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전투 관련 시행안 (확정 안됨)
Hugk
안녕하세요.
6월도 거의 다 지나가고 있네요.
거의 전 부서가 제가 지시하였던 일들이 진행되고 대만에게 타격을 줫던 전투도 진행됬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전투는 굉장히 어수선하게 진행된거 같습니다.
확실한 지휘체계 없이 50% 이하로 내려가면 급하게 때려박는 딜로 진행된거 같군요.
딜이 모자랏던 것 역시 사실이고요.
그래서 이번에 진행할 일은 각 부대와 협력하에 3로케 로테이션 제도를 진행해보려 합니다.
3로케 로레이션 제도란?
한 라운드에 지정된 Location 1, Location 2, Location 3 의 유저들이 돌아가며 딜을 하는 것입니다.
예전에 병법에서 화살이나 투척무기를 쉬지않고 발사하기 위해 고안된 방법이었는데요.
이걸 이맆에 한번 적용시켜보려고 합니다.
각 로케이션에는 한 명의 빅 딜이 가능한 유저와 여러 명의 자잘한 딜을 가진 유저들로 편성될 것입니다.
이런 식으로 디비전 별 로케이션은 3개가 완성될 것입니다.
Ex) 전투 시작 시 D1 L1 에서 첫 딜을 시작 50% 까지 유지시킴
Ex) D1 L1의 딜이 떨어진 경우 D1 L2 와 교체 (50% 이하로 내려갈 시 딜 시작)
E
😵D1 L1은 체력을 보충하며 대기, D1 L2의 딜이 떨어진 경우 D1 L3와 교체 (50% 이하로 내려갈 시 딜 시작)
이런 방식으로 진행될 것입니다.
우선, 이 제도가 시행되려면 유저 수 파악에 들어가야 합니다.
로케이션에는 한 명의 빅 딜이 가능한 유저가 나머지 유저를 관리하며 딜을 하기 때문에 로케이션 별로 연락도 되야하고요.
이 제도가 시행된다면 전투 시 효율적인 딜 관리가 가능해지게 됩니다.
전체적인 전투지휘는 국방부에서 각 디비전 로케이션별로 전달을 해줄 것입니다.
이것은 제 임기 중에 전투에 관련된 시행안입니다.
우선은 각 부대장들의 의견과 장관들의 의견을 듣고 테스트를 해보려합니다.
혹시 의견이 있으신 분들이 있다면 댓글 부탁드립니다.
미리 알리는게 도리인거 같아 공개를 했습니다.
Comments
v2
v3
v12 새로운 방법이네요.
생각은 좋으나 불가능하다 생각합니다.
활처럼 재장전하는데 시간이 짧게 걸리는것도 아니고 파워팩이 있어도 1600의 회복하는데 4시간 아니라면 위클리 먹고도 8시간입니다. 그리고 겨우 1600hp로는 빅딜은 어림도 없고요
에바가 위주가 되기 때문에 큰 의미는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음.. 일단 딜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게 목적인지라
좋은생각이긴 하네요...단계적으로 해도 섬애들이 워낙 인구가 많아서...변수가 생기지는 않을듯...
v19
저도 지난 총력전 치르면서 이런생각을 해봤었는데 보아링님 말씀하신걸 보니 또 효과가 있을까 싶네요
지난 총력전때 가가라이브에 최대 동접이 50명정도였던걸로 기억하는데 어설프긴 하지만 가가채팅으로 충분히 통제는 할수있었거든요
차라리 각 디비전별로 지휘할 사람을 정해서
큰 맥락의 지휘는 내각에서 하고 세부적인 지휘는 디비전별 지휘관들이 하는건 어떨까싶네요
내각에 계신 몇몇분만 지휘를 할수있다보니 그분들이 부재할시 지휘공백이 커보였어요
단순히 co거는것뿐아니라 지금 딜을 해야되나 말아야되나를 결정할 디비전별 지휘관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그래서 추진 중인 방안이 내각 -> DL (디비전별 로케이션) 지휘관한테 전쟁 방침 전달하는 방식인데 음.. 어떻게 될지는 모르겟네요
질문이 있는데요
총데미지의 양중에 비중이 높은 에바딜은 어떻게합니까? 체력딜은 얼마 안될텐데...
