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 출마 - 공약 및 외교 정책 기조

Day 3,016, 20:27 Published in South Korea South Korea by Mol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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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seoul city입니다.
원래는 외국에서 빵,무기 보너스로 생산을 하면서 전사로 살려고 했습니다만..
생각보다 경험치가 엄청나게 오르더군요,
이런 식이면 공장을 돌릴 이유가 있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문득 생각을 해봤더니, 평상시에 입은 죽어라 털면서 뭔가 책임을 진적은 없더군요.
그래서 이번에는 책임질 자리를 한번 해보려고 합니다.

철저하게 부서별 분권화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다들 바쁘시잖아요

단순히 공약만 적는게 아니라 정부 구성도 함께 적었습니다.
때문에 투표하기 전에 공약을 정말로 잘 읽어 보고 판단해 주세요




1. 정부 구성 - 각 부서별 장,차관은 지금 계신 분들 우선으로 할 예정입니다.
본인이 원치 않으시면 물론 제외 되겠죠



부서들의 업무는 지금과 큰 차이가 없습니다.
다만 복지부의 빵 보급은
'힘 1000미만 뉴비'들에 대한 빵 지원으로 국한 될 것 입니다.
왜 그렇게 하는지는 밑에 적겠습니다.

재정부는 철저하게 대통령 직속으로 운영 될것입니다.
재정부 장관은 한달에 얼마 정도 자금을 사용할 수 있는지 5일 내에 보고 해야 합니다.
대통령과 정부 역시 재정부의 의견에 따라 자금을 사용할 것입니다.

대통령은 평시에는 국고의 10퍼센트 까지 사용 권한을 갖지만
(평시에는 재정부의 승인 하에 국고 사용)

주요한 전시에는 50퍼센트 까지 사용 권한을 갖습니다.
(전시에는 대통령 단독으로 국고 사용, 여기서 국고 기준은 결정 하는 시점 기준)

재정부 장관이 5일 이내에 정해 지지 않으면 대통령이 국고를 인수 할 것입니다.
사용 권한은 위와 동일합니다.

+국고 가지고 뭐하려고 하느냐 하실 분들이 있을지 모르겠는데
자뻑 보태서 미리 말씀 드리겠습니다.
제 일일 수입은 한국 정부 일일 수입의 7배 가량 됩니다.
이제까지 한국을 위해서 돈을 계속 써왔지, 뭔가 달라고 한적도 없고,
2백만 cc도 안되는 국고를 털어 먹을 생각은 추호도 없습니다.




공약 1. 가칭 '군 현대화 계획' - 계정 체인지

한국은 데미지가 안나오는 국가입니다. 현질러가 적은 것도 크지만, 사실 힘이 낮아요
인구가 적고 힘이 낮다면 강해지는 방법은 두가지 입니다.

인구가 많아지거나 지금 있는 유저들의 힘이 높거나

그러나 베붐은 요원하고, 트레이닝을 풀업해서 투클릭을 해도
한국 유저들은 힘이 낮아서 효과가 미미합니다.
1년 동안 풀업으로 돌려도 힘은 3만 가량 밖에 안올라가요,
때문에 힘 3,4만 미만 유저들을 대상으로 계정을 사들일까 합니다.

한국의 디비전 1,2는 빈사 직전 상태고, 3은 궤멸 상태입니다. 4는 유저가 너무 적어요
(그나마 1은 호흡기 좀 붙여놨네요)
1,2,3은 보병키트와 파워팩을 구매 해야 하는데,
한국분들 중에 저 디비전에서 팩을 사서 싸울 사람은 제가 알기로 서너 사람 밖에 없습니다.
때문에 디비전 4에서 힘 10만 넘는 계정을 위주로 구매할까 합니다.
(아무리 못해도 계정당 트레이닝 센터를 제외하고 10만 cc가량 필요합니다.)

+당연히 구매를 원하시는 분이 사는거겠죠..
부족하다면 제 보증하에 적당한 금액을 대출 받으실 수도 있습니다.



