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ROPE TIMES] 20151119 유럽신문

Day 2,921, 01:06 Published in South Korea Republic of China (Taiwan) by minyong2002

유럽 타임즈입니다.

스페인, 멸망했습니다. 현재 다시 투쟁 중입니다만. 2차멸망입니다.
정치파는 결국 아무런 상관이 없었습니다. 그들은 서로를 물어뜯었고, 그 결과.
아르헨티나가 전쟁에서 승리하면서 스페인의 영토는 지도에서 사라지게 됩니다.



현실의 세계지도와 이리퍼블릭의 유럽 지도는 뭔가 많이 다릅니다.

프랑스, 영국만이 정상적이죠. 영국과 프랑스는 휴전 협상을 맺었고,

독일은 그리스와 폴란드에 밀려 북부쪽으로 밀려났습니다.

그랬던 독일, 반란을 꿈꿉니다.

독일은 유럽의 새로운 다크호스 폴란드에 의해 북쪽으로 밀려나고, 유럽계의 강국 그리스가 폴란드와 땅을 나눠가집니다. 이 때, 베를린을 뺏기면서 강제적으로 수도를 옮기게 되죠.
그렇게 지난 지가 됬습니다.

독일은 무기공장을 인수(?) 하면서 공격채비를 보였습니다.
독일은 차차 전쟁을 준비했고, 복수를 꿈꿨습니다.
이 때, 그리스와 폴란드는 각각 세르비아 등과 전쟁 중이였고, 독일이 3일전 첫 전쟁을 개시합니다. 결과는 폴란드에게서 승리를 거둡니다.

저항전에 성공한 그들은 자신만만해져 전쟁 중입니다.
그리스와 폴란드를 영토에서 내쫓아 예전의 독일로 돌아갈 수 있을까요?


이탈리아 전쟁, 드디어 끝나나?

이탈리아는 외세로부터 공격을 당했고, 그 결과 수도 로마까지 빼앗기는 수모를 겪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북미로 이동하면서도 조국을 위해 싸웠고, 그 결과 이리퍼블릭경 2920일 로마를 재탈환에 성공합니다.

이탈리아는 급 휴전협상을 준비하고 있다는 설이 있고요. 상대국가도 이를 받아줄 수 있다는 대화가 오고갔다는 기자의 속보입니다.


바람 잘 날 없는 유럽, 그 속에서. WORLD TIMES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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