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을 이뤄낸 시민 여러분(+오후 11:05 수정, 추가 내용)
KN koyomi
수고하셨습니다.
한 나라의 중책은 역시 나라를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위 내용은 프랑스에서의 독립 기념을 위해 삭제하지 않았습니다.
아래부터는 강원도 전장에 대한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우선 지난 시간동안 있었던 제 문제되는 모든 발언과 행동들에 대해 사죄의 말씀을 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이리퍼블릭을 플레이하면서 저는 섵부른 행동으로 플레이어라는 사람에게 정신적인 피해를 주는 것을 즐기지 않습니다. 하지만 대통령 임기중의 사건-SKD간의 독재정 전투에서의 BH 사건으로 인하여 당시에 진심으로 대한민국을 위해 노력하였던 분들에게 심한 배신감과 정신적인 피로와 충격 등을 느끼게 하였으며, 그 점에 대해서 진심으로 사죄하는 바입니다. 앞으로는 일절 위와 같은 행동들을 되풀이하여 피해를 주는 일이 없도록 할 것입니다.
사죄의 내용과 함께 이런 내용을 올려서 죄송합니다만, 게임 플레이에 관한 내용이라 올려봅니다.
1.국회 정치는 PTO라는 측면에서 보았을 때는 양날의 검입니다. 하지만 경험자이신 분들이라면 아실 겁니다. 현 50만도 안되는 국고, 즉 ORG 계정의 탈취는 크게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빼앗길 것 같다면, 빼앗기기 전에 대한민국 플레이어에게 이양을 하면 될 것입니다.
컨텐츠는 플레이어에게 흥미와 재미를 주는 요소입니다. 정당 정치가 어떤 방향으로 이루어지던, 그것은 실제로 뉴비들마저도 힘을 가질수 있음을 정하고 플레이함을 기본으로 합니다.
2.따라서 독재정이 모든 플레이어들이 원하는 최종 형태라 해도, 저는 주기적으로 민주정을 부활시킬 것입니다. 물론 저와 같은 사례로 독재정 역시 컨텐츠이긴 합니다만, 다소 무거운(그리고 플라토가 사랑하는) 컨텐츠임은 의문의 여지가 없습니다. 혁명이나 독재나 똑같이 20만이라는 비용이 소모되기 때문입니다.
3.대만은 우리나라를 오랜 기간 동안 점령하였지만, 외교를 통해 수고해주신 분들 덕분에 독립을 인정하는 관계가 되었습니다. 우호적인 관계 또한 무리가 아니라는 발언이 있는 만큼, 대한민국의 흥망성쇠는 아무도 예측할 수 없습니다.
이것저것 길게 이야기했지만, 요점을 말하자면 이것입니다.
게임은 즐기는 것입니다. 게임이 잘못된 방향으로 틀어지는 것도, 그것을 고치는 것 또한 즐거움이 될 수 있습니다. 고정된 틀 안에서 반복되는 게임 따위는 한계가 드러나기 마련입니다.
이상, 할 짓 없어 CC 소모한 미친 사람의 글이었습니다.
p.s 뭐 사실 esk 거의 전부가 독재정을 원하긴 합니다. 사죄의 말씀을 드리면서도 뭣하지만, 이것에만큼은 양보할 생각이 없습니다. 대신 대가를 약속드리지요. 제가 할 수 있는 범위 내의 상황이라면, 외세 침략 방어를 위해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셀프 독재정을 수포로 만든 행위의 대한 배상이라면, 독재정 시작 비용으로 배상하고 싶습니다.
p.s2 irc에 이어 다시 한 번 말씀드립니다. 이번 강원도 혁명 전장으로 인해 대한민국 유저 중 경제적 손해를 보신 분이 있으시다면, 힘이 닿는 대로 배상해 드리겠습니다. 단, 이 글 이후에도 고의적으로 물자를 소모한 후 배상을 요구하는 경우는 제외하겠습니다. 현재 시점에서 1위 딜은 4억, 2위 딜은 2억입니다. 라운드가 계속 진행 중임에도 일부 BH헌터와 같은 해외 유저를 제외하고 대한민국 유저들이 추가적인 공격을 멈추신 것으로 보아, 현재 판정 가능하신 분들을 포함해 갑자기 급상승하는 비정상적인 수치는 인정하지 않습니다.
Comments
정말 궁금해서 그런데 co를 누가 걸라고얘기를해서 설정해둔건가요?