공약 2. 정당별 보급 ( 복지부 )

한국의 정당은 사실상 유명무실한 상태입니다.
커뮤니티 활성화에 있어서 정당의 역할은 아주 중요합니다. ㄹㅇ 정치판이라고 해야겠네요
정당 상태가 메롱이니 활성화가 제대로 될 턱이 없죠
다만 한국 기사에서 댓글이 많을때가 한번 있어요, 빵 준다고 할때
그게 다에요

때문에 정당별로 국가에게 보급 계획을 제시 하고 나서, 적절 하다 싶으면
국가에서 정당에게 일정 부분 금액을 지원하고자 합니다.
물론 모든 정당과 국가가 지원 양에 대해 협의를 해야할 것입니다.

보급 계획을 내지 않은 정당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국가는 1만cc 혹은 이에 상응하는 5빵을 준비할 예정입니다.

다시 말하지만
참여하는 정당과 정부가 지원 방식과 금액에 대해 충분히 논의를 할 것입니다.
덧붙여서 정부는 정당 요구 금액의 50퍼센트 까지 지원하겠습니다.

정당과 서로 협의를 하는게 복지부의 업무입니다.

+힘 1000미만 뉴비의 경우 5빵 100개 가량 보급할 생각입니다.
(주당 2? 3회 정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공약 3. co 확보 프로그램 ( 국방부 )

한국의 데오 설정은 데미지가 안나오기 때문에 사실 큰 의미가 없습니다.
기사를 써서 데오를 알려도,
외국애들이 우리 기사를 읽을지도 의문이고, 읽는다고 해도 별 효과가 없어요,
때문에 전쟁에서는 데미지를 사오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며,
우방에게 우리가 그들을 돕고 있다는 것을 확실하게 각인 시켜 줄수 있는게
바로 co입니다.

때문에 국방부에서는 데오 기사를 쓰지 않을 것입니다.
다만 주기적으로 co를 모으는 기사를 쓸 것이고 동시에 우리의 우방과, 적, 중립국에 대한 정보를 함께 게재 할 것 입니다

여러분들이 데오를 깨서 에바 한개를 얻는데 필요한 비용을 돌려서
co로 거는게 훨씬 효과적입니다.

때문에 주기적으로 데오 설정을 하지 않는 방안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매주 co기부를 받을 것이며, 향후 한국의 전쟁 혹은 동맹국 전장에 지원할 예정




공약 4. 해외 국적 한국인과 협력 ( 대통령 중심 )

한국에는 해외에 거주하는 한국분들이 여럿 계십니다.
외교부에서 그 나라를 기사를 보고 분석을 해도 언어 문제도 있지만..
기사에는 노출되는게 생각보다 적어요
때문에 해외에서 활동하는 한국분들에게 동향이나 특이 사항등을 따로 듣겠습니다.
협력이라 쓰고 OOO라 읽습니다.
음지에서 일하고 양지를 지향한다는 분들이 생각나네요.

참여 인원은 비공개로 할 예정


대외 정책 기조

+외교는 플루토 연합 중심으로 이루어 질 것입니다.

+불가리아와 마케도니아의 친 아스테리아 성향이 지속 된다면
향후 두 나라와의 관계 재설정 고려,
(오늘의 친구가 내일의 적이 될 수 있습니다.)

+모든 외교 정책을 고려 - 노선 변경 역시 하나의 대안

-개인적으로 마케, 불가가 우리의 혈맹이라는 것에 대해 동의 하지 않습니다.

발칸 지역 강대국들의 관계가 아주 복잡하고,
그에 따라 국익을 추구 하는 것도 이해 하지만
마케, 불가의 친 아스테리아 성향으로의 움직임은
사실상 우방에 대한 배신이나 마찬가지,

우리의 외교 설정에 있어서 두 나라의 입장을 먼저 살펴야 할 이유는 전혀 없습니다.

한국인들 역시 두 나라에 대한 별다른 도움을 주지 않으면서
막연하게 이들을 혈맹이라 여기고 도움을 원하는 것
아주 이기적인 처사입니다.
(다른 우방국들 모두에게도 해당)

때문에 한국인들이 우방에 대한 우의보다 자국 영토에 대한 안전을 중시한다면
파시피카, 혹은 친 대만, 미국 성향으로 노선 변경을 할 것입니다.

아무튼 한국인들이 무엇을 우선으로 하는지 분명하게 짚고 넘어갈 것 입니다.




+ 중간 중간 수정할 부분이 있거나 추가할 부분이 있다면 다시 게시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