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문제] 앞으로 잘 되자는 발전 방향으로 생각하기

Day 2,996, 20:33 Published in South Korea South Korea by Ernesto Jeon

음.. 안녕하세요.
2016 병신년에는 조용히 살고 있는 에르네스또입니다 (__)

군데군데.. 제 이야기가 나와서.. 그냥 제 의견을 써보자면..
그리고, 얼마 없는 한국인들끼리 서로 공격하기 보다는
발전적인 방향으로 생각해보자는 취지로 적어봤습니다.

요세는 이리퍼에 대해 예전만큼의 열정을 가지고 하는 일이 드물어서 모든 분들이..
빡센 대통령을 하라고는 말을 못하겠습니다.

플라토가 병신년에 더 크리티컬한 병신 짓을 할거라 짐작도 됨으로..
열정을 가질 수도 없죠. 사실...

저도 작년엔 그냥 대통령 할 분들이 없어서 맡게된 거라..
유지하고 되도록 전쟁 없이 평화롭게 지내자라는 목표 하나로만 했었구요..
내각분들하고 PM하면서 의견 나누고 하면서 크게 별다른건 하진 않았던거 같습니다.

후보분들에게 알려드리고 싶은 것은..
공약이 무조건 크고 많고 있어보이고 다양하다고 좋은 건 아니에요.

가장 현실적으로 할 수 있는 것을 고르고 설득할 수만 있다면 정말 좋은 공약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한국은 돈 드는 것은 예민하게 반응하게 되서 (국고 부족 떄문이죠)
돈 드는걸 공약으로 쓴다 하면 자신의 사비까지도 고려를 해야합니다~

통령 혼자 스스로 다 하려면 이리퍼에 투자하는 시간은 굉장히 많아야 합니다.
옛날 이야기는 안꺼내는게 맞지만.. 열정적으로 정부를 할땐 하루에 12시간도 넘게 투자하면서 하기도 했었어서..

통령분들께서 시간이 부족하시다 하면, 내각을 잘 꾸리셔야 합니다.
아니면 부서를 딱 필요한 것만 운영한다던가..
대신, 전체 통솔과 시민들과의 소통은 통령이 가져야할 최소한의 의무라 생각합니다.

제 의견은 이것입니다.
(이번 일은 제가 아는 바가 거의 없어서.. 앞으로 할 분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말들로만 적어봤습니다.)

댓글에서 서로 공격하고 상처받고 이익이 없는 싸움을 하지 마시고,
앞으로 조금 더 개선해보자는 방향으로 나아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모두 다 대한민국이 잘 되길 바라는 마음은 같을거라 생각합니다.

p.s 분노게이지가 MAX가 되면 단체카톡방에 있는 샌드백 BJ 동근님을 찾아가 정진하시면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