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17] 12-02-01 패치 후 공장 운영에 대해
Yapdo
*국제 뉴스 카테고리에서 타 국가 유저들이 쓴 글을 바탕으로 간략하게 정리합니다.
1. 피고용인
(A) 하루에 한번 고용주를 위해 "노동력"을 제공하고 바로 일당을 받습니다.
2. 고용주
(A) 피고용인들이 수당을 받가며 제공한 "노동력"을 원하는 때에 원하는 건물에 투입합니다.
(😎
"노동력"은 날짜가 지나도 사라지지 않으며
(C) 피고용인을 해고하거나 고용주가 국적을 변경해도 사라지지 않습니다.
(E) 그러므로 원자재가 부족한 타이밍에 피고용인이 와서 일하는 것에 대한 걱정은 없고
(D) 한번 클릭에 같은 건물에 투입할 수 있는 "노동력"의 갯수에는 제한이 있지만
하루에도 여러 차례 중복해서 "노동력"을 투입할 수 있습니다.
(E) 기존의 고용해고 작업도 가능 (하지만 정규직의 갯수가 늘어남에 따라 기존만큼의
노동력을 구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
PS - 영구밴 당하신 저희 공장 직원 GoodFriends님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 (..)
PPS- 공장 티오가 1 증가하였습니다.
Comments
슬슬 퇴근해야하니.. 관련 내용으로 인해 예상되는/드러나고있는 파급효과는 하루 더 시장을 지켜보고 내일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ㅋ
저말은 한명의 노동자를 하루에 여러번 우려먹을수 잇다는 건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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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ulguksa
음 그러니까 피고용인이 와서 일을 하면 가상의 재화인 노동력(가칭) 이 고용주에게 생성되는 개념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같은 피고용인을 하루에 두번 부려먹는게 아니라 피고용인이 이틀에 걸쳐 생성시키고 간 노동력을 한번에 몰아쓰는 것이 가능하다는거죠
노동력이 축적된다는 의미가 이해가 안가네요..
노동자가 티켓을 주고 돈을 받아 가면, 고용주는 원하는 때에 티켓을 찢으면 물건이 짠 하고 나타나는 개념인가요? 이게 더 어렵나?ㅎㅎ
@james eom
맞습니다. 그 얘기고.. 전 '노동력'이라는 단어를 사용한거죠 😑ㅋ
패치가 실용적이네요
노동력을 산다는거.. 획기적인데? 그럼 제가 고용가능한 수가 13인데 고용한다고 치면 13을 하루 내로 써야함?
이좋은 신문에 sub가 없네
@kor.sehyeok
그렇죠.. 고용주 입장에서.. 😑ㅋ
@Jiho Jeong
안쓰고 다음날로 넘어가도 사라지지 않고 피고용인들이 또 와서 일하면 26개가 누적되고 원하는대로 몰아쓰든지 나눠쓰든지 할 수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