아님그냥 독자적으로 설정을하신건가요?
co나가는거 보니깐 부대 돈으로 나가는거같은데..
독자적으로 설정했습니다.
왜요? 개인돈도아니고 부대돈인데?
1인부대입니다. 부대장은 접니다.
아~~ 레고가 아니라 개인부대돈으로 co를 거셧단 말씀이시네요?
알겠습니다.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데도 추천 누르는 분들이 계시네.
암튼,
자 옜다 관심.
http://www.erepublik.com/en/article/-1344-2537098/1/20
이제는 추천도 돈 주고 주작함?
보터스 클럽 오늘은 문 열었더만 쪼르르 튀가서 사왔나 봄?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추천을 왜 돈주고 산대
하나 얼마주고 사는거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메라기라면 추천한개 1억쯤하냐면서 사갈듯
캬 돈많네 1인부대인데 CO도 저리걸고
한 나라의 중책은 역시 나라를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제가 난독증인가요? 해외서 오래살았더니 한국어가 딸리는걸까요.. ㅠ
그리고 글 내용이 바꿨군요;;
깨알같은 유체이탈 화법이군요
저는 이번에 지휘하지 않을거에요.
하지만 이 싸움으로 인해, 가장 피해받는 것은
코요미씨도 이즈씨도 아닌 바로 저라는 것을 알아주셨으면 해요.
휴가나 쉬고 오십시오.
당신은 저를 낙인 찍힌 노예나 목줄 달린 개로만 삼으려고 했지, 다른 생각은 추호도 없었습니다.
어떤 말을 들었는지는 모르겠는데, 처음부터 그렇게 말을 전달하실 거면 아예 처음부터 제 말을 듣지 마십시오.
노예? 개?
니가 무슨 일을 합니까? 아니면 개고생이나?
이건 뭐 자기망상에 빠져서 허우적 대다가 익사할 판국이구만.
그나마 멀쩡하도 않은 니 칭얼거림 거의 유일하고 중립적인 위치에서 들어주시는 별님을 그렇게 매도하는데 아무리 봐도 이건 아니네?
좀... 말이 심하신 것 같네요... 뉴비라서 전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대강만 알고 자세히는 모르지만, 아주 온난하고 theirnina님 말처럼 중립적으로 이야기하시는데 그렇게 공격적으로 발언하시면... 안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 발언은 좀 과하다고 생각되네요. 샛별님은 몇 달전 부터 진심으로 화해하고자 하셨어요. 탄핵이 있고나서 한 달도 되기전에 화해 얘기를 꺼내신것도 샛별님이셨고요.
'낙인 찍힌 노예'와 '목줄 달린 개'가 무슨 뜻인지 이해가 안가네요. 지금와서 낙인 찍힌 노예와 목줄 달린 개가 무슨 소용이겠어요? 당신을 총알 받이로 세운다해서 얻을 이익도 없고, 좋은 일도 없어요. 제 관점에선 그쪽이 너무 부정적으로 바라보시는것 같네요
故故yomi
에이 귀찮다 ㅋ 걍 무시 ㅋㅋ
한국말 할줄아는 루마니안이었군요 한국사람인가 했었는데
아... 어쩐지
투 클릭 유저로서.. 뭐가 정답이고, 뭐가 정의인지는 모르겠지만..
여기저기 글을 읽다보니까 뭔가 답이 보이는 느낌이네요..
근데 그래봐야 뉴비라 뭘 어떻게 도와드릴 수 있는건지 모르겠음..
내가 이글의 비추버튼이 되겠다!!!!
우선, 사과가 조금 더 자세했으면 좋겠네요... 지금 써놓으신 사과문을 읽어보면 대통령 임기 당시 사건과 쌍BH 사건만 자세히 언급되어 있고, 강원도 전투는 언급되어 있지 않습니다. 강원도 혁명과 관련된 언행에 대한 사죄는 하지 않으시겟다는 건가요?
둘째, 주기적으로 혁명을 여시겠다는 것은 그만큼의 엄청난 자금력이 있다는건가요...? 무료 배수 초기화를 해준다고 하면 대한민국 국민 입장에서 나쁘지는 않겠습니다만... 문제는 돈이죠. 매 혁명마다 40만 KRW를 소모해주실 수 있다는건가요?
