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ere is my mental?

Day 3,078, 19:36 Published in South Korea Argentina by ArbarTiger

그냥 개인적인 잡소리 기사입니다.

이런고 싫어 하시면 뒤로가기 버튼 눌러주시면 되요!



군 전역을 하면 모든게 햄보칼줄 알았는데

이번엔 학교에 묶여 살아야 하지 하아..

계산해보니 시험기간 피크때 40시간동안 안자고 30시간동안 안먹으며

졸지 않기위해 새벽에 가장 추운 창가쪽에서 벌벌떨며 공부했네요(1차 멘탈 파괴)

동기년이 문자 단답으로 보내지 말라고 찡찡대길래 니 남자 친구는 참 힘들겠다고 하니까

"넌 여자친구 없지? 아니, 앞으로도 없을꺼야 과거에도 없었겠지"(2차 멘탈 파괴)

또 얼마전엔 제 생일이어서 베프가 영화티켓을 톡으로 보내줬답니다.

개xx가 그냥 주면 참 좋을텐데 여자랑 가라면서 주더라고요 그래서 여자?...라고 보내니까

생물과 여자 없나요? 라고 베프가 말했습니다. 하하하ㅏ하하하아하아한하난ㅇ하ㅏㅁ나하아리
(멘탈 미아)

시험은 j투the망
잘 할거 가트더만
저렇게 난 투덜만
생화개 개 투the망
점수에 뒤틀린 맘!

지금나는 멘붕이다
머릿속은 Kaboom이다
보는너도 멘붕이다
안왔어도 금방이다

시험은 j투the망
잘 할거 가트더만
저렇게 난 투덜만
생화개 개 투the망
점수에 뒤틀린 맘!

시험 망친사람 & 망칠사람은 Say hoooo!~~

그래서 멘탈을 회복하기 위해 스스로에게 상을 주기로 했슴다.

카혼 하나 샀는데(그냥 드럼치듯이 치는데도 소리가 이쁘네영)
아직 안왔네요 결국 멘탈은 회복되고
Happy Ending!

p.s. 왜 이런 기사가 추천이 10개가 넘어가는지 누가 설명좀

p.s.2 어느순간 나의 찌질력에 기부를 하는 기부 기사가 되어있다 누가 설명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