서 전쟁때 CO로 쓰자는 방법이 의미가 없어지는 겁니다.

그래서 저는 국방부를 매일 데오를 내는 부서가 아니라
돈을 모으는 쪽으로 바꾸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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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매주 한번씩 CC를 기부 요청하는 기사를 쓰게 될겁니다.
매주 2만CC씩, 한달에 8만 CC를 모으는게 목표입니다.
여기서 2만 CC는 MPP에 사용하고, 절반은 동맹국 전장때 CO지원,
나머지 절반은 훗날을 위해 보관할까 합니다.

많은 금액은 아니지만, 그래도 급한 전쟁때 소중한 돈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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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국방부 관련 이야기 입니다만..

하나 물어봅시다. 국방부에서 전투 명령 기사 내면,, 읽어 보긴 하세요?
당연히 국가에서 여기서 싸워라 하고 명령을 내리는게 맞긴 합니다만...
한국같이 전쟁이 없고 외교적으로 적과 아군의 관계가 상대적으로 희미한 국가는
명령을 내기가 사실 좀 애매해요.

그리고 명령이 없으면 어디서 싸워야 할지 모르는 상황이 더 문제라고 봅니다.
평상시에 누가 우리편이고 적인지 잘 모른다는 얘기죠.

때문에 국방부는 정말로 중요한 전장을 제외하고는
전장 명령 기사를 쓰게 하지 않을 생각입니다.
전투는 레고나 해당 부대 데오를 따라 깨셔도 별 문제 없을 겁니다.

오히려 매주 누가 우리편이고 적인지, 그리고 또 중립국은 누구인지
지겹게 기사를 쓰게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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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1. 대체 왜 계정 바꾸는걸 추진 하는가?
2. 국방부는 매주 돈을 모으고
3. 한국인들에게 적과 아군을 인식 시키는 기사를 지겹게 쓰게 될 것.


다음 세부 설명은 뉴비 보급과 정당 보급에 관해 쓰겠습니다.(+ 외교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