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자원 이벤트 - 공장 배치 - 보너스(1) / 참고용

Day 3,118, 19:25 Published in South Korea South Korea by Molang

자원 이벤트가 사실상 끝났고,
이제 공장을 어디에 배치해야 할지 결정해야 하는 시점이 왔습니다.

저번 업데이트에서 공장 보너스와, 직접 생산, 고용 생산 등에 대한 내용이 있었습니다만
저는 공장 보너스만을 설명할 예정입니다.
이리퍼블릭 업데이트 알림

+주의 : 플라토가 아직 모든것을 결정한게 아닙니다. 그저 참조용으로 읽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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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89일 업데이트

1. 회사 배치

이벤트가 끝나면, 당신은 하나 혹은 복수의 지역에 당신의 회사를 배치 할 수 있습니다.
한번 회사를 배치 한 뒤, 타 지역으로 재배치 하려고 한다면 일정 비용이 필요합니다.
(재배치에는 일종의 제약이 따르는데, 이에 대해서는 나중에 따로 공지 한다고 합니다.)


2. 국가 생산성

국가 생산성은 현재의 방식을 그대로 따릅니다. 국가의 모든 보너스를 합산 하는 것이죠
만약 어느 지역이 수도와 연결 되지 않는다면, 국가 생산성은 절반으로 떨어집니다.
만약에 그 국가가 2개 혹은 그 이상 같은 종류의 자원을 가지고 있다면,
오직 한개의 자원만 공식에 반영됩니다.
(예를 들어 어느 나라가 물고기를 10개 가지고 있다면..
물고기 한개, 10퍼센트만 반영 한다 이런 얘기입니다.)


3. 회사 생산성

회사의 생산성은, 해당 국가의 생산성과, 회사가 위치한 지역의 생산성을 더해서 결정됩니다.
전날 그 지역에서 발생한 노동(work) 횟수에 따라 공해도가 결정되는데
이는 그 지역의 생산성에 영향을 주게 됩니다.

기본 공식 : 생산 보너스 = 국가 보너스 + 지역 보너스 - 공해도


4. 자기가 직접 생산하기

당신은 당신이 공장을 위치한 지역에 있을때만, 공장을 직접 돌릴수 있습니다.
만약 당신이 배치한 지역의 나라와 당신의 시민권 국가와 싸운다면,
직접 생산 할때의 생산성은 감소 할 것입니다.
근로세율의 경우 회사를 배치한 지역을 점유하고 있는 국가의 세율을 따라 가게 될 것입니다.
세금 수익의 경우, 회사 배치 지역의 국가와, 본인은 시민권 국가 모두에게
불균등하게 배분 될 것입니다.

(manager) - 여기서는 자기가 자기 공장을 직접 돌리는 의미입니다.


5. 노동자를 고용해서 공장을 돌리기

당신의 회사를 배치한 지역의 나라에서, 노동자를 고용할 수 있습니다.
아직 까지는 노동이 있다면, 회사 배치 지역과 상관없이 사용 할수 있습니다만,
물론 이건 나중에 바뀔 예정입니다.
그리고 노동자의 시민권 국가와 공장주의 시민권 국가가 전쟁을 할 경우,
노동자의 생산성은 이에 영향 받게 됩니다, 임금 역시 생산성에 좌우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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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5번의 경우 번역이 조금 깔끔하지가 않은데 하나 하나 살펴 볼게요.

지금 까지는 한가지 보너스가 100을 넘을수 없었습니다.

그런데 저기 공식을 보면
기본 공식 : 생산 보너스 = 국가 보너스 + 지역 보너스 - 공해도
이렇다고 하네요.

결론적으로 보너스는 100%을 넘을 수 있습니다.

한국의 경우 푸드 국가 보너스는 100입니다. 제주의 경우 지역 푸드 보너스는 90이고요

다시 말해 제주도에 공장을 배치 했을 경우
식량 보너스는 = 100% + 90% - 공해도 = 190% - 공해도, 이렇게 됩니다.
(이 계산이 맞느냐 하고 티켓을 보냈는데
여기서는 나중에 알려준다고 하고.. 포럼에서는 100%를 넘을 수 있다고 하고
영자들도 서로 의사소통이 안되는 건지.. 여튼 그렇습니다.)

물론 이것은 한국이 모든 영토를 가지고 있을때 가능한 값입니다.
(혹시라도 나중에 보너스가 다르다고 이상한 소리 하지 마세요)

다만 한국의 수도와 제주도가 연결되지 않는 다면, 국가 보너스는 50퍼만 반영 되겠죠
다음 예시를 보면 어떻게 돌아가는지 대충 감이 오실 겁니다.

ex) 제주의 보너스 - 제주도에 빵 공장을 배치
한국이 전 지역을 보유 = 100+90 - 공해도
한국 수도와 제주도가 연결이 되지 않았을 경우 = 50 + 90 - 공해도
대만이 제주도를 점령하고, 타이페이와 연결했을 경우 = 90 + 90 - 공해도
대만이 제주도를 점령하고, 타이페이와 연결이 끊어졌을 경우 = 45 + 90 - 공해도

ex2) 대만이 제주도를 점령 했을 경우 - 대만 국가 보너스 90, 한국 국가 보너스 25
강원에 푸드 공장을 배치
한국 수도와 강원도가 연결 됐을 경우 - 25+25-공해도
한국 수도와 강원도가 연결 되지 않았을 경우 = 12.5 + 25- 공해도

= 자원이 없는 지역에도 물론 공장을 배치 할수는 있습니다.
다만 이렇다면 생산성이 떨어지겠죠. 물론 공해도의 차이에 따라 달라지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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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생산에 대해 제약이 붙을 예정입니다.
내가 만약에 제주도에 빵 공장을 배치하고,
다른 지역 예를 들어 한국 - 경기에 있는 상태라면 직접 공장을 돌릴 수가 없습니다.
반드시 공장 지역, 제주도로 이동해야 직접 생산을 할수 있습니다.

노동이 있다면 그냥 노동을 쓰시면 되는데, 추후 바꾼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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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의 시민권과 자원 배치 국가와의 관계도 잘 따져봐야 합니다.
우호국에 배치하는 것도 좋습니다만, 가급적이면 같은 시민권인 것이 좋겠죠.
심지어 본인이 고용하고 있는 노동자의 국적도 감안해야 하는 날이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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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단순히 어디에 배치 해야 돼요? 이런말 하지 마시고
제대로 쭉 읽어 보시고 결정하세요,
이번의 공장 배치는 단순히 어디에 배치해라 라고 말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닙니다.

다만 빠른 시일내에 한국의 보너스와 외국의 지역을 살펴 보는 기사를 게재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