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선거에 출마합니다!

Day 2,567, 20:14 Published in South Korea South Korea by SaetByul

네! 어느 덧 12월이에요. 감기 조심하세요 ㅎ
이번 달엔 제가 다시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게 됐어요!





* 목표

> 첫째. 정부의 인재 육성에 힘쓰고 일 부담을 줄이자.

정부에 대한 오해는 일이 많다라는 것에서 시작됩니다.
하지만 대통령이라 해도 평소엔 하루에 몇 번 접속해서 뭐 있나 보고 그게 끝입니다. 저도 마찬가지구요.
중요한 건 '필요한 시간에 와서 일을 할 수 있나?'에요.
그 아래의 직급은 더욱 할애하는 시간이 없습니다.
하지만 지금 리더급 유저 중 하나라도 빠지면 힘들어지는 상태죠.

그래서 전 이번 임기의 최우선 목표를 자라날 인재를 찾고 자랄 수 있게 도우는 것으로 하려 합니다.
경험 적은거, 힘 낮은거 다 필요없습니다. 정부 운영은 머리와 인성으로 하기 때문이에요.

세부 정책은 이렇습니다.
× Vice 시스템 : 부서원을 두지 않고 차관의 개념인 Vice로 통일 시킵니다.
× 급여 지급 : 일정 임무 이상을 해준 정부 일원에게 급여 지급을 합니다.
× 적극적 리더 양성 : 지식이 부족해서 못할 것 같다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원하시면 붙어서 알려드립니다.



> 둘째. 서포트 중심의 대통령이 되자.

저는 현실적으로 제 전 임기 때처럼 지금 정부가 되기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그것은 모집 인원을 보고 판단해야 할 것 같아요.
9월에는 제가 많은 일을 담당했었지만, 이번에는 도우미 역할으로 정부를 운영해나가고 싶습니다. 물론 인원이 안 모이면 어쩔수 없겠지만요.

10, 11월에도 포지션은 같았지만 그 동안 MoF라는 직책때문에 업무 파악에 대한 범위 제한이 있었습니다. 포지션은 같고 직책만 달라졌다라고 생각해주시면 되겠습니다. 현재 정부에 계신 분들도 11월처럼 그대로 하면 된다라고 생각하시면 되세요.
다른 목표들 보시면 제가 내정에만 신경쓰는 것처럼 보일 수 있으나 제가 대통령을 맡는 것은 내정 이외의 것에 더욱 신경쓰기 위함입니다.



> 셋째. 더욱 즐길 수 있는 정책을 펴자.

일단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뭔가를 해보고 싶네요.
게임대회는 이미 윤곽이 나왔으니 맡기고 스포츠 토토를 국가 지원 하에 여는 것이 그 처음입니다.
기존 그대로 돈을 버는 사업이 되지 않을 것입니다.



> 넷째. 커뮤니케이션을 자주 하는 대통령이 되자.

저는 그 동안 여러분에게 제가 아는 것들을 나누며 얘기하려고 했어요.
제 전 임기 때처럼 그것은 변함없을거에요. 재정 역시 제가 맡으며 매주 주간 결산에 올릴거에요.



일단 위는 이렇게 하겠다는 아니고 정부 인원에 따라 할 수 있고 못하고가 나뉘어지니 참고해주세요.

9월에는 사실 될 걸 예상 안 하고 막 출마했었지만 그래도 열심히 했던 것 같아요.
이번엔 정식 출마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