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후보 샛별입니다.

Day 3,057, 05:01 Published in South Korea South Korea by Kim SaetByul

아니.. 이번달 대통령 샛별입니다.

대통령 후보의 경우 이리퍼블릭 날짜로 4월 2일까지 결정되어야 하지만
해당 날짜 22시까지 따로 신청된 인원이 없어 일단은 신청을 해놓았는데 저말고 다른 후보가 없으셔서
단일 후보로 이번 달에는 제가 대통령을 맡습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대통령 직을 성실히 수행해주신 서울씨께서
원래 이번달에도 하려고 하셨는데 정당에서 지명을 못하신 것 같아
다음과 같이 하려고 합니다.

1. 이번 달 국정 운영은 대통령이 주가 아닌 독재자가 주를 맡습니다.

지난 달처럼 서울씨께서 국정 운영을 맡아줄 것입니다.
현재 독재자시기에 이번 달에는 따로 독재자 선거를 하지 않습니다.

2. 저는 뒤에서 국정을 서포트하는 역할을 합니다.


다른 후보가 없어 일단은 맡기는 했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의 역할을 수행할 것입니다.

일단 후보를 하게 된 이유가 만약에 대통령 후보 신청을 한 사람이 없게되고
혁명을 누군가에게 당하게 된다면 대통령이 없으므로
우리는 바보 국가가 되어서 법안도 내지 못하고 아무 것도 못한 채로 당하기만 해야 합니다.
따라서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음을 이해해주셨으면 합니다. 미리 채팅방에 말씀은 드렸는데 결국 신청하신 분이 없으셔서..
제가 그렇다고 아무나 다른 사람을 그 시간에 꽂아버렸다면 그 분이 더 불편했을테니까요.
제가 대통령 욕심이 없다는 것은 모든 분들께서 이미 아시리라고 생각합니다 ㅎ

아무튼 그래도 맡게된 만큼 적어도 실수없이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