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민당] 국회의원 지원자 모집

Day 2,785, 16:57 Published in South Korea Republic of China (Taiwan) by IGROMIR


정치는 대중이 의당 자기와 관련되는 일에 참여하지 못하도록 막는 기술이다. -시인 "폴 발레리"-
정치란 권력을 위한 투쟁에 불과하다. -법철학자 "칼 뢰벤슈타인"-
정치나 종교 문제에 대하여 자신과 다른 의견을 들으면 심장이 요동치는 사람들이 있다. 나는 그들을 건드리고 싶지 않다. 그런 사람들과는 토론이 불가능하다. 심장이 요동치면 두뇌는 멈추기 때문이다. -정당사회학 1911년 초판 서문-

위대한 이리퍼블릭, 위대한 조국이자 애국심이 들끓는 대한민국에 소속 된 시민 여러분, 외화 벌이를 비롯해 전 세계에서 정치나 경제 분야에서 활동중인 모든 동포 여러분들

대한민국 정부에서 가상 국회의원 제도를 시범적으로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지원하실 분들은 제게 PM이나 당피드에 참가 의사를 밝혀 주신다면 검열을 통해 상부에 보고하도록 하겠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기사 참고 하시면 됩니다.
http://www.erepublik.com/en/article/-7-day-1-of-government-2536136/1/20

그리고 지원하실분들은 샛별님 친구 추가 부탁드립니다.
http://www.erepublik.com/en/citizen/profile/4704978

+ 혹여 정치에 참여하는 것이 꺼려하는 정당원에게 서기장이 말하길
서방 자본주의 세계의 국제 정치학의 학자로 현실주의 학파의 대부로 알려진 한스 모겐소란 학자는 1946년 발표한 과학적 인간과 권력 정치라는 책을 통해 이런 말을 전했습니다.
모든 정치행동은 결국 악일 수밖에 없다는 비극적 현실을 인정할 때만 더하고 덜한 악을 구분하고 그중 덜한 악을 택함으로써 이 죄 많은 세상에서 최소한의 양심을 지키며 살 수 있다. (중략) 모든 정치적 행동은 악일 수밖에 없다는 현실을 인정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행동하는 것은 도덕적 용기이다. 현실 속에서 불가피한 행동을 취하되 그 중 해악이 가장 덜한 행동을 택하는 것은 도덕적 판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