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정세] 화약고 유럽!! 지금의 상황은??

Day 1,388, 05:44 Published in South Korea South Korea by Ernesto Jeon




유럽은 ONE Vs 반ONE 의 양강체제로 세력다툼이 일어나고 있고,
지금도 현재진행형인듯 합니다.
이전에는 유럽의 열강들이 시베리아와 태평양을 건너 중국을 침공한 사례도 있었고,
요 근래에는 제 1위국인 세르비아가 지도에서 지워지는 수모도 당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을가요...?



시간을 거슬러서 2달전으로 갑니다.
시기는 ONE 연합이 기세를 올리고 있었고,
세르비아가 시베리아를 통하여 헝가리가 태평양을 통하여 중국 국경에 진입합니다.

EDEN연합의 마지막 보루였던 중국은 북으로 세르비아, 동으로 헝가리,
서로는 이란이 견제하는 포위공격에 처참하게 무너집니다.
사실상의 ONE연합의 승리였었죠.

그 효과로 유럽세력권에서도 ONE의 영향력은 막강했습니다.


파란국가 : ONE
빨간국가 : EDEN
주황국가 : TERRA
보라국가 : LUNA
노랑국가 : 중립


ONE의 몇개 국들은 유럽영토의 거의 대부분을 영향력 아래에 놓게 됩니다.
EDEN의 크로아티아 등 몇개국을 제외하고 식민지 상태가 되어버리게 됩니다.
세르비아는 동유럽의 패자가 되고,
헝가리는 중부유럽, 폴란드는 서부유럽을 손에 넣습니다.
또한 터키는 러시아 남부 요충지들을 점령하게 됩니다.





상황이 점점 어려워지고, 그들은 점점 더 무리한 영토확장으로
전 유럽을 손아귀에 넣으려고 합니다.
자원보너스에 욕심이 큰 나머지 잠재적 적대국가인 크로아티아의 비난을 받게 되고,
중국은 이전에 잃어버린 고토를 회복 후, 다시 국가기초를 다집니다.

8월이 다 지나갈 무렵, 크로아티아는 세르비아 공격을 가결시키고,
동유럽 각 국가들은 이에 호응하여 동시다발적으로 RW 총력전을 벌이게 됩니다.
초반에는 루마니아. 불가리아, 보스니아 등 주변3개국의 RW와
크로아티아의 NE 공격으로 세르비아의 영토는
자국코어도 뺴앗기면서 지도에서 사라지게 됩니다.

반 ONE 연합은 사기가 상승하여,
이참에 헝가리에 대한 복수도 꿈을 꾸게 되고,
이에 크로아티아, 루마니아의 주도로 헝가리를 공략하게 됩니다.
헝가리도 수세에 몰리게 되고, ONE 연합의 큰형님인 폴란드가
상황을 더 이상 좌시하지 않겠다는 뜻을 펼치며,
프랑스를 통한 이탈리아 반도 침공 계획을 세우게 됩니다.
일종의 크로아티아 후방공격을 펼치겠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대서양 저 너머에서 큰 물결이 다가오고 있었으니,
그것은 미국의 군함들이였습니다.
그들은 스페인 북부에 상륙하여 해안가 일대를 점거하고, 스페인과 전쟁에 돌입합니다.
폴란드는 미국과 국경을 접하게 되며, 부담이 가중되게 되었고,
터키는 러시아와 남부 지대에서 조금씩 영토를 넓히고 있지만,
속도가 더디게 진행됩니다.




이 전장에서 중요하게 볼 것은..
현재 폴란드가 새 루트를 통한 발칸반도 진입을 노리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들은 불가리아 본토와 분리되어 잇는 루트로 내려갈
새 법안을 통과시키려 하고 잇으며, 조만간 가결될 것으로 보입니다.
주변국의 차단 정책으로 버티던 지연효과가 사라지는 셈입니다.

다른 하나의 관점은 미국의 선전입니다.
과연 미국이 노르망디 상륙 이후,
다시 한번 펼쳐지는 이 상륙작전이 EDEN 및 반ONE 연합에게
어떠한 효과를 줄 수 있을지 기대되네요.
우선 효과는 보고 있다고 봅니다.
스페인은 동맹국에게 지원갈 여력이 없어보이는군요.

여기서 터키의 행보도 주목해볼 만합니다.
현재는 러시아와의 부분적인 전투만 취하고,
약간의 중립적 입장으로 동유럽국가들과의 마찰을 피하고 있습니다.
이들의 영향력도 상당하기 때문에, 이들이 참전을 결정한다면,
세르비아와 헝가리를 쌈사먹던 루마니아와 불가리아가
그 입장에 처해지는 재밋는 상황이 발생하게 됩니다.


끝!(제가 지켜본것들로 구성하였기 떄문에, 틀린 점이 발생할수도 있습니다. 알려주시면 수정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