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화되서 다시쓰는 뻘신문 시리즈 하지만 나는 복사를 해뒀지 보고있냐 플라토

Day 1,771, 07:34 Published in South Korea Serbia by Point Man

제목이 무척이나 길군요 넵...


오늘도 뻘신문...

어쨋든 마눌 추천수를 넘기를 고대하며 또 씁니다. 항상 1인칭 소설처럼 쓰기때문에 반말이! 느아앙



최근들어 경기 침체가 계속되며 아메리카 드림도 이제는 말그대로 그냥 꿈이 되어버렸다.

그렇기에 이번에 취직한 회사는 남한계열의 회사! (결국은 조립직)



지난번 회사의 33.3KRW에 비하면 2.7KRW가 더 많은 36KRW이다.
무려 약 108%의 임금향상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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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말하니 왠지 나 자신이 초라해 보이지만 어쩃든 상승은 상승이다. 게다가 4KRW는 국고로 들어가니 이를 계산하자면......

아 그만두는게 낫겠다. 왠지 머리가 지끈거리는게 뇌 주름이 펴지는것 같다.

그래도 오늘은 특별한 날이다. 왜냐고? 현재 내 화면을 보여주자면...



무려 5일마다의 스페셜데이가 돌아온 것이다!

모두 박수! 이 5일이 될때마다 속으로 기뻐하지 않는 사람은 없으리라 생각한다. 이 얼마나 깨알같은 명왕성의 상술이란 말인가. 이 5일 문구를 볼려고 매일 접속하게 만드니 말이다.

요즘 정부의 새로운 정책으로 인해 주택의 공산화가 일어났다는 것은 모두가 알것이다.
자신이 가진 돈으로 주택을 짓는것이 아닌, 레벨에 따라 주택을 배급받는다니 이 무슨 기현상이란 말인가. 정부는 내가 피땀흘려 지은 러브하우스를 가져가고는 크기만 같다고 다 같은 집이 아니건만 새로운 집을 턱하니 내줬다.
게다가 준 보상이라곤 ...
모두가 겪은 일일테니 더이상 말하고 싶지 않을 정도이다.


최근들어 정부의 행태가 괴이쩍다.
얼마전에는 헬스트레이닝 할인권과 같은 요망한것(?)을 팔더니 그 다음에는 현질을 통한 전투 연장이 가능한 상품, 이번에는 주택의 공산화.
다음번에는 대체 어떤 정책이 등장할지 걱정이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현재 플라토가 이 1Gold=500KRW의 현 사태를 보고 가만히 있지 않을것 같다.
또 뭔가 두려운 패치를 통해 현재 많은 현금을 수중에 보유하고 있는 이들을 털어먹지 않을까 걱정이다. 그렇게 되면 또다시 누군가가 디지x 에서 나오는 선택받은 아이들처럼 다른 세계로 이동하여 데드시티즌으로 변할것 같아 걱정이다.


그나저나 현재 대한민국은 인구 과밀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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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땅을 되찾았을떄 모든 지역이 새빨갛게 물들었으면 하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