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역사] 왜 올드유저들은 로마니아 정치침략 세력을 보면 개거품을 무는가?

Day 1,338, 17:35 Published in South Korea Japan by Grease

안녕하세요 그리즈입니다.
아무래도 뉴비분들은 이전에 어떤일이 일어났는지를 몰라서 왜 올드유저들이 로마니아 애들만 보면 개거품을 무는지 의아해 하시는 분들이 계실겁니다.
어떤분들은 올드유저들이 잘못된것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실지 모릅니다.

[왜 정치침략 세력들이 왔을까?]
그래서 이번에는 로마니아 정치침략 세력들이 어떤짓거리를 했는가를 초점에 맞춰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제가 처음 게임할때 대한민국은 상당히 약한 나라였습니다. 현실로 따지자면 625 직후의 대한민국 수준?
인구도 적고 사업가도 적고 제대로 된 공장도 적은 상황이었죠. 특히 그 당시 대한민국에는 5등급 생산공장을 오로지 알파그램이라는 유저 혼자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는 영국출신 유저로 대한민국의 유일한 거부였습니다. 문제는 이 유저가 똑똑하기는 한데 독점이 너무 심해서 새로운 기업들이 만들어지면 그 기업이 맘에 안들면 그냥 밟아 버렸습니다. (뭐 자기는 의도적으로 밟았다 하지는 않지만. 현실로 따지면 마트가 동네상권 다 가져가는 형태? 뭐 자본의 논리로 따지면 뭐라 할수 없지만 국가적으로 봤을때는 문제가 있는 유저였습니다.) 그는 Q5무기공장에서 생산된 물건을 한국에는 전혀 풀지 않고 자기만을 위해 사용했습니다. 이른바 국가 경제의 사유화죠. 특히 환율시장에서의 장난질이 심했는데 100~150 사이를 왓다갔다 롤러 코스터를 시키면서 그 차익을 쪽쪽 빨아먹었죠. 뭐 그 차익중 일부분을 국가에 기부하기도 해서 참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는데.. 애초에 그런 환율장난을 치지 않았거나 중소기업들을 말살하지 않았다면 국가가 그런 기부 필요없이 정상적인 경제활동을 유지해나갈수 있었을 겁니다.

뭐 저도 처음에는 그유저가 대단해보였습니다. 하지만 제가 국회의원이 되고 대통령이 되고 국가경제에 대해서 알면 알수록.. 심각하다는것을 인지하게 되었습니다. 국가 경제가 한명의 유저에게 놀아나고 세금으로 들어와야할 자금들이 중간에 환율시장을 통해 수거당하고 그 수거한 자금중 일부가 알파그램의 이름으로 기부가 되고 그리고 정치권은 그 자금에 목을 메게 되는 그런 악순환요.
하지만 이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서는 국가는 돈이 없었고 또.. 중소기업은 알파의 장난질 한번 휘둘릴때마다 큰 손해를 입고 파산을 해나갔습니다.

제가 첫번쨰 대통령 때부터 서서히 조합을 설립하기 시작했습니다 목적은 국가경제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기 위해 알파그램을 견제하고 중소기업을 양성하는 것이었습니다. 그 조합은 캣 타워 코퍼레이션이라는 이름으로 시작했습니다 첫 시작은 소소했습니다. Q3 무기공장 1개,Q1 음식공장 1개, 원자재 2개 이를 통해 대략적인 사업 운영 방법과 국가경제 구조에 대해서 알게되었죠 .
그리고 그 다음달에 후원자들과 투자자들을 더 모집해서 캣타워 코퍼레이션을 근거로 하여 새마을 운동 코퍼레이션을 만듭니다.
그당시 알파그램을 제외한 유일한 Q5무기 공장을 가진. 그리고 국내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5등급 무기를 제공하고, 행정부와의 연계플레이를 통해 국내의 물품을 외국에 수출하여 골드를 벌어들이는 유일한 사업체였습니다.
이 사업체를 기반으로 하여 대한민국의 경제는 V2대불황속에서도 명맥을 이어나갈수 있었고 V2 대불황이 가시면서 발전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대충 현실로 따지면 70~80년대의 대한민국 정도의 경제력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꽃에 꿀이 생기면 날파리가 날라온다고 할까요?
사실 이전의 대한민국은 국제적인 빈국으로 정치침략을 할 가치가 없었습니다. 환율은 100~150사이로 왔다갔다 거리면서 알파의 장난질에 한꺼번에 털리고(그당시 환율은 선진국은 50대 중진국은 75~80 대였습니다. 후진국이 100~200 사이를 왔다갔다 했습니다) 제대로 된 공장은 없고. 소비도 제대로 없었으며 상품도 제대로 갖추지 못했습니다. 즉 정치침략을 해봐야 가져갈수 있는게 없었죠.
하지만 경제가 발전하자. (환율이 70~85 대를 왔다갔다했죠) 이 꽃의 꿀을 따먹기 위해서 여러 정치침략세력들이 들어왔습니다. 마케도니아가 시도하였지만 실패하였고 그 2~3달 뒤에 로마니아 정치침략 세력인 FSR이 시도하였고 성공하였습니다.

