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2월 31일 공업탑은 외계인의 침공을 받아...

Day 1,508, 23:07 Published in South Korea South Korea by Eureka2011

(파닥파닥)

드디어 보병유닛은 60~70%의 도색을 완료하여 2011년에 게임을 한판 해본다는 저의 목표는 완수를 할수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저의 한계는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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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설정잡고 찍은 샷...


어찌됬건 친구의 타이리니드와의 500p전투 1차전...


첫번째 경기에서는 친구녀석이 엘다의 병력을 과소평가하고 대충 포인트 맞춰서 진스틸러, 호마건트의 근접전병력을 생각없이 돌진...

그 결과.



2~3턴도 채 되지않아 친구병력은 반토막... 거기다가 HQ일제사격에 완전패배.
(엘다군은 그동안 2명죽음)

그후 친구녀석은 더이상 봐주지 않겠다며 1시간에 걸친 로스터 계산에 돌입하게 됩니다.

칼을갈고 재차 침공한 니드의 병력

제가 선턴을 뺏기고 앞으로나온 적 괴수HQ의 원거리 사격에 아군 워커가 스턴걸리고 약간상황이 꼬이게 됩니다.



오른쪽의 주력은 무난하게 적군을 학살하고 있지만 서쪽에서 괴수가 움직이면 답이 없어지는 상황.


타이리니드가 많은 근접병력을 바치고 드디어 괴수들이 어설트에 성공...했으나.

그후 가디언으로 뻐기면서 시간끌기로 제승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1년의 끝을 저의 승리로 마무리......지을뻔 했으나

그후 MTG로 개발리고 2011년의 끝과 2012년의 시작을 패배자로 보내게된 레카입니다.

or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