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을 내려놓으며.

Day 2,992, 05:50 Published in South Korea Republic of China (Taiwan) by minyong2002

일단 이런 글 자체를 올리는 것도 꺼리는 분들이 있을겁니다.
이런 분들이 없기를 바라면서 일했어야 했는데.

죄송하고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피해망상증 , 최악의 대통령, 한심한 대통령 등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었고.

이것을 후회시키기 위해 열심히 뛰었습니다만.

그래도 열심히 응원해주신 4분 덕분에 힘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샛별님께 너무 죄송하고, 샤오님, 해동님, 타이거님, Sysclan님과 열심히 일해주신 차관분들께도 감사인사를 전합니다.

이렇게 나라를 망쳐놓고 나갈꺼냐는 질문에 직접 답해드립니다.

' 월드 타임즈는 영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