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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K를 위한 자유로운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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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rcle-A] 일곱번째 글 ( Resistance )

15 • Day 1,467, 20:11 • Published in South Korea South Korea • Political debates and analysis Political debates and analysis

일곱번째 글. eSK 망했어요?

이맆세상에 복귀했으니 다시 뻘글을 시작해야 겠어요.
음, 오랜만에 들어온 이리퍼블릭은 전보다 더 치열한 전장터가 되어버렸네요.
루마니아 늑대들을 우리 아가돼지들이 힘을 합쳐 몰아내자고 선동한 것도 엊그제 같은데, 이젠 옆동네 오랑캐 도깨비들이 발로 밟고 있네요.

복귀한 뒤 요 며칠간 알아본 결과로는, 지금 우리 eSK에게 당장의 희망은 없어보여요.
ONE의 도움을 기대했었지만 현재로서는 불투명해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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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rcle-A] 여섯번째 글 ( 자수하여 광명찾기 )

20 • Day 1,464, 19:20 • Published in South Korea South Korea • Social interactions and entertainment Social interactions and entertainment

여섯번째 글, 복귀를 했으면 복귀 신고를 해야지.

안녕하세요. 절 아시는 분도 있으실 테고 모르시는 분도 있으실 테고 저놈이 그놈인가 긴가민가 하시는 분도 있으실 것 같네요.
어쨌든 반갑습니다. 저는 몇달 전 기숙사 내의 3g망에 분통을 터뜨리며 맛폰 투클릭을 때려치우고 탈영했던 drunkenkitty라고 해요.

오랜만에 이맆세상에 돌아와 설레이는 마음으로 월드맵을 열어본 순간, 영 좋지 않은 걸 보고야 말았네요.
순간 이리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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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rcle-A] 다섯번째 글 ( 부의 재분배 )

92 • Day 1,389, 18:01 • Published in South Korea South Korea • Social interactions and entertainment Social interactions and entertainment

다섯번째 글. 창고에 가득찬 빵을 누구에게 퍼줘야 할까?

여러분들, 오래간만이에요.
학교 복학을 하게 되면서 두손 두발 다 묶인 투클리커로 2주를 버텼어요.
분명 처음 개강하면서 정갈한 마음으로 노컴생활과 도서관 죽돌이가 되어야겠다고 다짐했었는데, 개강 1주가 지난 지금 돌이켜보니 배운 것이라고는 ‘시네루 잘돌려서 똥볼 빼내기’ 밖에 없는듯 하네요.

그나저나, 투클리커 생활을 하면서 꼬박꼬박 욕심꾸러기마냥 MU빵과 복지부 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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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rcle-A] 네번째 글 ( 친 정부적 찬양 및 선동 )

19 • Day 1,372, 22:24 • Published in South Korea South Korea • Political debates and analysis Political debates and analysis

네번째 글. 빵을 효율적으로 나눌 수 있을까?

안녕하세요. 이번 글에서는 현재 이슈가 되고 있는 복지 정책과 공무원 월급에 대해서 친 정부, 반 정부와 같은 흑백논리에서 벗어나 새로운 대안 찾기에 관련하여 적어보려고 합니다.

글 제목은 훼이크였어요. 하지만 이 글은 절대 반정부적인 정부 비판글이 아니기 때문에, 그 점을 강렬하게 강조하고 싶었을 뿐이라는거...

현재 eSK의 복지 정책을 이야기 하자면, 그 뒷 배경부터 알아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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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rcle-A] 세번째 글 ( 그럼 이걸로 뭘 할꺼야? )

24 • Day 1,371, 17:57 • Published in South Korea South Korea • Political debates and analysis Political debates and analysis

세번째 글. 그럼 지금 뭘 해야 할까..

곧 학기가 시작되면 컴퓨터도 안 가지고 기숙사에 들어가 미개한 투클리커가 되어야 한다니.. 생각만 해도 너무 슬프군요.
방학이 끝나기 전에 열심히 뻘글을 투척 해야겠네요.

우리가 쓰는 글이나 말엔 주제와 목적이 있고, 그 주제와 목적을 위한 세부적인 방법이 들어있지요. 오늘은 제가 저의 목적을 위해 앞으로 해야 할 것 들을 적어보려 합니다.
굳이 ‘나 이렇게 할꺼야.’ 라고 알린다기 보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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