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민일보 3호] 자랑 및 국정원 홍보

Day 2,430, 07:10 Published in South Korea South Korea by trisoul

안녕하세요. 농민일보의 trisoul 입니다. 그간 좀 바빴어요. 면접도 있었고, 여자친구랑 여행도 갔다왔고, 면접에 이은 건강검진에 어젠 대망의 내각 회의까지... 에효; 제가 피드도 많이 남기고, 잉여처럼 보여도 하는 일 많은 바쁜 사람입니다. 근데 그와중에 꿩한마리 로드킬해서 렌트카 수리비 물어줬어요..ㅠ_ㅠ 내돈... 그거면 1천골드는 샀겠다..



그래도 우리에겐 world cup 30 G 미션이 있었잖아요? 그래서 Q5탱 들고 뿅뿅뿅 돌아다녔어요. 그 결과, 1300% 정도로 무려 2위! 를 했습니다. 돈이 좀 여유가 있었다면 Q7탱 들고 1위를 노렸을 지도 모르겠는데, 뉴비인 저는 아직 데코를 챙길 때가 아닌 것 같아서 포기했습니다. 그래도 30 G 챙겼다고 자랑 좀 할께요.




이와중에 대한민국은 150%를 달성해서 무려 500 G의 자금이 국고(!)로 유입되었답니다. 근데, 그럼 뭐하나요 못꺼내는데...ㅠ_ㅠ 독립이 시급합니다.


아래는 제 FF 현황입니다. 참고로 제가 이립을 시작한지 18일째입니다. 1일 1 FF 유지하는 중입니다. 이 상태만 유지한다면 다음 훈련소 할인시즌엔 풀업이 가능할거같아요. 현질의 힘이죠... 하하...

* 뉴비분들께서 캐쉬 구매에 대해 궁금한게 있다면 언제든 PM 주세요. 아는 범위 내에서 뭐든 알려드릴께요. 해외결제가 부담된다면 구매대행도 해드립니다.




세르비아 영향력 2배 효과가 끝나고 저항전이 엄청 많이 일어났습니다. 이틀사이에 10개 넘게 일어난 것 것 같아요. 에바를 써가면서 모두 먹고, 현재 FF20개째 달리는 중입니다. 덕분에 저번주 명성치 7500 달성해서 250짜리 에너지센터 받았습니다.


에너지 총량 1100의 위엄


다음은 창고정리.

그 많던 빵은 누가 다 먹었을까~? 빵이 참 많이 사라졌어요. 보급받고, 0.03 이하는 돈 되는대로 사고 했는데도 굶게생겼네요 ㅠ_ㅠ 월드컵 이벤트로 에바를 좀 받긴 했는데, 전부 계산해보면 약간 줄어들었어요. 에바 한 100개 빨은거 같거든요 ㅎㅎ

원래 61개 + 2배짜리 34개 = 129개 였는데, 현재 117개. 이번주 주간이벤트 끝나면 이전보다 좀 많아질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이야기를 할께요!! 이번에 국정원이 신설되었습니다. 저도 국정원의 일원이 되어버렸는데요, 뉴비들의 초기 정착을 돕는 그림자 같은 부서입니다. (라고 쓰고 존재감이 없다고 받아들이시면 됩니다.) 아직 정확한 업무 배분은 되지 않았어요. 세계 정세 분석이나 정책 홍보성 기사나 쓰는.... 그런 부서인것 같습니다.(체고조넘 Sysclan님을 숭배합니다.)

현재 인원은 trisoul(저), SehunAEX님, 그리고 kaian38 님 이렇게 세명입니다. 간첩신고 하시면 Q1빵 드립니다. 😁 이립에 대해 궁금한 점 있으면 PM주세요. 올비분들을 털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덧붙여...

제가 뉴비라, 현재 진행중인 베붐으로 들어오시는 뉴비들에게 (물질 외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제 도움이 필요하다면 부담갖지 마시고 언제든 PM 주세요. 기다리겠습니다. 앞에서 말했듯이, 캐쉬 구매에 대한 궁금증이 있거나 구매대행이 필요한 분께서 연락주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