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LD TIMES] 유럽 특집 1 - 옥스포드 전쟁, 영국 VS 프랑스

Day 2,914, 03:53 Published in South Korea Republic of China (Taiwan) by minyong2002

안녕하십니까, 치열한 전투가 벌여지는 여기는 옥스포드입니다.

유럽특집을 맞아 350krw이란 거금을 쓰고 건너왔는데요.
현재 여기에선 영국과 프랑스의 한 치 양보없는 전쟁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전쟁의 시작은 프랑스였습니다.
프랑스의 한 언론은 ' 가자 프랑스의 제군들이여 ' 라는 기사를 올렸고.
이어진 전쟁에서 승리하면서 옥스포드를 함락시킵니다.
그러나 영국이 가만히 있을 수 없죠. 이에 반격에 나섭니다.
이 때 진정한 전쟁이 일어나는데, 프랑스가 승리하면서 기가 눌리게 되죠.

자연스럽게 옥스포드 옆 지역을 차지하고, 런던을 넘보게 됩니다만,
바야므로 이리퍼블릭경 2913일 옥스포드 3차 전쟁을 선포하고, 공격하는데요.
현재 71 VS 17 로 영국이 영토 회복을 코 앞에 두고 있습니다.

영국의 공격에 당황한 프랑스는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습니다만, 노르만디를 공격하여
옥스포드는 과감히 버리는 듯한 태도를 보였으며,

현재 노르만디 전투는 16 VS 6 으로 프랑스가 승리 중입니다.

이러한 프랑스의 공격 이유는 무엇이였을까요?

다름아닌 국력을 상승시키기 위해서입니다.
옆 나라 스페인은 아르헨티나에게 4/5를 뺏겨 식민지가 될 위기에 처해있고,
이탈리아 등의 위기를 보며 자신들도 위기를 느꼈고, 크로아티아, 아르헨티나 등이 덤비지 못하게 국력을 상승시키기 위함으로 보여집니다.

과연, 이 전투의 득과 실은 어떻게 될까요.

2부, 스페인과 아르헨티나, 포르투갈 편에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