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일보 18호] 2432일자 소식

Day 2,432, 19:16 Published in South Korea South Korea by Delpus
새벽일보 제 18 호 2014년 7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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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메일해석

메일을 확인해보니 이맆측에서 뭔가를 보냈더군요 (귀찮게..)

내용은 크게 2가지 입니다.

첫번째로, 하우스를 다음주부터 도입한다는군요. 2436일부터로 알고있습니다.

쉽게말해, 하우스가 주간도전보상에서 보이던 일시적인 에너지센터같은 역할을 한다는군요.

이 하우스가 세계적으로 노동자를 증가시키고, 새로운 자원을 도입할거라는군요.

자원이라는 말은 원자재를 추가하는것으로 추정되는데, 그럼 지역 보너스문제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신생국가가 나오는쪽으로도 생각해볼수 있겠군요.

플레이어입장에선 이게 혁신이 될지, 최악의 업데이트가될진 모르겠지만, 우선은 성의에 박수쳐주렵니다.

현재 금값폭락+물품가격 상승인데 하우스를 넣으면 최악의 상황은 금값복귀+물품가격폭등 이네요.

모순적으로 빵값올리고 체력시설주면 싸우란건지 투클릭이나 해란건지 이해가 안가네요

시장쪽은 후술로 자세히 파헤칠겁니다.

두번째는, 2438일부터 2444일 사이에 추천인이 들어오면, 골드보너스는 10%가 아닌 20%가 되고, 문제는 이게 영구히 지속된다는 겁니다.

저도 추천인 한두분 있었으면 좋겠지만, 아직 훈련소 업글도 다 못하고 경제적 자립이 간신히 버티는거라 좀더 생각해봐야겠네요. 매번 이벤트할때마다 전 준비가 안되있어 좋은기회도 못잡고 보내는게 항상 아쉬웠는데 그게 한번 더 반복될것 같네요.

골드 관련내용이 좀 포함되어있다보니, 골드에 관해 간략히 쓰겠습니다.
하우스만 보면 금값이 복귀할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추천인관련은 완전한 경제적자립과 확실한 골드 수입원이 여러가지인 올비분들은 추천인을 받아들이는데 문제가 없을것이며, 그에따른 골드도 많이 발생할것 입니다. 그러므로 골드가 아무리 상승해봐야 복귀정도밖에 안될것 같습니다.


2. 상품시장 분석

시장은 대한민국과 미국, 그중에서도 미국위주로 볼겁니다. 미국이 비교적 물가가 세계적으로 저렴한편에 속하거든요.

우선 제가 계속 가격 낮출려고 노력했던 Q1음식! 보통은 0.06cc가 정가이죠.
한국시장을 보면, 최저가 0.07cc이며 이선이 머지않아 붕괴될듯 합니다.
미국은 0.07cc선이 거의 굳어버렸네요. 저번에 0.05cc까지 떨어질때 좀 사둘걸 그랬습니다 🙁
지금은 사지 않는것을 권장합니다. Q1빵 2개보다 Q2빵 1개가 자리도 덜차지하고 돈도 조금더 저렴합니다.

표를 못만드니 보기쉽게 줄에 맞춰 정리해드리곘습니다. (좌측 한국, 우측 미국)

Q1음식은 각각 0.07cc, 0.07cc네요.

Q2음식은 각각 0.13cc, 0.13cc네요. 한국은 곧 붕괴될듯합니다.

Q3음식은 각각 0.21cc, 0.18cc네요. 0.18cc면 원래가격이지만, 곧 붕괴될 조짐입니다.

Q4음식은 각각 0.31cc, 0.24cc네요.

Q5음식은 각각 0.39cc, 0.36cc네요. 여기가 제일 심각합니다. 정가가 0.30cc(또는 0.31)인데 폭등해버렸네요.

음식은 전체적으로 다 올랐네요. 역시 전투하기엔 별로 안좋은 시기입니다.

탱크는 미국만 보겠습니다. 이쪽에서 한국은 올랐다기보단 원래가격을 유지하는데, 원래가격이 높아서..

Q5탱크는 1.87cc입니다. 2주전 1.70cc였던걸 감안하면 약간 상승한것을 볼수 있습니다.

Q6탱크는 3.61cc입니다. 2주전 3.2xcc였었으니 좀 상승했네요.

Q7탱크는 9.99cc입니다. 2주전 9.49cc였었으니 대폭상승했습니다.

그외 티켓과 원자재는 생략합니다. 티켓은 대충 각각 5cc정도씩 올랐다고 보면 됩니다.


3. 캠페인히어로 골드x10

배히도 아니고 캠히는 따기도 어렵고 조국이 아니면 크게 싸울이유도 없어서 큰 의미는 없습니다.

보상은 모든디비젼 공통으로 50골드입니다.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VSR 감사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