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주의)전쟁과 세금의 관한 문제(+기부)

Day 2,888, 06:12 Published in South Korea South Korea by Molang

책 선전은 아닙니다... 어차피 지금은 절판된 상태라 구하기도 어려운 책입니다 ㅎㅎ
정확히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만
1차 세계 대전 당시 독일군이 비축해 두었던 예비 포탄을 (천만 발이었나..)
고작 세달만에 소진 했다고 합니다.. 한달이었나.. 가물가물 하네요

아무튼 전쟁이란 보급이 유지 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즉 돈싸움 이라고 할 수 있네요,



여기서 외교적인 부분은 최대한 감안하지 않겠습니다.
우리가 상대편 보다 더 많은 동맹 지원을 받았던 적은 지극히 드물었습니다.



다시 이리퍼블릭으로 돌아가 봅시다.
우리가 전쟁때 상대에게 데미지를 입힐수 있는 방법은

1. 내가 직접 싸운다.
2. 돈을 걸어서 데미지를 유도한다(co)

3. 동맹국의 지원을 기대한다.

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3번의 경우, 혈맹국, 친한 사이 아니면 2번과 별다른 차이점이 없네요

첫번째, 직접 싸운다면 기본 체력 이상이 필요하고 에너지 바를 사용 하게 됩니다.
에너지바는 30퍼센트 할인 가격으로 따졌을 경우 개당 1.365 골드에 살수 있습니다.
물론 데일리 오더를 통해 에바를 얻을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를 위해 필요한 무기와 빵 가격을 감안하면 역시 적은 돈은 아닙니다.
(개개인에 대한 국가의 자율성 침해가 있기 때문에 길게 적지는 않겠습니다.
저는 힘이 낮으면 딜을 하지 말고 100원이라도 기부하는 것이 훨씬 바람직 하다고 생각합니다.)

두번째, 첫번째의 문제점을 해결 하기 위해 외부로 부터 데미지를 사오게 됩니다.
강대국 약소국 구분 없이 국가들은 전쟁시 CO를 거는 편입니다.
물론 강대국들은 그만큼 많은 돈을 CO에 투입하겠죠



한국은 개개인의 데미지가 많이 나오는 국가가 아닙니다.
다른 디비전에 비해 디3의 경우 인구 자체가 부족하고
디 1은 최소 요구 수준의 데미지를 투입 할수 있는 딜러가 부족합니다.
결국 우리는 CO, 돈의 힘으로 전쟁을 커버 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국가는 어떻게 돈을 구할수 있나요?



국가가 돈을 얻는 방법은 두가지가 있습니다.

1. 세금, 2. 기부



정부가 얻을수 있는 세금은 다음 공식에 의해 결정됩니다.


간단히 말해, NAP을 맺은 현 상황에서
우리는 우리 영토에서 나오는 세금의 절반(55😵 밖에 얻지 못하고 있습니다.
돈이 필요해서 정부가 세금을 올리자니, 그 돈이 대만에게 흘러간다.... 딜레마죠.

그리고 세금은 WT(소득세), 수입세, VAT(부가가치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국가들은 WT 비중이 가장 높습니다. 그러나 한국의 상황은 조금 다릅니다.


이 그래프는 한국 영토에서 발생하는 세금의 추이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한국 정부가 수취하는 세금이 아닙니다.)


이는 최근 한국, 프랑스, 대만 본토에서 발생한 세금의 양입니다.
(현재 한국, 프랑스의 세율 구조는 유사하지만, 대만의 경우 세율이 조금 높은 편입니다.)

표준 편차는 작지만 평균을 감안하면 한국의 세금 변동성은 아주 큽니다.
이는 한국의 세금이 공장을 돌려서 얻는 소득세 보다.
해외 공장주들이 판매하는 하우스, 무기 판매량에 의해 좌우되기 때문입니다.
(일시적인 수입세, 부가세 상승)



국가가 동맹, 전쟁, 독재정, 혁명 등을 추진 하려면 돈이 필요 합니다.
세율 인상이 가장 편한 방법 이긴 합니다만,
소득세(WT)를 인상 하면 한국에서 빵 관련 공장을 굴리는 공장주들에게,
부가세, 수입세를 인상 하면 해외에서 공급되는 하우스, 무기 공장주들에게 영향을 미칩니다.

때문에 대만과의 NAP조약에서 세금 반환 조항이 추가 되지 않는 이상
어떤 식으로 세율을 조정해도 유의미한 효과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현 상황에서는 국가가 자금을 확보 하려면 기부가 보다 바람직한 방법이라고 봅니다.



쓸때 없이 길어 졌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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