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 보고서-2편] 현재 연합과 유럽의 서TWO제국 그리고 동CoT제국의 성립

Day 1,913, 20:28 Published in South Korea South Korea by Ernesto Jeon

* 1912일자, 칠레 기준 CoT, TWO 및 우호 국가 현재 영토




To. Foreigners : This article is designed to educate Korean citizen.


1. 서론
제 2편, 유럽에 대한 글을 쓰려 했으나,
연합에 대해서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으시기 때문에
연합 종류와 가입국가들 그리고 현 상황을 요약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리고 그 이후엔 제 1편처럼 각 지역별로 탐색해보겠습니다.
(유럽은 이야기거리가 많아서 제1편보다 더 장문이 되리라 예상해봅니다.
으 끔직한지고... 그럼 시작)




2. 본론 - 부제 : CoTWO 거대연합, 유럽을 양분하다.



2-2 1) 현 이리퍼 세계의 연합 구성

[EDEN 🙂 ]
대표국가 : 루마니아, 중국, 크로아티아, 그리스, 터키, 우크라이나, 대만 등

현재 운영되는 연합중에서 가장 역사가 길며,
Asgard 연합과 동맹 전선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한국 제 1공화국 시절(2010~11년)에 우리는 EDEN 소속이였었습니다.
그러나 루마니아 FSR MU의 개객기들이 정치침략을 함으로써
3개월 동안 식민지 상태에 놓이게 되었고,
그 이후 다시 정치적 독립에 성공하면서,
EDEN에서 탙퇴하고,
ONE(TWO의 전신, CoT 일부국가군도 포함) 소속으로 전환하였습니다.


같은 EDEN 소속이였던 중국, 대만과는 그 시절에도 항상 마찰이 있었고,
물론 지금도 저렇게 징글징글하게 우리나라에 붙어있습니다.

(중국은 요세 100/100보너스라 양반이 된 마냥, 귀차니즘에 쩔어있음)

[CoT 🙂 ]
대표국가 : 불가리아, 칠레, 마케도니아, 인도네시아, 멕시코, 한국 등

자 현재 우리의 연합 CoT입니다.
TWO 연합과 동맹 노선을 구축하고 있으며,
ONE 해체 후, 아시아와 동유럽, 중남미의 국가군들이 초기에 모였습니다.

그리고 차츰 가입국이 늘면서, 제 3대 세력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동부유럽 및 동남아시아에 큰 세력을 유지하고 있고,
현재는 중동과 남미와 그리고 동아시아에서 큰 전장이 유지되고 있습니다.

한국은 초기 가입국으로써 이전부터 친분이 많던,
불가리아, 마케도니아, 인도네시아 등과 CoT 창설을 준비한 국가입니다.

EDEN 시절이나 ONE 시절에는 준회원국 수준의 인정을 받은 반면,
CoT부터는 정식멤버로써 투표권이나 어떠한 준비들에 있어서
동등하게 권한을 부여받고 있습니다.


[Asgard 🙂 ]
대표국가 : 스웨덴, 핀란드, 캐나다
(귀차니즘이 아니다. 3국가 뿐이다 🙁 ..)

가장 최근에 생겨난 약간은 작은 연합입니다.
스웨덴은 월래 ONE 소속이였으나,
폴란드가 대부분을 차지하면서 삐져서 돌아섰습니다..
그러자 EDEN에서 핀란드도 도움을 많이 못 받자 손을 잡았고,
캐나다는 예전부터 항상 결정을 못하고
이리저리 해매는 역할, 그 실력에는 타의추종을 불허할 정도였다가,
저리로 달라붙었습니다.

결과적으로 EDEN 자체도 요세 바쁜터라,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면서
제 구실을 못하고 있는 서글픈 연합입니다.
3국가가 다 남아잇는 영토가 거의 없습니다.


[TWO 🙂]
대표국가 : 폴란드, 스페인, 세르비아, 영국, 헝가리, 슬로베니아 등

TWO는 ONE 해체 후, 잠시 CTRL이라는 연합 이름으로 활동하다가
다시 재창설된 연합입니다.


CoT와 연합 노선을 구축하고 있으며,
북부, 중부 그리고 서부유럽의 대부분을 점령하고 있습니다.
ONE에서 가장 강한 나라끼리 모인 집단으로써
군사력 또한 어마어마합니다.

TWO 국가군들은 지금 점령한 지역 유지만으로도
최상의 보너스들을 유지가능하기 때문에,
요즘은 자기 지역 치안 유지 외에는 동맹국 지원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얼마나 살고 싶었으면 크로아티아가 같은 연합이였던
인도 서부 지역에 기생하고 살아있을지...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1편에서 언급, 인도는 이 일로 EDEN을 탈퇴하였다.)




2-1 2) *서부유럽* - TWO 우세

CoT(벨기에, 스위스), TWO(영국, 폴란드, 세르비아, 스페인) , EDEN(네덜란드), Asgard(😵, Neutral(아일랜드, 프랑스, 포르투갈)


이곳은 NE 전장이라곤 찾아보기 힘든 지역이 되었다.
폴란드는 독일 지역을 지나 프랑스 북중부 지역을 대부분 장악하고,
프랑스를 파리만을 가진 도시국가로 만들어버렸습니다.

