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람이 가장 잔인해 지는 시간에 작성하는 신문

Day 1,997, 11:02 Published in South Korea Serbia by Point Man

인간이 가장 잔인해 지는 시간 새벽 2시 50분... 몇시간에 걸쳐 하던 첫 ppt 를 무사히 끝마치고 신문을 쓰고 있습니다.



당의 재밌는 소식을 전한다!


전 당수셨던 조애쉬님의 변밍아웃을 축하드립니다.

증거물의 제거 이전에 신속한 캡쳐와 보도로 승부수를 띄웠습니다!



P.S

그나저나 드디어 그 길고 길었던 한글화 작업이 끝났군요...
저도 참여하긴 했지만 사실 다른분들에 비하면 참여도 늦었고 아무래도 총 번역량도 많이 적었을테니 뿌듯함보다는 뭐랄까... 뭔가 내가 한게 없는거 같은데 수고했다는 소리에 부끄러워질 지경이군요 ㄷㄷ ㅠㅠ; (게다가 이번 한주간은 체육대회 때문에 또 저번 한주간은 중간고사 떄문에 거의 번역작업 참가도 못했고요)

어찌됬든 번역팀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기념으로 Q5빵좀 풀겠습니다. 덧글 달아주세요~ 갯수를 안정해서 그런지 사람들이 제가 이벤트를 열면 덧글이 별로 없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갯수를 정하기로 했습니다 Q5빵 40개! 일일 공산당원 개개인에게 돌아가는 배급량입니다.

그나저나 진짜 탱크 뿌린다는데 받는사람이 왜그렇게 없는건가요! 덧글단 인원들에게 Q7탱크를 명당 각각 2~40개씩 지급했는뎅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