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4] 12-01-18 (2) 흥미로운 현상
Yapdo
모 국가에 급격하고 과격한 무원 덤핑을 감행한 결과
해당 국가 마켓의 무원 가격대가 붕괴했다는 이야기를 언급했었는데
'보이지 않는 손'느님의 영향으로 다시 가격대가 올라가서 다시 뛰어들어보려고
가격대를 꾸준히 모니터링 해본 결과..
초반의 무자비한 덤핑 직후 무원 가격대가 2포인트 (0.02) 내려갔고
이미 손을 뗀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해당 국가 공장장들이
덤핑 물량을 소화해내는 동안(추측) 무원 가격대는 추가로 1포인트 더 내려갔습니다.
그런데 흥미롭다고 생각한 부분은..
그 와중에 무기 완제품의 시세는 0.5 가량 올라갔습니다.
왠지 친숙한 이야기인 것 같은 느낌이 들지만 애써 외면합니다.
꼬리1 - 제 글을 보고 그렇게 올려주셨는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0.31에 올려주신 분들
감사드립니다. 적자 폭을 줄이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꼬리2 - 환전 도와주실 분 여전히 모십니다. 자세한 내용은 이전 글 참조.
꼬리3 - 환전이 여의치 않은 시장에서 Q6 탱크 주워와서 마켓에 올려두었습니다..
Comments
꼬리4 - 라이센스 구입해둔 국가들 중에 덤핑 물량을 원활하게 소화해내는 국가가 없네요.
창고 공간에 여유가 생기는대로 0.31 물량부터 매입하겠습니다.
꼬리5 - KRW 다 떨어졌네요. 외화와 탱크가 어느 정도 KRW로 전환되면 다시 봇 가동하겠습니다.
(이러다가 구미호 만들 기세)
플라토가 툴박스를 다 쓰라고 해서 무원 가격이 어찌될지 모르겠네요..
시장에 영향이 적었으면 좋겠는데;
완제품 가격은 바로 오르고 원자재 가격은 약 3주정도에 걸쳐서 서서히 오르지싶네요
0.31무원은 사간다는 있기만한다면 ㅋㅋ..
보통 쌀때 쌓아두는타입이라서..
[그..그래야 하루정돈 잠 퍼자러 안나온다능.. 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