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전투(전쟁)의 유형에 대해서

Day 2,993, 23:59 Published in South Korea South Korea by reottkwhrmo

1.정규전
동맹군이 참전 가능한 국가의 주도로 벌여지는 일반적인 전쟁입니다.
1-1 NE 선포
NE(natural enemy,천적(RL의 한-일,영-프 요정도 생각하시면 될 것 같네요.))법안 선포로 이루어지는 전쟁입니다. 두가지의 장점으로 가장 보편적인 전쟁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두 가지 장점이라함은 첫번째로 공짜...!이며, 두번째로 10%의 데미지 보너스를 자국 시민권자에게 주는 이점이 있습니다.
1-2 전쟁 선포
선전포고를 통해 이루어지는 전쟁입니다. 가장 기본적이나 웬만하면 NE법안을 애용하기에 그리 자주 이루어지는 유형은 아닙니다.
1-3 AS(air strike,공중강습)
(정규전으로 분류된 것에 이견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만 일단 정의를 위와 같이 내렸기에 정규전이 될 수 있다 저는 판단합니다. 행여 분리될 필요가 있다 생각되신다면 댓글 부탁드리겠습니다.)
AS법안을 통해 이루어지는 전쟁입니다. 선포 시 국민의 수와 동맹의 수에 비례하여 막대한 자원의 지출이 필요하기에 선포 전에 동맹의 수를 줄이고 시도하는 편입니다. 그럼에도 이 전쟁이 종종 선포되는 이유는 바로 인접하지 않은 영토에 대한 공격을 가능하게 하기 때문입니다. 이를 통해 전략적 목적(동맹지원,도피,국회)이나 구하기 힘든 자원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2.저항전
피점령 국가가 점령된 지역에서 일으킬 수 있는 전쟁으로 동맹군의 참전이 불가능하며 10명의 시민이 1000cc를 지원하면 전쟁이 일어나기 때문에 국가의 주도로 일어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다만 일반적으로는 국가의 주도로 일어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동맹군의 참전이 불가능하기에 이 전장에 참여할려면 전쟁이 일어난 국가(저항전이 일어난 지역을 점령 중인 국가)로 이동하여 전투를 해야 합니다.(전쟁이 일어난 국가이면 어떤 지역이던지 상관 없습니다.) 이때 저항전이 승리할 경우 1000cc를 지원한 10명의 시민은 RH(resistance hero)메달*과 5골드를 얻게 됩니다.
*RH메달이란?

상술하였듯이 저항전에 1000cc를 지원하여 저항전이 승리할 경우에 5골드와 함께 받는 메달입니다. 요즘같은 고유... 아니 고cc 시절일수록 빛을 발하는 메달입니다. 1000cc면 대략 3골드이니 저항전에 '성공'한다면 2골드를 먹을 수 있으니 웬만한 배히 못지 않은 수준이죠. 그러나 실패한다면 1000cc를 모두 날리게 되니 정확한 정보가 있을 때만 지원해야 합니다. 하지만 성공한다면 특히 뉴비에게는 꿀인 메달이죠. 그러나 이 때문에 요즈음 경쟁이 치열하니 정확한 정보수집력과 이전 저항전이 끝나자 마자 지원할 수 있는 시간예측과 순발력이 필요한 메달이기도 합니다.
추가 내용
위에 서술하였듯이 저항전이 열리려면 10명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질 것이 명백 혹은 가능성이 높지 않은 전장은 지원 인원이 잘 모이지 않기에 웃돈(원금 포함 약 1100~1300cc)을 주고 지원을 부탁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 경쟁률이 상대적으로 낮아 보다 쉽게 돈을 벌 수도 있습니다만 지원한 저항전 실패 시 한동안 저항전 지원이 제약되기 때문에 주의하셔야 할 것입니다. 참고로 이런 제안은 주로 친구 피드를 통해서 들어오니 이런 종류의 제안을 받으실려면 외국 고위층(?) 친구들이 많으시면 좋을 것이라 사료됩니다.
3.독재정/민주정
작년 이맘때 즈음해서 생겨난 새로운 전투유형 및 정치체제입니다. 각국의 수도에서만 일어날 수 있는 전쟁으로 오직 수도(전쟁이 일어난 지역)에서만 전투가 가능합니다. 이는 그나라의 부대가 20만cc를 지원하여 일으킬 수 있는 전쟁으로 다른 부대가 쿠데타(혁명)에 참여할 유예 시간이 주어진 후 일어나게 됩니다. 대부분의 국가가 MTO 방지의 목적으로 셀프독재정이란 이름으로 독재정을 시행 중에 있습니다.
참고 링크: http://www.erepublik.com/ko/article/-part-1-1-2312766/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