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 신문] 세월호 실종자들의 무사귀환을 염원합니다.
HanKost
대부분의 승객들이 수학여행 길인 학생이었다는데.... 안타깝습니다...
그 와중에 기레기들은 지랄을 하고 있군요
이제 막 구출된 학생한테 '친구가 사망한 것을 알고 있나'라고 하지 않나(JTBC)
본인을 제외한 가족이 실종상태인 6살 꼬마에게 엄마아빠의 행방을 묻는 개새끼도 있고(SBS)
사망한 학생 책상을 뒤져서 기사 쓴 싸이코패스 쓰레기도 있고...
정말 기자 자격증이라도 만들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Comments
이름 모를 많은 동생들의 무사귀환을 기도하며...
As Turkish citizens we are deeply sorry for your loses and share your pain. Words fall short of expressing my sorrow for your losses.
오늘, 제 가슴에서 우러나온 가장 깊은 위로의 말을 드리고 싶습니다.
시쳇말로 언론'고시'를 통과한 양반들이 어찌 그럴까요. 자격증보다 인적성검사가 우선되어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나라 망할때 보통 病身들이 많이 등장하는데 아 저런애들 때문에 국운을 걱정해야 하다니..
어이가 없을뿐..
ㅠㅠ
어 포항님이다 ! ㅋㅋ
부모가 조난당해야 정신차리지 ㅡㅡ 우리나라의 현실입니다;;
그래도 기사 쓸꺼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