또한, "게임이 잘못된 방향으로 틀어지는 것"도 즐거움일 수 있다고 하셨는데, 그 말은 "저는 섵부른 행동으로 플레이어라는 사람에게 정신적인 피해를 주는 것을 즐기지 않습니다"라는 말과 모순이 되는것 같습니다. 게임이 잘못된 방향으로 틀어지는 것을 즐긴다는 것은, 그 방향으로 틀어지면서 플레이어들에게 정신적인 피해를 주는 것도 즐긴다는 이야기 아닌가요? 정신적 피해를 주는 것을 즐기지 않는다면, 그 정신적 피해를 생각해서 게임이 잘못된 방향으로 틀어지지 않게 해야되는것 아닙니까?
마지막으로, PTO는 국고 탈취가 문제가 아니라 세금 인상....이 문제가 되는것 아닙니까? 우리나라로써는 PTO의 비용을 20만 cc가 아닌 40만 cc로 만듦으로써 PTO를 방지하고 있는데, 코요미 씨께서 본인의 20만 KRW를 사용하여 PTO의 비용을 다시 20만 cc로 떨어뜨리는 것은 PTO에 대한 문을 사실상 개방하는 것으로밖에 안 보여지는데... 제가 잘못 생각한 건가요?
이상 늅늅의 짧은 생각이였습니다...
강원도 혁명에 관해서는 중요한 배상 외에 따로 언급할 사항이 없습니다. 관련된 언행에 대해서는 다소 충격적인 발언을 하였으나, 사죄를 요구하는 정부 소속 인원의 마음까지 배려할 생각은 없습니다. 그들 대다수가 CO를 내리면서도 큰 손실은 없었고, 일부가 피해가 있었다 한들 배상할 용의도 있었습니다. 배상도 무시하는 자들에게 사죄가 통한다 생각하십니까?
배수 초기화를 해 준다는 말은 상당히 불쾌하게 느껴집니다. 위의 글을 대충 읽으시고 다 읽으신 것처럼 질문하신 건지 의심됩니다. 전 엄청난 자금력을 가진 것이 아닙니다. 또한, 현 정부의 셀프 독재정을 유지하기 위해 돈을 퍼다 줄 의향도 없습니다.
게임이 잘못된 방향으로 틀어지는 것은 비단 저만의 문제가 아닐 것입니다. 다른 사람의 행동으로도 충분히 게임이 변할 수 있습니다.
위에 밝힌 것처럼 저는 외세 침략의 방어에 힘쓸 것이며, 모든 사람들이 게임을 안정적으로 플레이하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PTO의 절차에 대해서는 독재정 이외에도 민주정에서의 투표 조작 등이 있지만, 자세한 설명은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위의 배수 문제를 회피하기 위해서는 자체적으로 배수가 쌓일 때마다 40만 KRW를 소모해야 합니다. 이를 하지 않는 건 독재정->민주정 과정 전장을 포기하고 민주정->독재정 전장만 신경쓰는 방어전략이라고 생각되고요.
요점만 말하자면, 민주정에서의 투표 조작도 못 막아내는 국민의 수라면, 독재정에서의 방어전도 PTO 세력에게는 크게 의미가 없다는 것입니다. 비용이 20만 KRW+딜링이던 40만 KRW+딜링이던 PTO를 작정하고 들어온다면 20만이라는 액수 차는 별로 상관이 없습니다.
혹시 제 댓글을 읽으시면서 불쾌하셨으면 죄송하다는 말부터 드리겠습니다. 제가 코요미 씨의 이제까지의 글과 행동을 보며 코요미 씨의 생각, 의견을 아래와 같이 정리해보았는데, 혹시 제가 잘못 생각하고 있는 점이 있으면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1. 이번 강원도에서 혁명을 일으킨 것은 큰 문제가 되지 못한다. 우리나라에서 변화가 없기 때문에 인구 수가 잘 증가하지 못하는 것이다. 고로 우리나라에 변화를 주기 위해 고정되어 있던 독재정을 무너뜨릭 위해 이번 혁명을 일으킨 것이다.
2. 강원도에서 일으킨 혁명은 국가의 안보에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우리나라가 다른 나라에 잡아먹힐 만큼 약하면 셀프독재정으로 PTO에 20만 cc의 추가 자금이 들게 한다 하더라도 잡아먹힐 것이다. 즉, 독재정은 PTO 방지에 큰 도움이 되지 못한다.
3. 강원도에서 발생한 일을 "배상"할 생각은 있지만, 충격적인 발언들에 대해 배상을 무시하는 현재의 정부 인원들에게 사과할 생각은 없다.
