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2496일 전장명령

Day 2,496, 10:08 Published in South Korea Germany by Hayeon



1순위

* 지역 : Breastskaya
* 지원하는 국가 : 리투아니아 (Lithuania)
* 전투형태 : 정규전
* 전투 링크 : http://www.erepublik.com/ko/military/battlefield/55770
* 전투 중요도 : ★★★★☆


2순위

* 지역 : Gotland
* 지원하는 국가 : 영국 (UK)
* 전투형태 : 정규전
* 전투 링크 : http://www.erepublik.com/en/military/battlefield/55739
* 전투 중요도 : ★★★☆


사실 현재 리투아니아 전장 자체는 지정된 중요도 만큼 중요한 전장은 아닙니다.
리투아니아가 이기든 지든 벨라루스의 국회를 막기 위해서는 어차피 한 두번은 더 이겨야 하거든요.
하지만 중요도를 올린 이유는 매우 간단합니다. 리투아니아는 대만보다도 높은 전력을 지닌 국가이며, 루트 결성이후 한국의 전장에서도 높은 딜링을 하고 CO설정을 해주는 등 적극적으로 도운 국가입니다. 그렇기에 받은만큼 돌려줘야 된다는 문제를 떠나서, 같은 연합이 된 기회에 리투아니아와 친밀한 관계를 쌓아두면 장기적으로 큰 도움이 될거라고 봅니다.


덧붙여서, 현재 주요 전역에 대해서 간략하게 얘기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1순위 북유럽 / 남-동남아시아
2순위 동유럽 / 중동

북유럽
영국(시리우스), 네덜란드(오로라)를 중심으로 스웨덴/노르웨이(둘다 아스가르드)의 국회를 틀어막는 중입니다. 아스가르드는 루트 멤버인 리투아니아/에스토니아의 주요 적이기도 하니 전력을 약화시킬 필요가 있죠.

남-동남아시아
크로아티아(시리우스)의 전장입니다. 현재 동남아시아를 인도네시아(오로라)와 양분한 후, 이란(레토)이 점령하고 있는 인도로 진격을 개시한 상태죠. 아시아에서 시리우스의 영향력이 확대되는 것은 두말할 필요없이 매우 좋은 일입니다.

동유럽
우크라이나(시리우스)가 헝가리(무소속, 아스테리아 라인)를 상대로 국회를 열기위해 치열한 싸움을 벌이는 중입니다. 비록 시리우스가 우리에게 큰 도움이 된적이 없다지만, 우크라이나는 프로시리우스 출신으로서 아일랜드 AS때도 꽤 도움을 주었기에 우호적인 관계를 맺을 필요가 있습니다.

중동
파키스탄이 이스라엘을 침공중입니다. 둘다 무소속이지만, 각각 시리우스-오로라 라인과 아스테리아 라인을 타는 국가로서 일종의 대리전 성향을 띄고 있습니다. 루트 측에서도 어느 정도는 파키스탄을 밀어주는 중이고요. 파키스탄의 본진이 중동-남아시아 지역인 만큼 파키스탄의 성장은 우리에게도 이득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