[정치침략 세력들이 대한민국에 한일]
그당시 많은수의 한국인 유저들이 대한민국에서 거주했습니다. 정치침략 세력들이 정치침략을 성공하자 마자 한일은 바로 그 한국인 유저들을 말려죽이는 일이었습니다. (그 당시 중립 양키들도 많았는데 그들도 같이 말라죽어갔습니다.)
먼저 관세를 철폐하고 소득세와 VAT를 올렸습니다. 그당시 평균임금이 80원선이었다면 최저임금을 100~120~150원 선으로 올려버렸습니다. 돈을 찍고 그것을 자기들 금고에 빼돌리고 그 돈을 가지고 자기들 기업과 군사단체를 지원했습니다.
그렇게 하여 한국인들과 중립양키들이 운영하던 기업들을 말려죽였습니다. ( 평균임금이 80원이던때에 최저임금을 100~150원선으로 올려서 한국기업들에게 손해를 강요하였고 관세철폐를 통해 자기들이 로마니아에서 생산한 물건과 자기들 기업에 평균임금과 최저임금 사이의 손해를 메꾸고 그당시 물가 정도의 가격-임금 80원이었을때의 판매가격- 으로 판매하여 한국인 기업들에게 비싼값으로 생산하게 만든뒤에 재고가 넘쳐나도록 유도했습니다. ,)
그떄의 타격으로 많은 기업체가 도산을 하고 많은 유저들이 접었습니다.
하지만 그 당시 독립 운동을 전개하던 한국인 세력들에 의해 꾸준히 저항운동을 하였고 국내에서의 저항운동에 한계를 느낀 유저들은 그 당시 댄요라는 유저가 다스리던 일본에 구원요청을 하게됩니다. 즉 "우리와 힘을 합쳐서 한국을 쳐서 로마니아 세력들을 쫗아내자!" 입니다. 그당시 한국인 유저 모두 찬성을 하였고 국내에 사업체가 있어서 가기 힘든분뺴고는 모두 일본으로 건너가서 한국을 치는게 힘을 보태게 됩니다. (이중에서 일부는 일본 시민권을 얻고 추후 일본 정계에 편입되게 됩니다. 그리고 그분들이 지금도 현재 한국을 도와주시는 중입니다.) 이작전은 성공을 하는듯 하였습니다 하지만 마지막 순간에 로마니아측 지원군이 도착하여 이 작전은 결국 실패로 돌아가게 됩니다.
하지만 이에 굴하지 않고 다시 국내에 돌아온 한국인 유저들을 중심으로 해서 다시 한번 베이비 붐을 일으키고 저항전쟁을 계속합니다.
그 당시의 독립운동을 지원했던 자금들은 정치침략 당하기전에 그리즈가 빼돌린 국고의 돈과 그당시 전국경제인 연합의 지원으로 이루어졌습니다.
그리고 현재 또다시 베이비 붐이 일어나고 다시한번 로마니아 인들을 몰아내기 위해 노력하는 중입니다.


[정치침략세력들(FSR)이 이번 정치침략으로 얻은것들]
원래 그들은 처음 한국에 정치침략을 시도하였을때 우리측 한국인 탱커들과 그리 힘차이가 많이 나지 않았습니다. 끽해봐야 1000 진짜 심한경우라고 해봐야 2000 정도였죠. 하지만 지금 보시면 알겠지만 보통 2000 심하면 3000~4000 가까이 힘차이가 나는것을 볼수 있습니다. 왜 그렇게 차이가 벌어졌을까요?
그들은 우리의 세금을 포탈하고 돈을 발행하여 그들의 금고로 옮겼습니다. 그리고 그 자금을 바탕으로 매일 200% 부스터를 빨아먹고 탱크를 사서 전투를 했습니다. 그결과 힘과 랭크가 무지막지하게 올라가버렸죠. 그리고 한국인 유저들은 그들에게 수탈을 당했고 그 수탈당한것들을 복구하기 위해 골드를 써야 했고 그결과 200% 부스터를 빨기가 힘들었죠. 또 접은사람들이 많았습니다. 한국인 유저뿐만 아니라 뜻있는 중립 양키들도 엄청 접었습니다.그를 통해 이들은 한국을 식민지 화 시켜 나갔습니다. 하지만 결국 독립운동이 계속되었고 결국 그들은 국회에서 과반수를 확보하지 못하게 되었고 정치적으로 서로 균형사태를 이루어 대치하는 상황을 만들어 지게 됩니다.
예전에 정치침략을 성공한 시기에는 언플과 보트및 코멘트 조작 그리고 언론말살등으로 독립운동을 밟아왔었는데
정치적으로 정치침략을 완성하지 못한 시기 이후로는 착한애들인척 가식적인 행동으로 새로들어오는 뉴비들을 속입니다.

마치 자기들이 한국을 다 발전시켰다느니. 우리가 한국을 방어해줬다느니..
애초에 그들이 대한민국을 정치침략하지 않고 세금을 수탈하지만 않았어도 우리가 스스로 지킬수 있고 발전시킬수 있었습니다. 오히려 지금보다 더 발전되었겠죠.

[이글을 읽는 뉴비들에게 전하고 싶은말]
감언이설에 속지 말아주세요.
과거에 있었던 일을 확인해주세요. 지금당장 달콤한 말로 당신을 매혹하는 일은 매우 쉬운일입니다 하지만 지나간 일을 덮는거는 불가능한 일입니다.
과거의 역사를 읽고 그 증거를 찾아보세요 그 증거를 찾기 힘들면 이야기 하세요 하나하나 올드비들이 찾아 드릴겁니다.


[이글을 읽는 올드비들에게 전하고 싶은말]
뉴비들이 로마니아 정치침략 세력들에게 속은거는 뉴비들이 어리석거나 그들이 순진해서가 아닙니다.
그동안 대한민국의 역사편찬에 무관심했던 올드비들이 자초한 일입니다.
과거를 잊지 마세요 기록하세요 그리고 이를 전파하세요.

예전에 누군가 이야기 했습니다. 과거를 용서하더라도 잊지는 않았다고.
올드비 스스로 잘못한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