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투쟁가(ff) 메달의 수익 구조에 관한 뻘글

Day 2,631, 07:24 Published in South Korea South Korea by Whisperless

참여해야하는 총 전장의 수 : 3+4+5+6+7+8+9+10 = 52개국
각 전장별로 사살해야 하는 적군의 수 : 25+50+75 = 150

ff메달 한바퀴당(24개의 메달) 사살해야 하는 총 적군의 수 : 52*150 = 7800킬

ff메달 한바퀴당 총 메달수입 : 24*1000 = 24000cc
이동비 52(이동해야할 국가수) * 22.5(22.5는 q5티켓비용) = 1170cc

킬당 소모 cc = 2.92692
1힛당 탱크(q7) 0.65cc + 식량(체력10) 0.3 = 0.95cc

결론적으로 1킬할때 3힛 이상이면 손해라는 이야기


* 고려해야 할 점

1. q7땅쿠와 체력 10 채울 수 있는 식량의 값의 변동 유무... 대규모 이벤트시 어느 정도의 상승이 불가피 하므로 기준 가격보다 쌀때 창고에 재워두는 습관을 가질것을 추천함 (q7땅쿠기준 6.5원, q1빵 기준 0.06원)

2. 실패하게 될 전장의 유무는 고려해야 할 사항이긴 하나 계산 불가능으로 수치대입 불가. 이길만한 전장에 들어가는게 선결 조건임. 75킬 전장이 실패할 경우 대략 160cc정도의 손해가 발생

3. 등장하는 적의 힘, 무기, 체력의 양에 비례하여 힛수가 매우 틀려질 수 있으니 적절한 바주카의 사용을 권장함. 바주카는 어떤 적이든(이벤트 보스 제외) 1힛으로 1킬을 할 수 있는 유용한 아이템. 전투나 DO를 수행하다 보면 얻는 부품으로 창고에서 조립하여 사용 가능함. 무료무기이므로 1킬당 식량값밖에 들지 않음. 본 저자는 사용해 본 적이 없으나 이맆스터프를 사용할 경우 킬당 필요힛수를 무기별로 계산해주는 기능이 있다고 하니 무기값을 더 아낄수도 있을것임

4. 국회의원 선거이후 결단력보너스를 초기화하기 위한 저항전장이 많이 등장함. 그 때를 노리면 실패하는 경우는 거의 없음. 더군다나 강대국에 위치하게 되면, 저항전이 한 국가에서 여러곳이 열리므로 이동비 없이 여러 전장을 클리어 하는것이 가능함

5. 75킬 구간은 기본체력 500+회복 가능 체력 500으로 수행하기가 사실상 불가능함. 전장을 살펴봤을때 33:0정도의 전장이면 초반부터 딜해도 매우 높은 확률도 안심~

6. 데미지부스터 사용시 힛수가 감소함

7. ff메달 작업중 용병메달(50개국 25킬)은 자연스럽게 달성되는 보너스 같은 것임. 대략 40개국정도 차면 10개국정도는 저항전 아니라도 딜해서 1000cc 냠냠할것 권장. 강대국에 있으면 동맹국이 많아서 이동비 많이 절약하면서 채울 수 있음

8. 사실 ff메달만 가지고는 중간중간 아껴도 한바퀴 돌릴때 수익이 30골드 이상 바라보기 힘듬(경험상). 하지만 주간도전 보상과 용병메달.. 초반에 골드 투자해서 생산시설 확충없이도 자급자족하는 전투생활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음.

9. 게임 시작한 극 초반부터 ff메달로 달릴경우, 다량의 경험치를 냠냠하게 되므로 낮은 힘에 높은 디비전으로 진입하여 매우매우 높은 확률로 상대적 박탈감에 시달림.

대충 끄적여서 부족한 점이 많을 겁니다. 궁금한 점이나 부족한 점은 댓글로 궈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