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MOD)] 10월 운영 계획(초안)

Day 1,416, 00:32 Published in South Korea South Korea by Ernesto Jeon


이번 달 국방부 장관으로써 국방부 일을 전담하게 될 Ernesto Jeon입니다.
(대선 2인자??? 그건.. 제 한나라당의 모략으로 나가게 된것이니 잊어주세요 ㅠ.ㅠ)

10월 대통령에 리듬님이 연임되신 것에 대해 다시 한번 축하의 말씀을 전합니다.



국방부는 한 달여 동안, MU 운영 계획의 중점을 보급차등제와 보급성과제에 중심을 두려합니다. MU는 현재 뉴비부대와 국군부대간의 보급 기준이 너무 평등화 되어있어, 국군으로 이동할 메리트가 적은 편입니다. 이에 저는 국군의 보급 환경을 상향시켜, 자발적인 입대율을 상승시키고자 노력할 것이며, 뉴비부대에는 기존의 분배되던 20-30-40의 시스템의 폭을 더 넓히는 것을 고려중입니다.
그리고 보급성과제로써 각 엠유에 최우수 분대를 뽑아서 어떠한 시점마다 결산하여 보급에 보너스를 더 드리는 방안을 고려 중입니다. 이는 각 분대의 단결력과 평균전투력이 중요하게 됨을 의미하며, 각 세부기준은 부대장에게 부대실정에 맡게 위임할까 고려중입니다.


두번째로, 지금의 댓글 보급체계를 이원화하여, 부대별 자동보급 체계를 구축하고, 이에 국방부 보급관은 전체적인 물량 조절을 하는 일로 전환되고, 장부의 감시 감독을 맡게 될 것입니다. 이 성과도 부대별로 판단하여 결산하는 식으로 보고서를 내놓을까 생각중입니다.
그러면 현재의 댓글 보급제도는 폐지되는 것인가? 아닙니다. 두가지 다 운영할 것입니다. 사실상 보급관들도 사람인지라 24시간 풀 가동하긴 힘드므로, 각 부대에서 보급관 부재 시 국방부 직속 보급관에게 개별적 보급을 요청할 수 있게 유지는 해두려 합니다. 이는 시범기간을 거친 후, 적절한 효과를 본다고 판단하면 정착시킬 생각입니다.



세번째로, 이번에 엠유별 연대별 오더가 생기면서, 연대별 행동명령 시스템을 내려, 만약에 여러 전투가 발발할시, 각 부대별로 움직일 수 있는 시스템도 시범적으로 몇번 시도해보려 합니다. 하지만 이는 분명히 어려움이 많이 존재할 것으로 예상되어 무리하게 진행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네번째로, 한국의 외교부가 현재 공황상태에 빠져잇는 관계로 국방부가 외교부 재창설을 도모할 수 있도록 기초적 토대를 쌓는데에 관여하려고 합니다. 이는 국방부 뿐만 아니라 모든 부서에서 관심있게 지켜봐야할 상황임을 알려드립니다. 외교가 얼마나 중요하신지는 모든 분들이 다 아시리라 봅니다. 이번의 대만 반환 문제에도 저희측에는 전담외교관이 부재중이라서 외교협상에 굉장한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솔직히 이런 일 두번 다시 겪고 싶지 않아서 적극적으로 재창설에 동참하려고 고려중입니다.



다섯번쨰로, 국방부와 eSK의 많은 뉴비들간에는 왠지 모를 괴리감이 존재했었습니다. 보급 기준부터 탱커로 되잇고, 이러다보니 서로 마주할 일이 없었습니다. 이리하여, 국방부와 미래의 리더자, 뉴비분들과 함꼐하는 "너와 내가 함꼐 전투하자" 프로젝트를 진행하려 합니다.
이는 멘토 , 멘티 제도로 운용하느냐, 아니면 독자적인 보급으로 운용하느냐는 정해진 것이 없습니다. 다만, 이번만큼은 절대 일부만의 국방부가 아닌 전체를 위한 국방부가 되기 위하여 노력할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이상 신임 국방부 장관 에르네스또였습니다.
(언제든 궁금하신 사항은 메일로 저를 귀찬케하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