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투보고서(작전명령 제 2호) - 엄청난 이미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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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보고서(작전명령 제 2호)


일시 및 장소

1. 2016년 10월 21일 12시 정각(한국시간) / 전남

2. 2016년 10월 22일 13시 정각(한국시간) / 경남

발령권자 : 대통령 및 전쟁지휘본부장

내 용 : 배수초기화를 목적으로 하는 대만에 대항

특이사항 :

2016년 10월 20일 00시 30분 대만의 NE법안 발의로
현접속 가용인원을 통한 제주 저항전 개전후
미미한 충돌이 있었으나 의도대로 해소

디비전3이하 디비전의 전투활동이 미미하여 각 디비전별 평가는 하지 않음


지휘관 : 독재자

부지휘관 : 서울, 립군, 허, 혜성, 행운

보급 및 조달 : 독재자


개전전 전달된 기본전술



사전조사된 상대측 탱커

D1 - 가용자원 소수
없음

D2 - 가용자원 다수
Ting Li ( lv49 138K TT1 IK)

D3 - 가용자원 다수
who is it (lv65 136k TT3 IK MP)
Ddfish (lv68 143k TT2 IK MP)
Yoowei PTT (lv66 131k TT2 IK MP)

D4
YECH (lv438 163K LG2 SQL4 MP)
Alicia Florenca (lv275 161K TT3 SQL2 MP)
duingpogay (lv224 158K TT3 CMS2 MP)

상시지원
CornelB (lv648 161K LG5 WC3 MP)
Kris Tine (lv662 142K LG3 WC MP)
Sae Sama (lv127 155K TT2 CMS1 MP)
baing2000 (lv260 143K TT3 CMS2 MP)
gerusliang (lv268 161K TT3 CMS MP)

누락인원
plan2000 (lv224 167K TT3 FL PP)


1. 2016년 10월 21일 12시 정각(한국시간) / 전남

섬에서 연결된 곳을 제주로 오판하여 24시간룰이 적용 되는 것으로 보고
제주지역 해방후 24시간이 되는 오후 2시로 생각하고 지휘관이 부재중이었으나
사전 임명된 부지휘관과 숙련된 전투인원의 역량으로 1라운드 전투를 시작


1라운드


칠레국적의 인원인 K a k u p a k a T 디비 1에 입장하여 CO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2.5억의 데미지를 넣어줌으로 상대편의 CO손실을 유도하며
매버릭팩 사용자를 유인 데미지 낭비에 기여하였음
디비전2와 3은 매버릭팩사용자들이 이동하여 전투를 치뤘으나
흉내만 내고 퇴각
디비4에서 칠레의 지원과 우리측 상위 탱커 2명이 극렬저항함으로
총전장 데미지의 절반을 만들어내었음





2라운드

1라운드에서 도와주었던 칠레국적의 인원들이 남은 체력으로 기여해주어서
디비전 1은 30분간 디비전4는 40분간 우위를 점할 수 있었음
디비전4에서는 상위탱커 4명이 동시에 탱킹으로
상대측 디비전3인원들도 디비전4를 방어하기위해 넘어옴
에픽전 대기상태에서

다음과 같은 오더를 내림




하지만 1, 2라운드 둘 다 에픽에 안 들어가져서 실패..








3라운드

2라운드에서 살짝 보인 희망이 있지만 너무 많은 희생을 치룰 것으로 예상하고
상대편 CO가 급격하게 낮게 설정되어지기때문에 전술을 바꿈
그리고 3라운드부터 CornelB등장




이와 같은 오더를 기점으로 동시다발적인 소폭과 대폭

공군인원들까지 전부 합세하여

포인트를 따내서 디비전4에서 처음 승리함










4라운드 (공중전)

아일랜드의 지원이 있었으나 상대편 CO와 연합가세로
15분만에 전장에서 퇴각함





5라운드

저디비전 이동 대폭사용으로 미미하게 위협만 하고 쉬어가는 전장


6라운드

이미 포인트는 61:5로 패색이 짙었으나 3라운드에서의 자신감으로
디비전4에서 상대 연합의 데미지를 몸으로 받아내서 승리함












육군 전장종료 선언후 데미지순위








2. 2016년 10월 22일 13시 정각(한국시간) / 경남

사전 전투지침을 하달함




이상하게 상대편도 CO를 높게 걸지 않기 시작함




사실상 1라운드 데미지..



