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012/11/14) 11월 교육청 모의고사
오늘은 11월 교육청 모의고사가 있었습니다.
첫교시, 국어부터 심상치 않은 분위기가 감지되었습니다. 6월 모평의 쉬운 지문들은 커녕 본적도 없는 지문들의 난무! 그럭저럭 풀고나니 종료시간이었습니다.
2교시, 대망(大亡)의 수학!! 분명 어디선가 본듯 한데 푸는 방법은 생각이 안나는 문제들과 아직 학교에서는 진도도 나가지 않은 문제들의 범람으로 우리 모두는 공황에 빠졌습니다.
점심시간 후, 3교시 영어. 전 시간에 수학에서 패닉을
[창간호] 야자하는 고딩의 고충(...)을 털어놓는 신문!
제목만 보셔도 앞으로 이 신문에 올라올 내용들을 아실것 같네요 ㅎㅎ
일단 저 자신이 고1(이젠 학교에서 거의 고2취급 하고있는...)인지라 앞으로 현실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고등학생의 시각으로 올릴 예정입니다.
일단은 일주일에 한번씩은 올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vote + subscribe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