영국은 자기 지역 유지에 신경쓰고 있으며,
가끔씩 심심하면 노르웨이 옆구리를 콕콕 찌르고 있습니다.

세르비아는 고무 자원 획득의 이유로
이탈리아를 경유하여 프랑스 남부 해안 지대를 장악했습니다.


스페인은 포르투갈 전역을 점령하였고,
베네수엘라의 기름,고무 자원 지역을 빌려쓰고 있으며,
북미의 캐나다를 점령하여 지배하고 있습니다.

CoT 국가군들은 소규모로 국가영토를 유지중이며,
이곳에선 EDEN의 그림자를 만나기가 어렵다.



2-2 3) *북부유럽* - TWO 우세

CoT(리투아니아), TWO(라트비아, 에스토니아, 폴란드) , EDEN(😵, Asgard(스웨덴, 핀란드), Neutral(독일,덴마크, 노르웨이, 러시아)


이곳도 TWO의 공습으로 대부분이 정리가 되었습니다.
마지막 몇 지역에 대해 마무리 작업을 진행중인 폴란드가
절반 이상을 장악하였고, 러시아의 노르웨이 점령도 유지되고 있습니다.


Asgard의 중심 지역인 이곳은
그들의 국가 유지가 매우 힘들며,
EDEN의 지원이 닿지 않는 Asgard에겐
암울한 시간이 계속 되고 있습니다.




2-1 4) *동부유럽* - CoT 우세

CoT(불가리아, 마케도니아, 몰도바, 몬테네그로), TWO(세르비아, 헝가리, 폴란드) , EDEN(크로아티아, 벨로루시, 우크라이나, 루마니아, 그리스, 터키, 보스니아, 알바니아), Asgard(😵, Neutral(체코, 슬로바키아)


역사적으로 가장 큰 화약고인 동부유럽입니다.
크로아티아와 세르비아의 악연
보스니아와 세르비아의 악연
마케도니아와 그리스의 악연
불가리아와 터키의 악연
루마니아와 헝가리의 악연
등등등...
끊임없는 전쟁의 연속이였습니다.

최근에는 유고슬라비아 지역들은
세르비아가 모두 장악하였으며,
그리스와 마케도니아와의 마찰은
최근 강화 협상의 시작으로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었습니다.
불가리아는 우세한 전투로 터키를 압박하고 있으며,
루마니아와 우크라이나는 TWO 공습에
정신이 혼미하게 처절하게 싸우고 있습니다.

가끔식 이 지역이 EDEN이 초토화 정도가 심하면
플라토옹이 은혜를 내려, 적당한 시기에
이벤트를 열어 그들을 구원해준다라는
이야기가 돌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한 떄, Airstrike 기능이 나오려고 할 떄,
비용이 심하지만 않으면 한국이 루마니아로 공중 공습을 가자는
반농담 반진심의 계획들도 있었습니다. 하하..처절한 복수를)




2-1 5) *중부-남부 유럽* - TWO 우세

CoT(😵, TWO(헝가리, 세르비아, 슬로베니아) , EDEN(이탈리아), Asgard(😵, Neutral(슬로바키아, 오스트리아)


이 지역은 항상 이탈리아의 수난의 역사였습니다.
세르비아, 슬로베니아, 마케도니아의 3단 고음(?)으로
속앓이를 하는 곳입니다.
마케도니아가 중동 진출 이후,
2단으로 낮아지긴 햇지만, 삶은 그리 좋아보이지 않는군요.
그나마 강화 협상으로 이탈리아 남부 및 시칠리아 일대에서
눈치밥 먹으며 살고 있습니다.

이 지역은 예전부터 변동이 그다지 없던 곳입니다.
워낙 점거가 잘되있는 식민지이기 떄문입니다.





2-1 6) *중동* - CoT 우세

CoT(마케도니아, 불가리아), TWO(세르비아) , EDEN(이스라엘, 이란), Asgard(😵, Neutral(UAE, 이집트, 사우디아라비아, 키프로스, 러시아)


이 지역은 동부유럽 국가군에게는 달콤한 휴식처와 도피처 입니다.
지리적으로도 방어벽(원래 지역 국가를 독립시켜 길을 막음)을
세우기에 이점이 많은 곳이여서, 탐을 많이 내는 곳입니다.


최근에는 이집트와 사우디의 서부를 불가리아가
이스라엘와 이집트의 시나이반도 그리고 사우디의 동부를 세르비아가
그리고 최근에는 마케도니아와 러시아가 이란 침공을 진행 중입니다.

마케도니아는 곧 UAE로 이주하여 정착 후,
동맹국 지원을 할 예정이며, 러시아는 이후 계획은 듣지 못했습니다.

(유럽 근방은 어딜 가나 EDEN은 검은 봉다리에 담긴 불법 쓰레기 신세군요)






다음 3편에서는 - 북미, 강남스타일의 나라를 만나다.(?)가 예정됩니다.



Ernesto Je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