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정세] 세계는 어떻게 돌아가는거에요? ONE? EDEN&TERRA? 이게 뭐에요?

Day 1,400, 01:21 Published in South Korea South Korea by Ernesto Jeon


안녕하세요.
새로운 유저분들도 많이 오시고 해서 전체적인 설명을 위해 제작되었습니다.





파란색 화살표 : 원
빨간색 화살표 : 에덴 & 테라
노란색 화살표 : 중립 및 기타 소속군
초록색 화살표 : 한국과 일본의 움직임
파란색 영역 : 원의 실질 지배지역




=> 1400일자 현재 지도입니다.
하지만 봐도 뭐가 뭔지 모르시겠죠?
이제부터 설명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 !! 현재 세계는 어떻게 나뉘어 있나요? !!

1. > Group


 - 소속국가 : 폴란드, 세르비아, 마케도니아, 헝가리, 스페인, 스웨덴, 인도네시아, 이란, 영국, 슬로베니아, 슬로바키아, 멕시코, 베네수엘라, 몬테네그로, 뉴질랜드, 페루

 - PTO를 공공연하게 하는 EDEN의 국가들에 반발하여 창설

 - 세계에서 가장 많은 인구를 가지고 있으며, 폴란드, 세르비아를 주축으로 하여 PTO에 저항하는 중소 및 중립 세력들에게 인기가 많은 그룹 (PTO: 정치침략행위)

 - 최근 들어 리더의 문제인지 지휘전달체계의 문제점이 있는지, 전번의 전쟁과는 반대로 각 지역에서 패배하고 있음(에덴의 지휘가 살아났다고 판단하는 견해도 있음)

 - 한 떄 유럽의 2/3 정복하였으며, 몽골제국처럼 유라시아대륙을 밟고 다녔으며, 미대륙까지 진출한 강한 세력이므로 그들이 다시 뭉치면 세계의 판도는 달라질 수 있음

 - 우위 전투 지역 : 북유럽, 서아시아 및 남부러시아
 - 박빙 전투 지역 : 중부유럽, 동남아시아
 - 열세 전투 지역 : 서부유럽, 남부유럽, 중남미, 오세아니아




2. > Group

 - 소속국가 : 불가리아, 루마니아, 중국, 그리스, 크로아티아, 우크라이나, 이탈리아, 이스라엘, 호주, 핀란드, 아일랜드, 노르웨이, 대만, 벨라루스

 - 전통적인 국가군들 위주의 그룹, 상당히 오래된 올드비 유저들이 많이 포함되어 있으며, 최근의 인구 성장속도는 ONE보다 더 빠르다.

 - 루마니아, 크로아티아 등 주축국가들의 일부 군대들이 PTO를 하면서 PTO 대상 국가들과 사이가 좋지 않음

 - 지난 전쟁에서 전투 지휘의 엉망으로 수치스러움을 보여줬으나, 이번에 그 복수를 하기 위해 재단결을 하고 있음(이전 전쟁 떈 정말 꼬꼬마 수준의 전투를 보여줬음)

 -지난 한국은 오랜기간 루마니아의 속국이여서 루마니아와 같은 에덴소속이였으나, 최근 루마니아의 PTO 실패로 한국의 외교가 리셋되어 현재는 중립국으로 활동중

 - 우위 전투 지역 : 남미, 오세아니아, 중앙아시아, 발칸반도
 - 박빙 전투 지역 : 영연방, 동남아시아, 중동
 - 열세 전투 지역 : 동부유럽, 북부유럽




3. > Group

 - 소속국가 : 미국, 브라질, 러시아, 프랑스, 캐나다, 독일, 칠레, 키프로스, 아르헨티나, 포르투갈, 네덜란드

 - 상대적으로 국가수는 타 그룹에 비해 적은 편이나, 과거에는 미국, 러시아등이 초 강대국으로 군림했던 적이 있던 전통있는 국가들이 포진해있음.

 - ONE이 위기를 겪게 되는 이유 중 하나인 아메리카 국가들의 동진정책의 효과를 봄

 - 지금 현재의 중요한 전투는 TERRA가 관여되있는 경우가 많음(큰 영향력 발휘)
(지휘자체가 문제있었던 적은 별로 없을 정도이다. 에덴과의 공조체계는 별개문제)

 - 일본의 과거 그룹에 속하였으나, 한국의 루마니아 PTO 이후 동시기에 탈퇴함, 하지만 최근에 다시 관계 개선이 이루어져서 조만간의 외교적 새로운 관계가 생길 가능성이 잇음

 - 우위 전투 지역 : 서부유럽, 오세아니아, 영연방, 중부유럽, 중동
 - 박빙 전투 지역 : 동남아시아
 - 열세 전투 지역 : 남부러시아




4. 한국은 ??

 - 현재는 중립적 노선을 걷고 있다.
 - 최근에 캐나다의 일본침공이 있었으나, 이를 원만히 처리하고 정전함
 - 인도네시아 파병은 동맹국가 차원에서 지원요청으로 인하여 전개되고 있다.
 - 한국과 일본의 전쟁은 훈련용 전투이므로, 사활을 거는 전투는 아니다.
 - 현재 정부는 한국에게 이익이 되는 외교 노선을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하고 있음
 - 최종적으로 일본과의 합병을 통하여, 자원부국을 꿈꾸고 있음
 - 최근 한국의 인구 증가로 타국가의 구애가 많아지고 있음



 - 여러분 한분 한분이 우리나라의 힘이고, 자존심이며,
  더불어 국가가 존재하는 이유입니다. 이것을 항상 기억합시다. -



(자세히 전투별로 설명하고 싶었으나, 이러다간 책을 한 권 출판할 양이 나올 기세라서 요약본 형식으로 적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