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후보 사쿠노의 공약 목록

Day 2,659, 06:32 Published in South Korea Spain by Minami Kotori

안녕하십니까. 원래는 공약없이 단지 맨몸 출마했던 사쿠노 입니다.
두번째로 기사를 쓰는 이유는 대선흐름이 그대로 가면 이리퍼블릭의 매력인 정치적인 재미가 없는점과 비유동적인 대선의 흐름에 대해서 활력을 주기 위해서 공약을 준비하여 여러분께 어필하러 왔습니다.

첫번째,
현정부의 정책에 대해서 간소화 및 재검토를 할 예정입니다.
샛별 전 대통령님이 갖추어 주신 정책이 매우 이점을 가지고 돌아오고 있는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의 생각은 아무리 좋은 정책이라도 단점 과 장점이 있다면 장점을 극대화 할 수있는 방법으로, 단점이 있다면 그 단점을 최대한 커버 할 수 있도록 새롭게 고려 하는 시간을 가질려고 합니다.

두번째, 소외되는 시민이 없도록 하자 는 것입니다.
어느 게임이든 하드 유저와 라이트 유저가 있기 마련입니다. 저 같은 경우 라이트 유저에 속합니다. 특히 이리퍼블릭 같은 경우 유저수가 적은 편이라서 같은 유저를 몇번씩 보는 일이 많습니다. 그러다보면 어느순간 그들만의 그라운드가 형성되기도 하지요. 한 단어로 이야기하면 '친목' 이라고 표현합니다. 저는 이 친목에 대한 행위에 대해서 어느정도 제한을 둘러고 합니다.

세번째, 인구조사 입니다.
수치적으로 나타나는 이리퍼블릭에 나오는 홈페이지의 국민 수로는 실제로 협력을 가져다 줄 수 있는유저랑 도움을 받을 수 없는 유저가 생길 수 밖에 없습니다. 이 차이를 충분히 우리는 알수 있어야 하며, 가능하면 매달마다 수치적으로 통계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이 위에 있는 공약뿐만 아니라 대통령이 되어서 필요성을 느낄 경우가 뒤늦게 느낄 수 있습니다. 저는 그런차이를 감안하지 않고 쓴 글이기 때문에 현재로선 이것이 저의 한계입니다. 저를 뽑아주신다면 이 위에 있는 사항뿐만 아니라 더많은 사항을 가지고 여러분께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