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내가 만약 Plato라면 bot 값을 어떻게 control할까?

Day 1,500, 14:11 • Published in South Korea Serbia • by Jeremy Jeong

역시 자료 찾구 글쓰는 건 귀찮궁...😁

그나마 만만한게 사설이구뇽...

하지만 여러분 이거 다 게임이고 소설인거 아시죵??? 😁

제가 게임을 시작하고 한달이 되었습니다. 한달동안 시장의 bot 값을 관찰해 본결과 다음과 같은 fact를 발견하였습니다.

day 1477: 봇값에 대한 사소한 팁 기사 발행
http://www.erepublik.com/en/article/-1-1919594/1/20

이 기사 이후 사람들은 갑자기 그들이 생산한 물건을 KRW 0.01 discount해서 팔기 시작했으며 bot을 잃어버렸다면서 그들이 생산한 물건 또는 수입한 finished product이 판매가 안된다면서 불만이 고조되기 시작했습니다.

day 1495: [사설] 외환위기! 과연 문제인가? 기사 발행
http://www.erepublik.com/en/article/-1-1932708/1/20

이 기사 이후 수출업자들이 eSK의 원자재가 저렴하다는 것을 깨닫고 국내에서 원자재를 구입하여 수출을 늘리기 시작합니다. 현재 raw material의 bot 값은 0.33에 육박하고 있으며 finished product의 bot price는 예전의 bot값으로 회귀하고 있습니다.

이 사실에서 우리가 추론 가능한 사실은 무엇일까요?

Day 1477 이후 시민들은 raw material의 price를 discount하기 시작했으며 finished product의 bot 가격은 아주 크게 떨어졌습니다. Day 1495 이후 시장에 있는 raw material의 가격은 inflate되기 시작하면서 finished product의 bot 가격은 크게 상승하였습니다.

결론적으로 추론 가능한 가정은 'bot 가격은 raw material에 의존해서 움직이고 있다'입니다.

그렇다면 raw material의 작은 KRW 0.01 discount가 사람들로 하여금 finished product의 bot 값을 잃어버리고 못찾게 만들었을까요? 이유는 raw material을 0.01 discount하면 q5 bread는 10개의 raw material을 소비하므로 약 10배, 약 KRW 0.1 만큼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q5 탱크는 100개의 raw material을 소비하므로 실제 미치는 영향은 약 100배, 약 KRW 1만큼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따라서 raw material price의 작은 변화는 finished product price에게 큰 영향을 미치게 된것입니다.

제가 만약 Plato라면 bot 가격 어떻게 결정을 할까요? Finished product는 raw material로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만약 시장에서 raw material의 저렴해지면 당연히 finished product의 가격도 저렴해질 것입니다. 만약 시장에서 raw material의 가격이 강세를 보이면 finished product의 가격도 강세를 보일 것입니다.

eRepublik은 현실 세계의 단순한 version입니다. 현실 세계에서도 밀가루 값이 상승하면 과자값이 상승했다는 것을 기억하십시요.

eSK Tribune Publisher/Editor/Reporter JJ

여러분~ 이거 다 소설인거 아시죠??? 😁
아시는 분들은 아시고 계셧던 소설이겠져...ㅋ

사설이니까 딴지 거셔두 되여~

다른 소설 있으면 제보 받아여...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