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르의 가이드] Part 1. 군사 부문

Day 2,111, 01:50 Published in South Korea South Korea by Ernesto Jeon
이 신문은 단지 새로 진입하시는 이리퍼 유저분들에 대한 이해와 지식을
공유하기 위해서 작성되었고, 어떠한 사적 이익을 위하지 않습니다.
정부와 연계된 정보 제공이 아닌, 개별적으로 도움을 드리고자 작성했습니다.

- 발간 예정 -
Part 1. 군사 부문
Part 2. 외교 부문
Part 3. 정치 부문
Part 4. 경제 부문
Part 5. 역사 부문
Part 6. 기타 부문



목차

1. 머릿말
2. 기본
3. 정규 전쟁
4. 저항 전쟁
5. 공중강습(공습) 전쟁
6. 영토와 자원
7. 알아야할 사항
8. 결론



본론

1. 머릿말


= 군사 부문을 맨 처음으로 소개하는 이유는 개인적으로 군사 파트가 이리퍼에 차지하는 비중이 크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만큼 국가 번영에 있어서 중요한 문제고, 일반적으로 많은 외국인들도 지금 경제 파트가 대공황인 상황에서 군사 파트를 가장 중요시하고 있습니다.



2. 기본

2-1 전장 인터페이스


= 군사 부문에서 기본적으로 알아두어야할 몇 가지 요소가 있습니다.
첫번째로, 전투는 혼자서 좌지우지 할 수 있는 상황이 되기 힘드며, 한 디비전으로 좌지우지 될 수 있는 전투도 아니며, 국가 독단적으로도 좌지우지 할 수 있는 상황이 되기 힘듭니다.
(세르비아 같은 대국 제외) 전투는 모든 참여 유저의 총 데미지가 계산되어 %로 표시됩니다.



(일반 이리퍼 이미지와 조금 다른 이유는, 스크립트를 쓰기 때문입니다.)
#참고 [스크립트] eRepublik Stuff+ of Teampermonkey or Greasemonkey)


2-2 디비전

전투에서는 공격 진영과 방어 진영이 존재하며, 레벨에 따라 디비전이 4가지로 구분됩니다.
위의 그림에서도 디비전이 4가지로 나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참고 [IRC명령어] 디비전 or 이리퍼디비전


2-3 전장 점수

1800 지배력이 승리 조건으로 각 라운드가 시작합니다. 각 라운드는 최소 1시간 30분에서 최대 2시간까지 진행되며, 1800 지배력을 달성하는 진영이 디비전별로 각각의 캠페인 점수를 획득하게 됩니다.
여기서 최종적인 전투 승리는 83점의 캠페인 점수를 필요로 합니다.





#참고 [IRC명령어] 지배력


2-4 전투 방법 (스킾)
(이것은 언급안해도 되리라 생각하여 넘어갑니다.)



3. 정규 전쟁

3-1 정규 전쟁이란?
= 정규 전쟁은 보통 선전 포고(NE)를 통해서 전투가 발생하는 것을 의미하며, 동맹국 지역에서도 참전이 가능한 전투를 일반적으로 말합니다.
하지만 최근 공중강습 전투가 생기면서, 무조건 동맹국 지역 참전 가능 전투가 정규 전투라고 통칭되서 부르기에는 문제가 있지만, 초기에는 동맹국 참전 가능 전투의 대부분이 정규 전쟁이구나! 하고 이해하셔도 무방합니다.
(다른 구분 방법으로는 기본 메뉴에서 전쟁 부분에서 게릴라 전투라고 써있는 부분으로 확인하셔도 됩니다.)





(일반 이리퍼 이미지와 조금 다른 이유는, 스크립트를 쓰기 때문입니다.)
#참고 [스크립트] eRepublik Stuff+ of Teampermonkey or Greasemonkey)




3-2 정규 전쟁 보너스(NE 보너스, 자국 시민권 국가의 전투만 해당)
= 이 보너스는 우리는 대부분이 대한민국 시민권을 소지한 대한민국 시민이고, 즉 대한민국 전투에서 정규 전투에선 보너스를 적용받을 수 있는 조건을 갖추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여기서 NE 보너스는 자신의 데미지의 +10% 추가로 적용받으며, 자동적으로 전투 참여 시에 적용됩니다.
즉 계급 업이나 애국심 포인트 또는 여러 방면에서 다른 시민권 유저들보다 특혜를 받을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한 가지 유의하실 점은 적국이 NE 선포하고 우리가 NE 선포하지 않은 전투에선 보너스를 받을 수 없으며, 정규 전투가 여러개 발생할 경우도 있으니, 확인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 이리퍼 이미지와 조금 다른 이유는, 스크립트를 쓰기 때문입니다.)
#참고 [스크립트] eRepublik Stuff+ of Teampermonkey or Greasemonkey)



