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태기에 대해서
Minami Kotori
기사 같지 않은 기사를 써봅니다.
현재 E-SK는 우호국가에 대한 서포터같은 역활을 맡는 경우만 보고 있습니다.
이것은 주위 국가및 상황과 대한민국 자력에 대한 문제가 여러가지로 섞여서 기회를 보지 못함으로 발생한 것에 가깝죠.
이런 의미에서 대통령자리에 앉긴 했지만, 대부분 내각분들께 의존하는 형태이고, 다른 나라와의 외교관계에 대해서도 그저 수동적인 태도로만 하고 있는지라,
다른분들보다 하는것도 없다시피 해서 과연 대통령자리에 있어도 되는가 라는 의문을 품고 있습니다.
그런의미에서 저의 역활에 대해서 자아성찰하는 의미로 국민분들께 방향성에 대해서 물어보고자 합니다.
Comments
약소국의 대통령자리가 그러합니다.
자력으로 할 수 있는 것은 한계가 있고 우리나라의 경우 대통령에게 많은 권한이 주어진 것도 아니며
그나마 독재정 시스템 전에는 국회가 없을 경우 법안처리라는 권한을 행사할 수 있었지만
독재정 이후에는 대통령이 참 할 게 없어진 것은 사실입니다.
내각에 의존하게 되는 것은 내각에 있는 사람들이 이 게임을 좀 더 오래하거나
좀 더 많은 관심이 있어서 좀 더 많이 알기 때문입니다.
처음부터 잘 하는 사람이 어딨겠습니까?
누구나 다 도움을 받으며 배워가다 나중에는 남에게도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입니다.
실패해도 괜찮으니 하나씩 시도해보고 다른 나라의 대표들과도 친선메세지 하나둘쯤은 보내보고
그러다 보면 할 일이 보이고 뭔가
저도 아무것도 모를 때 용기내서 대통령을 해 봤고 그 때에 정말 많은 사람들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제가 두 번째 대통령을 하고 있을 때 갑자기 독재정 시스템이 도입되어
어떻게 해야되나 멘붕도 했지만 다른 분들이 도와주셔서 잘 치뤄냈습니다.
우리나라같은 상황에 처한 경우 대통령이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일은
소통과 의견취합 그리고 여론형성입니다.
사쿠노님은 그런 면에서 아주 잘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사쿠노님이 대통령직에 도전해서 대통령에 당선까지 된 것이 정말 긍정적인 현상이라고 봅니다.
제가 이맆을 시작한지도 2년이 되었네요.
1년 반쯤 전에 아무것도 모르던 제 상황이 생각나서 쓸데없이 답글을 길게 써 봤습니다.
분명한 것은 사쿠노님은 잘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물론 그게 눈에 띄지 않을 수도 있지만.. 누군가에게는 사쿠노님의 기사 하나, 메세지 하나가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여유를 가지시고 천천히 하시면 어느새 사쿠노님도 뒷방늙은이가 되어있을겁니다.. ㅋㅋ
추천 꾸욱
뒷방늙은잌ㅋㅋㅋㅋㅋㅋㅋㅋ
기사같지 않은 기사에 덧글같지 않은 덧글이 달렸네요 ㅋㅋㅋㅋ 추천 꾸욱 -개소리.-
저는 아무것도 안하지만 뉴비인 저도 한 추천 누르고 갑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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