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 10만을 넘기면서...
samcomm
2011년 11월 3일에 이맆에 발을 들였습니다.
그리고 이맆을 시작한지도 4년이 다 되어가네요.
처음 시작할때는 힘 1만도 멀게만 느껴졌는데, 어느새 10만을 넘었습니다.
힘 10만을 넘기면 세상을 내 맘대로 할 수 있을 것처럼 생각되었는데,
막상 10만을 넘어봐도 그렇게 변한건 없었습니다. 😁
;;
앞으로 언제까지 이맆을 하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너무 올인해 지치기 보다는 가늘지만 길게 갈까 합니다.
이맆은 단기간에 재미를 보는 게임은 아니기 때문에 다들 너무 올인하시 마시고,
적절히 지혜롭게 즐기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암튼 eSK 여러분들, 다들 화이팅합시다. 😁
Comments
비슷한 시기에 시작한 1인.. 가늘게 한지 오래 되었네요.. 디3을 안나가려고 노력중 ㅎ
대략 3달정도 먼저 시작했지만, 중간에 1년동안 떠나있던게 크네요...
어쨌든 축하드리면 모두 화이팅!
강한 자가 살아남는 것이 아니라, 살아남는 자가 강한 것이다.
그러니까 우리는 강합니다. 🙂
:3
언제가.. 봄날이 오겠죠?
전 1만도 겨우 넘겼는데 10만을 언제 구경할까요 ㅋㅋㅋ 축하드립니다!
머나먼 미래
😁 가늘고 길게 화이팅입니다 ㅋㅋ
그렇죠 가늘고 길게... ㅎㅎ 그냥 에너지가 차니 써주고.. 빵이 싸게 올라오니 사서 쓰고...
그런거죠..
돈모아서
1. 훈련소 올린다.
2. 계약서에 싸인을 한다.
3. 생산건물을 올린다.
이것만 해도 몇년 걸리는듯.ㅎㅎ
화이팅입니다.
우와 10만이라니 굇굇하시다.
10만 ㄷㄷ 합니다 가늘고 길게 같이 가요 😁
하루 5분...
축다흐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