4. 저항 전쟁

4-1 저항 전쟁이란?
= 저항 전쟁이란, 월래 국가의 코어(고유 영토)가 타국에 의해 점령 당해 있을 경우, 그 영토의 독립을 위한 운동을 이리퍼에서 저항이라 지칭하며, 그 전투를 저항 전쟁(RW)이라 부릅니다.
이 저항 전쟁은 그 지역에서 10명의 저항 조직자가 1000화폐를 지원하여 조직할 수 있으며, 각 피지배 국가는 각 점령 국가마다 오직 1개의 활성회된 저항 전투만을 조직할 수 있습니다.

ex. 대한민국은 현재 대만과 중국에 점령하에 있다.
-> 대한민국은 대만에 대한 저항 전투 1개와 중국에 대한 저항 전투 1개를 동시에 조직할 수 있다.

그리고, 저항 전투 조직은 그 영토 점령 후에 24시간 후에 조직이 가능하며, 이전의 저항 전투가 실패로 돌아갈 시에 다시 24시간의 대기 시간이 필요하게 됩니다.
성공 시에는 바로 또 다른 저항을 조직할 수 있습니다.
(왠만해선 비용 소모가 꽤 나가기 때문이고, 한국 저항전은 치열한 전투가 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국가차원에서 비용을 지원하여 조직할 경우를 제외하곤, 조직 지원을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부가적으로 저항 전투는 한 명당 동시에 두 곳 이상의 저항전을 조직할 수 없으며, 하나의 저항 조직 후에는 그 전투가 끝나기 전까지 다른 저항 조직에 참여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지원한 저항전이 실패할 경우에는, 그 해당 지원자들에게는 종료 시점부터 7일간 저항을 조직할 수 없게 됩니다.)


#참고 [조언] 현재 환율에선 저항전은 큰 수익을 기대하기 힘듭니다.




4-2 저항 전쟁 전투에 참여
= 저항전은 정규전과 다르게 그 해당 점령 국가에 거주하고 있어야 참여가 가능하기 때문에, 정규전에 비해서 일반적으로 총 규모가 작은 편입니다.
실질적인 전투 영웅(BH)메달을 노리기도 정규전보다 쉽다.
(하지만 예외적으로 치열하고 중요한 전투일 경우에는 정규전 그 이상으로 빡시게 싸울 때도 있다.)
이동하는 경우에는 이동비가 소요되기 때문에, 신중히 하시는 편이 좋다. 이동비도 누적되다보면 정말 부담스럽기 때문입니다.


#참고 [조언] 이동비 무시하다간, 캐릭이 감옥 신세가 될 수 있다.


#참고 [조언] 일반적으로 전투 영웅(BH)메달 따기가 정규전보다 쉬운 경우가 많다.




5. 공중강습 전쟁

5-1 공중강습이란?
= 비교적 최근에 생긴 전투 방법으로 영토가 인접하지 않아도 상대방을 공격할 수 있는 원거리 침략 시스템입니다..
하지만 많은 군량과 약간의 군자금이 필요로하기 때문에, 자원적인 소모도 대단한 편이므로 보통 전략적인 목적과 도피 목적등의 특수 목적으로 많이 활용됩니다.
일반적으로 군량 및 군자금은 자국의 인구 및 동맹국의 인구 수에 따라서 결정되기 때문에, 공중강습을 시행하기 전에 동맹국 수를 많이 줄여놓고 시도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참고 [조언] 이것은 NE보너스가 적용되지 않으며, NE설정은 공중강습 전투 승리 후에 따로해야 한다..




