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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한국인중에 공장을 제대로 운영하면서 마켓에 팔 만한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그리고 수입을 해서 싸게 파는 것도 수입하는 사람이 그다지 크게 이득이 되지 않는 상황에서 얼마나 활성화가 될지 의문스러움. 한국 마켓시장이 죽고 세금 수입은 줄어들고 문제가 더생긱지 않을까 싶어요.
차라리 import tax를 낮추고 외국인들이 한국 마켓에 진입 가능하게 하면 세금 확보가 더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베이비 붐 및 땅 보너스도 확대 대고 현질러들을 통해 공장 설립되고 하면 import 세금을 올려서 자국 공장주들을 보호하고 어느정도 가격도 싼 완제품을 마켓에서 볼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

말씀하신 대로 무기 완제품 봇이 무력화된 시점에서 세수를 늘리려면 관세와 부가세를 낮춰서 마켓을 통해 거래되는 물량을 늘리는 편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봇에게 판매하는 상황이라면 부가세와 관세가 아무리 높다 하더라도 안정적인 세금 수입을 얻을 수 있겠지만 현 시점에서는 부가세와 관세를 최소화해서 국내 시장의 활성화를 도모하는게 좋을듯합니다.

@lucky789
님의 주장을 제가 이해한대로 정리하면 1% VAT 1% import tax가 현재 상황에서는 더 적절하고, 향후 eSK의 상황이 나아지면 1% VAT 99% import tax로 바꾸자라는 것인거 같은데요~ 😁; (왜냐하면 import tax가 2%만 되도 외국에서 사서 국내에 판매하는 국내 판매 업자와 경쟁이 안됩니당...)

일단 님의 주장에 저는 동의합니다.

개인이 무기시장의 물건을 사와서 eSK 무기 시장에 무기를 거래하면 현재 1%의 VAT만 국세로 들어가죠.
외국 국적의 판매자가 이런식으로 거래하면 물건값의 2%(VAT+import tax)가 국세로 들어갑니다.

현재 eSK에서 소비되는 무기들의 양이 동일하다고 가정하면 1%의 import tax가 99%의 import tax보다 국가 입장에서는 더 효율적이죠...ㅋ

몇가지 문제점을 생각해 봐야 할 것 같은데~

1. 국내 국적 판매자의 이익을 보호하지 못한다는 것이 있을 수 있고,
2. 어차피 나중에 봇값이 돌아오면(언제 돌아올지 모르겠지만), ㅍㄾ 삥 뜯기 위해서 세제를 바꾸어야 할텐데 ㅋㅋㅋ, 세제를 자주 바꾸는 것은 외국 국적 판매자의 혼란을 초래할 수 있다는 것과,
3. 오직 외국에 공장을 가진 공장주만이 국내 국적 판매자와 경쟁할 수 있을텐데, 그들이 동일한 이익을 외국에서 낼 수 있다면 굳이 20골드를 주고 한국의 마켓라이센스를 사고, 이미 라이센스가 있더라도 한국에 판매할까라는 것이 있을 수 있을것 같습니다.

아마도 lucky789님 같은 외국 국적의 공장을 가진 한국인 분들이 3번 부분을 해결해 주실거 같습니다.

결론적으로 저는 이 안에도 동의합니당...ㅋ

경제는 너무 어려워요. ㅎㅎ
이렇게 생각하면 이렇게 될것 같고 저렇게 생각하면 저렇게 될것 같고.
국회 및 내각에서 잘 결정하겠죠..

사실 lucky789님의 안도 괜찮은거 같아요~ ㅋ
두개의 안을 국회에 올려 투표를 붙이는 것도 갠찮겠져...😁;

어쨋든 리플이 안달리는 제글에 리플을 달아주신 것 만으로도 감사...ㅋㅋㅋ

이벤트를 하세요. ㅎㅎ
읽어보시고 의견 제시하시는분에게 빵을 ㅎㅎㅎ

ㅋㅋㅋ 앵벌이라서...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