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재정 업데이트 기념] 독재와 관련 된 명언들

Day 2,655, 01:55 Published in South Korea Republic of China (Taiwan) by IGROMIR


마눌에 대해 옹호하는 발언을 한 것과 수 많은 한국인 플레이분들의 기분을 상하게 한 것, 그리고 좋지 않은 발언을 한점에 대해서 사과를 드립니다.

국가의 권위는 절대 스스로 안 끝난다. 어떤 종류의 폭정이라도 불가침화하고 신성화한다. 만약 국가의 권력수단이 민중을 폐허로 이끈다면, 저항은 모든 개개인 시민의 권리일 뿐만 아니라, 의무이다.
- 아돌프 히틀러, 나의 투쟁 中

독재 정치가 반사회적이 아닐 수 없듯, 민주주의는 위선적이지 않을 수 없다.
-조르주 베르낭스

진정한 개인의 경제적 보장과 독립없이 존재하지 않는다. 굶주리고 직업이 없는 국민은 독재가 행해질 그럴 듯한 이유가 된다.
- F.D. 루즈벨트

그렇지만 모어씨, 솔직히 말씀 드리자면 재산의 사유가 인정되고 돈이 절대적인 권력을 휘두르는 곳에선 국가의 올바른 정치와 번영을 바랄 수 없는 노릇입니다. 하기야, 정의가 살아 있는 나라라고 하는 것은 모든 것이 악인의 손아귀에 쥐어져 있는 나라를 말하고, 번영하는 나라는 모든 것이 소수자의 독재에 맡겨저 나머지 인간들은 비참한 걸인 같은 생활을 하는 그러한 나라를 일컫는다고 한다면 물론 이야기는 달라질 것입니다만..
- 토머스 모어의 유토피아 中

인간이 자유라고 즐기고 있는 몇몇 곳에선 언제나 불안정한 상황에 흔들리므로 마침내는 모든 종류의 정부를 삼켜 버리는 전체주의의 함정으로 속히 빠져들어가 버린다.
- E. 버크

미덕은 공화국에 있어서, 그리고 명예는 군주국에 있어서 필요한 것처럼, 전제국에 있어서 필요한 것은 독재자에 대한 공포다.
- C.S. 몽테스키외

내가 생각하는 개념에 의한다면, 자유는 그 스스로를 파멸시키지 않고서는 양도할 수 없는 자연적, 공민적, 종교적 개인 특권과 함께 명확한 법률에 의해 관리되는 안전하고 신성한 인간의 소유권에 근거하고 있다. 이 특권이 다른 어떠한 권력에 이해서 탈취 된다면 이는 전제 정치이다.
- G. 폭스

독재는 항상 단순한 아리아지, 결코 오페라는 아니다.
- O. 루트비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