우선 DL (디비전 로케이션)에 편성되는 기준은 순수 체력딜로만 진행합니다.
에바가 있는 경우에는 공백이 채워진 DL 에 합류해서 도와주는 형식으로 진행 되겠죠? 아마도..
지휘를 하려고 해도 접속 유저가 적으니...
지난 총력때 D1에 참전했었습니다. 윗동네분들이야 오래 하셨으니 언제 어느정도 딜을 넣어야 한다
그런거를 잘 아시겠지만 뉴비동네 뉴비들은 수는 적지는 않았던것 같은데 잘 모르니 딜 들어가는게
들쑥날쑥하더군요. 대통령님 방책이든 어떤 식으로든 D1에서만큼은 미래를 위해서라도 지휘체계가
잡혀야 한다고 생각되네요.
유저수 보다는 가능 히트수 (가능 풀데미지) 로 매 전투마다 편성해야 유효할것이라 생각됩니다.
이리퍼블릭 전투의 경우 유저의 힘이 영향을 끼치긴 하지만 기본적으론 에너지 배틀인지라, 준비된 혹은 동원가능한 에너지에 따라 낼 수 있는 화력이 너무나도 달라지니까요.
예 뭐 꺼림직한 예시지만 D1 전투에서 제 2배가까운 영향력을 내며 2억 5천딜 가량 한 대만유저가 저보다 힘은 낮았으니까요 ...
히트수 적용없이 단순계산으로 유효하려면 에너지바를 쓰지않는 전투에서 가능할 것 같은데..
아니면 아예 라운드 배정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라운드 1 에 참전할 유저들을 확보해서 라운드 1에 총력을 하게하고, 라운드 2 에 참전할 유저들은 라운드 2에서만 데미지를 쏟는 식으로.. 이 경우 장기전시 급격히 딜량이 떨어지는 문제는 예방 할 수 있겠죠.
전투를 이긴다기 보다는 CO를 아낀다는 개념으로 전락하겠지만..
중요한 라운드에 좀 더 많은유저를 배치하는 방안도 괜찮을 거구요.
1-2라운드 유저를 7-8 라운드에 재활용(?) 하는 것도 가능 할 겁니다.
DL 아이디어 자체는 괜찮은거 같군요, 나카시노 전투의 오다부대가 생각나는 v
v20 새로운 시도가 필요한 시기네요.
좋은 의견들 많이 내주시니까 잘됬음 좋겠네요.
하아...........
한 말씀 드리면, 네 맞습니다. 현재 오더 지휘체계 하나도 안잡혀있습니다.
하지만 그전에 뉴비분들도 평상시에도 최소한에 채팅방 참가라던가 어느정도의 관심이 있어야 합니다.
평상시에 가가채팅방이나 국가전체 통솔할 수 있는 이런데에 아무도 접해있지 않으면, 이리퍼에서 실시간으로 모든 걸 통제하기엔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물론 내각에서도 해야할 책임들이 있지만, 그에 따라 일반 유저들도 관심을 갖고 커뮤니티 형성과 관계 유지에 좀 더 노력하셔야 합니다.
이번 총력전에서도 보다시피, 상황상 급하게 결정된 전투이긴 했지만, 조직적으로 지휘 통제가 이루어지진 않았죠.. 가가채팅 자체에 인원도 적었었구요.
물론 투클릭 유저들에게 전체적인 PM이나 공지를 돌리지 않고 급하게 진행된 전투였기 때문에 의사소통의 부재가 가장 큰 원인이였지만, 채팅방에 접속률이 더 높았었으면 아마도 시간 지연 정도의 작전에 있어선 훨씬 용이했을 것이라 결과론적으로 생각해봅니다.
아마 최근의 대다수 뉴비분들은 어차피 레고 엠유에 집결시켜 두어서 급한 경우에는 레고 채팅방 안에서 지휘 통제를 해도 문제는 없겟네요 ㅎㅎ
아 그리고 현 정부의 목표가 내무 부서 위주라 할지어도, 외무 부서 일을 손을 놓아서는 안됩니다. 이 점은 확실히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국방이나 외교 관계는 한번 절단나면 복구하는데 오래 걸릴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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