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K에 바랍니다: 국회 개원 특집 기사

Day 2,530, 04:13 Published in South Korea Republic of China (Taiwan) by Haneul Kim

eSK의 자주 독립이 오랜만에 이뤄지네요.
정부, 국회가 모두 구성되는 기쁨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 편으로는 걱정도 많습니다.
향후 유럽 타지에서 살아가야 하는데....
대만 이외에 강국이 많지 않았던 아시아보다
유럽이라는 지역은 확실히 국가간 관계가 틀어질경우
영토를 빼앗길 위험이 크다고 생각됩니다.

어찌되었든. eSK에 바라는 점.(개인적인 사설입니다만)
3가지를 한 번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첫째. 적극적인 투자가 필요합니다.

현재 환전 시장이 요동치고 있고
또한 물품 가격이 오르락 내리락을 반복하고 있는
이러한 시점에서 안정적인 수익 역시 중요하지만
국고를 채우기 위해 적극적인 투자 역시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손해를 볼 수도 있겠지만 효율적인 투자시 큰 이익을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즉 기본적으로 필요한 예산을 제외한 여유 예산을 바탕으로
적극적인 투자가 이뤄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둘째. 정부의 크기를 늘려야 합니다.

영토가 생겼고, 이에 따라 정부의 크기가 비대해져야 할 것입니다.
하지만 정부가 비대해질수록 소통이 원할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지금 현재 적은 분들이 나라를 위해 수고해주시는 덕에
빠른 정보 공유 및 빠른 일처리가 가능하다는 장점을 얻고 있지만
이런 방식으로는 정부가 오래 가지 못할 것입니다.
적극적인 회유 정책을 통해 정부의 크기를 늘릴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외교부 분야에서 많은 인원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셋째. 자국 생산품(or 자국민 생산품)을 애용합시다.

시장 논리에 따라 어쩔 수 없는 경우가 있지만
비슷한 가격이라면 eSK에 도움을 줄수 있는
범한국인의 물품을 쓸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직거래 장터를 주선하기 보단 시장에서 자유 경쟁을 펼치되
시장 가격에 약간 못 미치더라도 자국 생산품 및 자국민 생산품을
국가 경제를 위해 되도록 구매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리고 끝맺기 전 마지막으로 더 부탁드리고 싶은 게 있습니다.
국회가 개원합니다. 1년 5개월 만인데
적극적인 투표 다시 한 번 부탁드립니다.
원하는 정당에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