6. 영토와 자원

6-1 영토
= 영토는 국가의 이민 및 자원 보너스 그리고 국회의원 선거 가능 등 여러가지 기능을 가능하게 하는 중요한 요소 중에 하나입니다.
그리고 정규 전투를 생성할 수 있는 조건이기도 하며, 일단 영토가 없으면 굉장히 서럽습니다.
ㅎㅎ 영토 상황은 맵에서 확인 가능하며, 우리나라 국가에서 사회 혹은 경제 탭 안에서도 보유 영토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영토가 있어야 가능한 기능등
- 국회의원 선거 가능(자세한건 정치 파트에서)
- 해당 영토 자원 보너스 혜택(자세한건 경제 파트에서)
- 이민 입국 가능(자세한건 정치 파트에서)
- 예산 전송, 적대 관계 선포, 탄핵 법안, 세금 법안 등 발의 가능(국회의원 존재 선조건)
(적대 관계는 대통령도 가능)
- 직업 시장 이용 가능(자세한건 경제 파트에서)
- 제 3국에서 동맹 법안 전송 가능(자세한건 정치 파트에서)
- 외국 시민권자가 자국 시장에서 물품 구입 가능(자세한건 경제 파트에서)




6-2 자원
= 자원은 크게 식량 자원과 무기 자원으로 나뉘어지며, 각 자원은 5가지 종류로 1가지마다 20%의 추가 생산력을 보정 받게된다.
자원의 종류는 국가 -> 경제 탭에서 확인 가능하며, 영토는 반드시 수도와 길이 연결되어 있어야지만 혜택을 볼 수 있다. 같은 자원은 중복 적용되지 않으며, 생산력 보정을 자동으로 받게 된다.


#참고 [eGov 사이트] eGov라는 사이트에서는 각 국가별 자원 점령 현황, 자원 보너스 현황 등을 확인할 수 있다. eGov 사이트 접속 (이것뿐만 아닌 대부분의 파트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7. 알아둬야 할 것들

- 절대 응급 처치 키드(헬스 킷)은 사먹지 않습니다. (캐낭비!)

- 에너지바는 저장해 두는 것을 추천합니다. (초반엔 데미지가 약해!)

- 골드는 모아서 건물 업글 할인 기간에 훈련 시설을 올립니다.
(무료 및 0.19골드 시설 업글 추천 - 노현질러)

- 슈퍼 영웅 메달이 0.19에서 소비되는 골드를 지속적으로 커버해줄 뿐더러,
업글할수록 골드 수익이 날 것입니다.

(무료 및 0.19골드 및 제일 비싼 시설 업글 추천 - 소량현질러)
-> 차후 풀 업글 후에 3가지 훈련 시에 -50% 계약서를 구입하여 돌릴 경우 가성비 굳!
-> 아마 이 자체로도 수익이 약간 존재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모든 시설 업글 추천 - 현질러)
-> 차후 모든 시설 풀 업글 후에 4가지 훈련 시에 -90% 계약서를 구입하려 돌릴 경우 가성비 굳!
-> 아마 전투 영웅 메달 1~2개에 하드워커 메달 달마다 1개씩 획득하면, 손익분기점을 넘김

- 보통 20레벨 이후엔 레벨업이 좋은 것이 아니다.
느린 레벨이 이리퍼에선 더 좋다. 일일 명령 초과 전투 비추천 (디비전 급속 상승 방지)

- 전투 영웅 메달도 보통 바주카나 기타 로켓들로 사냥하는 것이 좋다.

- 현질러들도 왠만해선 훈련 시설부터 풀 시키길 추천한다.

- 친추를 많이 해둬야 피드에서 정보 획득이 용이하다.
외국인들도 많이 해두는 것이 좋다.

**** 이 이후에 생각나는 것들은 다음 호에 적겠습니다.****



8. 결론

= 결론으로 가장 중요한 것을 하나 알려드리자면, 전투 영웅 메달 사냥은 마지막 몇분에 판가름 나는 경우가 대다수며, 1800점이 되는 그 시점에서 안전하게 -1~-2분 사이에도 스틸러들은 등장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또한 이리퍼에서는 꼭 레벨업이 좋은게 아니라른 것을 명심하셔야 하며, 훈련은 꼬박꼬박하시는 것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일일 명령은 자국 저항 전투를 제외하곤 타국 저항 전투 설정이 불가하기 때문에, 일일 명령 깨기 위한 거주지역을 찾고 계시다면 우리와 동맹국이 많이 겹치는 우방국에서 거주하시면 안 움직이시고도 해결이 가능하십니다. (추천 국가 : 인도네시아, 칠레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