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8일 후 대선에 관하여.
isforever
지난 4월, 제가 국고충전과 현상유지라는 모토로
장기적으로 매달 5골드씩 축적하며
뛰어난 인재가 나올 때 까지만 자리를 지키기로 하였습니다.
그러나 바로 5월에 Park Ju Chan님이 큰 전쟁을 이끌어보겠다는
포부를 보이시길래 고민할 것도 없이 지지해드렸습니다.
그리고 비록 실패는 했지만 괄목할만한 성과도 거두었습니다.
이에, 6월 7월 앞으로 쭉 계속 이끌어주십사 부탁드렸지만
현실의 문제로 인해 더 이상 못하시겠다는 대답을 들었고
그리하여 저는 다시 4월의 모토를 이어갈 생각입니다.
제가 다시 당선이 된다면,
앞으로 냉철한 시각과 뛰어난 능력을 가진 분이 출마의사를 표시하기 전 까지
대통령 메달 보상을 통해 계속 부족한 국고를 채워줄 자금을 축적할 생각입니다.
현재 제가 당선되었던 4월의 대통령 메달 보상 5골드와
개인기부를 받은 것 30골드까지해서
총 35골드의 국고 충전용 골드를 확보해두었습니다.
단지 지금은 이끌어주실만한 분이 보이지 않기에 매달 누군가의 손에 쥐어지는
5골드가 아까워 국고에라도 보태고자 이렇게 출마의사를 표시합니다만,
바로 다음 달에 또 어떤 인재분이 나타나신다면 역시 바로
지지의사를 표명함과 동시에 저는 비켜드릴 것입니다.
이 자리의 주인은 오래묵고 이제는 한물 간 저 같은 유저보다는
새로운 분들이 더 잘 어울린다고 생각하니까요.
저는 언제까지나 eSouth Korea의 조언자 역할만 할 생각입니다.
전직 대통령들을 예로 든다면,
Park Ju Chan, / Ernesto Jeon, /theirina, /KOR_Sohn 같이 외교에 능통하고
e세계의 흐름을 잘 읽으며 외국인과의 의사소통에 지장이 없고
리더쉽도 있고 시간도 좀 남아도는는 그런 분이 한시라도 빨리 나타나서
제가 국가를 위해 골드를 저금하는 시간이 줄어들었으면 좋겠습니다.
만약 제가 당선된다면 말입니다.
Comments
새로운 분들이 많이 나타나주셔야 될텐데요...
저도 팍님한테 외교 관련해서 이것 저것 배우고 있는 중이고,
지금 e한국 상태가 내,외적으로 고칠점이 너무 많으니 으음.....
이즈님이 괜찮으시다면 특별하게 나가시는분이 계시지 않는한 다음달에는 제가 해보고 싶군요
물론 저는 세비 시민권이여서 제 동생 아이디로 해야겠지만, 통령이 되서 외교문제라던가 여러가지.... 를 팍님만큼은 아니여도 최소한 현상 유지와 6월까지는 팍님이 보조해주시겠다 하니 괜찮으시다면 제가 한번 해보겠습니다
시민권은 한국이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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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겉절이도 기쁨
O7
O7 s500 ㅋㅋ
오잉?ㅋㅋㅋ 500번째 구독자라니!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