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귀 및 기념 이벤트

Day 1,810, 01:05 Published in South Korea South Korea by Nil Gnarey

안녕하세요. 연속된 총력전 실패와 트레이닝 센터 Q3 등장에 빡쳐서 7, 8개월 쯤 전에 잠수했던 닐(前 Buwaaaak)입니다.

다시 시작하게 된 계기는 별거 없고 그저 심심해서... 그래도 국토를 가지게 되니 반가워졌다는 이유도 있겠네요.

여러가지가 많이 바뀌고 전에 보던 분들도 많이 가신 것 같습니다. 그나마 활발했던 eSK가 왠지 쓸쓸해진 느낌이네요.

그래도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하겠습니다.

다시 돌아온 걸 자축하는 마음에서 친추와 신문에 VS 해주시고 짤막한 팁(봇값이나, 전투, 정치 상황, 경제가 바뀐 점이나, 무얼 하면 좋을지 등등)을 남겨 주신 분들께 Q5 빵 50개씩 나눠드리겠습니다.



P.S. 나갈때까지만 해도 1골드당 1200원에 육박하던 환율이 3분의 1까지 떨어져서 충격과 공포... 덕분에 가지고 있던 6200cc가 15골드에 육박하게 되었네요ㄷㄷㄷ

P.S. 2 Q3무원이 Q4보다 효율이 좋아지다니!!!!

P.S. 3 구직합니다. 어째 공장이 다 1cc 씩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