1라운드

1, 2, 3디비전는 고랭커 1타를 이용한 Alicia Florenca가 선점해놓음으로
우리쪽 지원이 없어 상대하기 힘들고 설정된 CO도 낮아서
디비전4에서 상대편 에바를 깨부수는 전략으로
처음부터 크게 나가서 Kris Tine의 총전장 데미지를
이 번 라운드에 쏟아붓게 만들고 잠수시킴
인원면에서 18명대 80여명이라 승리까지는 기대하기 힘든 상황
세르비아에 계신 건즈앤커피님 출현






2라운드

상대측 딜러는 싹 빠지고 낮은 CO전으로 바뀜
의미없다 생각하여 일찍 라운드포기






드디어 최종병기 김샛별님 등장





디4를 이기고 디2까지 잡고가야 전투를 이길 수 있어서
돈앞에 장사없으니 퇴각을 명령


3라운드

2라운드와 마찬가지로 상대측이 전투를 회피할 것으로 예상
공군전을 준비하는 것으로 보고 우리도 바로 체력축적을 시작함

기본오더




4라운드 (공중전)

CO전으로 들어가면 밀릴 수밖에 없기때문에
가능한 위협만 보여주고 전장을 종료하는 생각으로
doodogi님에게 20만 데미지를 부탁하고
이 전장이 마지막이 아니기에 다른 참여인원에게는
기본체력과 에바 5개분 사용을 명령함
(물론 다들 몸이 달으셔서 쭉쭉.. 아 맛있다.. 그래! 바로 이 맛이야!)





리투아니아 우기부기무기한테 씨오도 빨리고 스히도 뺏길 것같으니
딜 조금 더 해서 스히 겟겟



이후 모든 경남전을 완전 종료하고 휴식에 들어감




총평

금번 전투는 모든 면에서 생각한 것이상의 능력이 발휘되어
당초 설정했던 목표보다 더 높은 것들을 얻어내었음

2016년 9월 23일 20시 전투에서 1억정도의 데미지를 내었던
서브딜러들이 공군을 병행하면서 2억이상의 데미지를 보태주니
디4는 한결 나아졌으나 아직까지 저디비에 대한 해결책이 없는 상태임

이 번에는 생각보다 상대 연합데미지가 적게 들어오고
중국쪽 자원이 많이 지원온 것으로 점점 위기감을 느끼는 것으로 보임



인적자원에 대하여

사전조사된 인원은 팩을 기준으로 작성하였으나
팩결제유저외에 많은 인원들이 출현하여 수많은 에바를 소모하였음
평시 접속률이 3배정도가 차이나고 MOB MU가 많이 보이지않았음으로
아직도 숨겨진 계정들이 많을 것으로 생각됨
2016년 10월 22일 22시 08분 현재
보드상 한국국적은 91명으로 나오지만
초상화걸고 최소 디오라도 한 인원은 80명임
같은 시간 대만은 이번주 1천만이상만 100명으로 차이가 심각함



조직력에 대하여

육군은 어느정도 전투수준이 되시는 분들이기에
특별한 지시를 하지않아도 전장파악 및 공격과 퇴각이 가능함
공군은 매주 공군전을 활용한 뉴비육성에 힘을 쏟아
지휘통제수단도 양호하며 신호체계도 높은 수준에 도달하여
앞으로는 시간과 방법정도만 지시하여 전투감각을 익히는 것을 목표로
교육훈련수준을 높힐 계획임



상호자원소모에 대하여

무기와 에바같은 것은 차치하더라도 CO에서만 일백수십만을 소모시켰고
디비전3인원들이 매팩을 보유하고 디비전4를 지원오는 것으로 봐서
대만쪽 메인탱커들은 더이상 큰 힘을 쓰지 못하는 것으로 판단됨
(총 데미지표에서 이미 순위밖으로 밀려났음)



외교적인 것에 대하여

지난 인도대륙 공습에 지대한 공헌을 한 Kris Tine에게
우리 우방들의 마음이 넘어가 있어서 (중립이라고하지만 이미 친아스테리아)
부탁한 것은 우리쪽에서 안 싸워도 되니
제발 우리를 향해 총질을 하지말라달라고 요청하여
이 번 전투도 최대한 1대 1을 유도하였지만
그리스가 대만과 MPP를 맺음으로 10억정도의 딜이 들어왔음
타국에서도 섣불리 우리나라를 건들이지 않으려는 움직임이 있고
가만히 지켜보는 연합들도 있으니
전세계의 판도가 바뀌고 있는 지금
국가대 외교는 많은 고민꺼리를 안겨주고있음
만약 연합에 가입하더라도 그것은 플러스요인이지 결정적인 요인이 아니기때문에
우리는 더 연습하고 노력하며 자원을 축적해나가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