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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TO에 관한 몇가지 잡소리

Day 2,323, 21:56 • Published in South Korea

• by Eureka2011

안녕하십니까? 에르네스또의 엉덩이를 양분삼아 성장해 나가는 귀염둥이 에우레카 입니다.

오랜만에 접속해서보니 특정유저때문에 PTO문제가 다시 대두되고 있어서 PTO에 관해서 몇가지 글을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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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 PTO란

PTO(Political Take Over)는 이리퍼 상의 타국세력이 선거를 통해서 국가원수, 내각, 의석을 장악하게 되는 사태입니다(외국정부의 주도하에 일어나는경우도 있고 사설mu의 자금확보를 위한 침략의 경우도 있음). PTO를 알기전에 이리퍼에서 눈에보이는 권력의 핵심이라고 할수있는 대통령, 국회의원의 가장 강력한 권한을 몇가지 아셔야합니다.

대통령의 가장 핵심적인 권한 : 국가ORG계정의 본주인

국회의원의 가장 핵심적인 권한 : 대통령 탄핵법안 제출 및 투표, 대한민국 국고에서 타 계정으로 인출, 시민권 발급가능
대한민국 국고링크 : http://www.erepublik.com/ko/country/economy/South-Korea

일단 국고는 한국의 세금수입이 모이게 되는 창고와도 같습니다. 이는 법안을 사용해서 다른 계정으로 인출해야 사용할수 있기때문에 편의상 각 국가별로 국가ORG계정을 주고 돈이 모일때마다 법안제출에 들어가는 돈을 조금 남긴나머지 금액을 지속적으로 인출하여 빠른 국가운영이 되게끔 합니다. PTO를 당했다고 하는것은 타국세력이 의석을 60%이상을 점거하여 대통령탄핵법을 마음대로 통과시킬상태를 말하는데 사실 과반수만 넘어도 한국국고의 돈을 다른계정에 넘길수 있고 과반수가 넘는다는것은 대통령 선거에서도 이길수있는 표를 가지고 있단 뜻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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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PTO의 방법

PTO의 방법은

1. 우회접속이나 컴퓨터를 이용한 PTO 대상국에 멀티계정 생성

2. PTO 대상국에 몇몇 인물을 물질적으로 포섭하여 시민권 남발유도

기본적인 PTO의 기본 방법은 이렇습니다.

보통 이 2가지방법을 적절하게 사용하게 되는데요. FSR세력의 PTO경우도 1번(루마니아인은 특성상 밴을 잘 안당함)과 2번(세현같은 몇몇 유저를 포섭하여 FSR유저들을 유입)을 적절하게 사용하였는데요. 1번의 경우가 유권자확보에 큰 도움이 된다면 2번의 경우에는 실제 의석을 장악할 유저들을 불러들이고 덤으로 PTO대상국의 정치싸움유도를 하여 상대국의 자멸을 유도시킬수도 있는 부가적인 요소도 있습니다.

FSR과의 PTO전쟁의 승리당시에 활약하던 국정원의 보고서 : http://www.erepublik.com/ko/newspaper/n-i-s-notice-26435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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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 PTO를 당할 경우의 피해규모

http://www.erepublik.com/ko/article/-fsr-1-1837811/1/20
일단 ORG계정의 돈은 모두 해외유저들에게 투자될것이고 대만이랑 손이라도 잡는날엔 국고마져도 단박에 털리는 상황이 벌어질겁니다. 머 여러 잡다한것들이 더 있긴하지만 이걸로 더이상의 설명은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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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 PTO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이번 Dae Wong신문의 사건과 관련하여 우리가 대처해야 할자세는 "조심 또 조심"이란겁니다.
만든지 3일된 유저가 깔끔하게 만들어진 신문으로 똥값이 되었다 하더라도 한두개가 아닐빵을 대량으로 나눠주고 있는데서 우리는 고마움보단 경계를 해야합니다. 기본적으로 한국에 들어오는 외국인 유저들중에 호의를 가지고 들어온 유저들은 빵뿌리는 것보다 대화로 먼저 시작합니다. 빵을 뿌리는것도 무작위로 뿌리지 "정당에 들어오면 빵을 주겠다"라는 조건은 말그대로 우리 정당에 들어오라는 것이고 정당세력을 넓힌다는것. 그 모습에서 당연히 "우리당에서 대통령과 국회의원을 내보내겠다"는 선언과도 같습니다. FSR세력의 첫유입도 "우리는 같은 동맹이니깐 너희세력을 도와주러 오는것이다"에서 부터 시작되었습니다.(당시는 한국은 친에덴파 세력이 한국인유저의 대부분이였습니다. 외국인세력은 친피닉스파였던걸로 기억)물론 KWT같은 애들이나 슈쿠쨩~~(바보)~~, 롤랜드업~~(정신나감)~~, 키데~~(아이돌덕후)~~같은 변태외국인들도 있지만 알파그램, 클로포라는 해외PTO세력들도 잊지 마셔야 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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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어지는 글쏨씨로 몇글자 적어서 눈이 피로하지 않으셨나 모르겠습니다.

그럼 이만 글을 줄이고 막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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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을만하면 다시보는 에르네스또 엉덩이때리는 만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