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많이 흘렀네요.

Day 2,632, 07:02 Published in South Korea USA by samcomm

총각때 eRepublik 을 시작해서 어느새 가정이 생기고 사랑하는 딸이 생겼습니다.

벌써 시간이 이렇게 흘렀나 싶습니다.

생각해 보니 신혼여행을 가서도, 태국여행을 가서도 하루도 이맆접속을 안했던 적이 없네요.

와이프는 이맆을 하지는 않지만, 예전에 대만과 독립전쟁을 할 때 마우스 클릭을 대신 해주면서

열심히 딜을 넣어준터라.. 최근에 독립을 했다고 하니, 좋아해주네요.

육아에 바쁜터라 적극적으로 정부의 일에 도움을 드리지는 못하지만, 뒤에서 조용히 열심히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PS. 제 딸 세령이가 10개월이 되어 기념으로 찍은 사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