4. 1, 2, 3.에도 불구하고 외세 침략의 방어에 힘쓸 것이며, 모든 사람들이 게임을 안정적으로 플레이하도록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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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요미님께서 어제 샛별님과 나누신 대화 로그를 보며 저는 코요미 씨꼐서 우리나라의 인구수가 잘 늘어나지 않는 이유가 너무나도 오래 지속된 독재정이라고 생각하신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독재정을 무너뜨린다고 해서 국가 안보에 전혀 문제가 생기지 않는다고 생각하신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생각하신 이유를 묻고 싶습니다. 인구수가 잘 늘어나지 않는 이유는 홍보 부족으로도 생각할 수 있으며, PTO의 비용이 20만 cc 증가하는 것은 PTO의 가능성을 조금이라도 줄여주는 기능이 있을 것입니다. 제가 알기로는 셀프 독재정의 의미는 독재정->민주정에서 적을 몰아낼 수 있다는데 있는 것이 아니라 PTO의 비용이 20만 cc 증가하는 데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나라가 현재 민주정에서의 선거를 통한 PTO는 저지할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왜 그런 생각을 하시는지 묻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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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샛별님과의 대화 로그나, 이제까지 하신 언행을 모두 종합해보면, 코요미 씨께서는 본인의 재미와 eSK의 변화를 위해 현 정부와 독재자에 대해 선전포고를 한 것 같습니다. 실제로 독재자에 대한 혁명전이 성공하기도 하였고요. 그러면, 제가 코요미 씨께서 샛별님과 이즈님 등을 비롯한 현재 대한민국의 주류 세력에 대해 반기를 들었다고 생각해도 되겠습니까? 즉, 내란을 공식적으로 만든 것으로 생각해도 되겠습니까? 기분이 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 하지만, 코요미 씨께서 지금 현 정부에 대해서 반기를 들었다고 봐도 되는지에 대해서는 꼭 알아야겠습니다.
단순한 재미를 위해서 "내란"을 일으키는 것은 옳지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당신의 "변화"에 관한 주장은 당신이 국회의원이 됨으로써 충분히 주장할 수 있는 기회가 있는데, 그 "변화"를 너무나도 급진적이고 과격하게 실행하기 위해 "내란"을 일으키는 것은 "변화"는 커녕 우리나라의 "멸망"을 불러올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르게 변화를 모색할 수 있는 방법들이 많음에도, 내란을 일으키는 것은... 죄송하지만 코요미 씨가 "매국노"라고 밖에 이야기를 하지 못할 것 같습니다. 생각을 재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참고로 저는 지금 코요미 씨께서 지금이라도 생각을 바꾸실 수 있다고 믿고 이렇게 최대한 코요미 씨를 존중하며 말을 하고 있지만, 코요미 씨께서 단순히 본인의 재미를 위해 명분도, 실리도 없는 내란을 일으키시면 저는 코요미 씨보다 현 정부에 대해 더 큰 신뢰와 믿음, 또 충성심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코요미 씨를 적으로 간주, 일절의 존중과 배려를 하지 않을 것입니다.
우선 오해의 소지를 남긴 부분부터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배상을 무시했다는 것은 제가 강원도 혁명전장에 피해를 입은 것을 배상하려고 했을 때 무시했다는 점(실제로 한명도 배상을 요청하지 않았습니다.)입니다.
길게 답변을 써주셨습니다만, 요점은 하나인 것 같습니다. 제가 대한민국의 주류에 반기를 들고 싶었다 라는 점인데, 이건 정부진 분들에게 물어보셔도 같은 대답이 돌아올 것입니다. 이것보다 더 좋은 기회가 있었는데 그때는 왜 손놓고 지금 왜 이런 이득도 없는 짓을 하느냐고.
첫번째 문단은 알겠습니다... 아마도 정부 인사들은 배상보다는 사과를 먼저 원해서 그랬을 것입니다.
그런데, 두번째 문단은 무슨 이야기를 하시려고 하는지 이해가 되지를 않네요. 제가 난독증이 있는건가요 ㅠㅠ 제 요점은 "코요미 씨, 반란 일으킨 겁니까?" 맞습니다. 근데 코요미 씨께서 "이것보다 더 좋은 기회가 있었는데 그때는 왜 손놓고 지금 왜 이런 이득도 없는 짓을 하느냐"고 한 것이 무슨 소리인지 이해가 되지를 않네요.. 그리고 정부진 분들에게 묻는다는 게 무슨 소리인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