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주의 인터네셔널의 홍보 제 2장
Point Man
본격적인 당 홍보 신문
http://www.erepublik.com/en/party/the-communist-party-3796/1
가입은 이곳에서 합시다.
안녕하십니까 그저 한명의 보잘것 없는 코뮤니스트 (국가보안법 사랑해요♡) 입니다.
이렇게 기사를 쓴건 다름 아니오라...
이러한 불순한(?) 의도 떄문입니다.
자! 코뮤니스트가 되실려면 일단 기본적으로 알아둬야 할 인물들이 몇명 있습니다.
마르크스? 마오쩌둥? 레닌? 스탈린? 네 모두 중요합니다.
하지만 이사람은 다른 이들보다 좀더 대중에 가까웠다 생각합니다.
바로 체 게바라 입니다.
We cannot be sure of having something to live for unless we are willing to die for it
무언가를 위해 목숨을 버릴 각오가 되어 있지 않는 한 그것이 삶의 목표라는 어떤 확신도 가질 수 없다.
-체 게바라-
체 게바라에 관해서는 말이 많습니다.
그는 의사인 동시에 쿠바 은행의 총재였으며 시인이자 고고학자이기도 했고 게릴라의 지도자이기도 했습니다.
혁명가 혹은 학살자 둘중 무엇으로 불려야 하는지에 대해 논제만 떴다 하면 키보드 배틀이 되기 쉽상인 인물이죠.
그는 살아서는 혁명의 아이콘이였는데 죽어서는 자본가들에게 부의 축적 수단으로 사용되는 (이런걸 반전이라 부르던가!)모습도 보입니다.
하나의 상표가 됬다... 라는 거겠지요
개인적으로 체게바라가 진정한 혁명가의 길을 걷기 시작한 것은 1954년 그의 멕시코 망명 이후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곳에서 그의 전술과 혁명사상을 날카로운 송곳처럼 갈고 닦았죠.
저기 이북에 사시는 누구와 달리 말입니다.
길게 쓰면 정말 길게 쓸수 있는 체게바라의 생애이지만 짧게 하겠습니다.
길면 재미없잔아요!
그는 안락한 삶을 영위할수 있었지만 자신의 이념에 따라, 자신의 목숨을 바쳐 삶의 목표를 이루어 내기 위해 혁명으로 뛰어들었습니다.
그리고 실제로도 그 목표를 이루어 냈습니다. 바로 국가가 독재자의 소유물이 아닌 대중의 소유물로 될수 있도록 만든것이었죠.
볼리비아 정부군(미국의 지원을 왕창 받았죠)에 잡혀 총살당한 그는 예수에 비견되기까지 했습니다.
마리오 테란의 총에 의해 그의 인생을 마치기 직전, 체 게바라가 했던 말이 있습니다.
I know you have come to kill me. Shoot, coward! You are only going to kill a man.
네가 나를 죽이려고 왔다는 걸 알아. 쏴, 겁쟁이야! 너는 그저 한 사람을 죽일 뿐이야.
사실 여러분이 오셔야할 이유는 다 필요없고 이거때문입니다.
저희 당은 조애쉬님이 빵을 마구 풉니다! 가끔 땅끄를 받으실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모두 조애쉬님의 지갑을 공격하라!
ATTACK!!!!
Comments
으앙 수정해야겠다 다녀오겠슴돠
좋은 신문입니다!
나,나는 노예들을 "끌어보으자"라고 했지 "끌어 모으자"라고 하지는 않았어!!!
좋은 신문이다......(북치고 장구치고 ㅎㅎㅎ)
그래서 오타를 살짝 위에걸 잘라내서 없앨까 싶었지만 우리 당수님의 인간적인 면모를 모든이들에게 보여드리기 위해 이렇게 그냥 올렸습니다.
다음부터는 VS하시는 분들께 Q7탱크라도 나눠드려야 모일까 싶군요....
번성하시길..😁
그나저나 문득 떠오른 생각인데 각 당수들이 정기적으로 당 홍보신문을 내는것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