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여행
samcomm
지난 주말 와이프와 제주도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늦가을이라 그런지 불어오는 바람이 매섭게 차가웠습니다.
날을 잘못잡은 건 아닌가?? 하는 걱정도 있었지만, 제주도는 생각이상으로 만족을 주었습니다.
그 중 제일은 :용눈이오름" 이었습니다.
사람들이 보기에는 평범한 작은 동산같은 곳이지만,
오름을 오르는 동안 몸과 마음이 정화되는 기분이었습니다.
나중에 제주도를 찾는 사람이 있다면, 꼭 한번 들려보길 바랍니다.
지친 일상을 벗어나 떠난 제주도 여행...
많은 것을 보고,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해 준 여행이었습니다.
끝으로..
Comments
부럽네요.... 제주도... 먼 옛날 수학여행으로 갔었는데... 자느라고 기억나는건 올때 들고온 파인애플만...;;;;
나중에 꼭 제대로 한번 가보고 싶네요..ㅡㅡㅋ
몇년전에 자전거일주하러 제주도갔는데
일정에 쫓겨서 x빠지게 자전거만 타고옴 ㅠㅠ
오오! 드디어 이맆에도 실사가 올라오는가!
아내분이 미인이시네요ㅎㅎ
제주도 여행 축하드립니다(?)
우왕
사진이 아니라 한폭의 그림을 보는거 같습니다 😁
부럽네요~~
나도 마눌님과 따님 모시고 제주도나 다녀올까~~
울 둘째가 제주도에서 만들어졌는데..😁*
간만에 한국에서 훈훈하고 흥미로운 신문이 나왔네요.
아내분이 미인이시네요!
제주도는 봄 여름 가을 겨울 언제라도 그 매력이 있죠.
센 바람 역시 제주도의 매력 아니겠습니까. ㅋㅋ
저도 올 겨울에 제주도 여행이나 가고 싶네요.
부럽습니다.
그리고 마눌님이 미인이시네요,,,ㅎㅎ
자꾸 마눌마눌 하니까 이상한사람이 생각나는 orz..
자주 소식 부탁드려요~
와...
저는 올해 초 제주도 혼자 여행 했습니다...
머 혼자 여행하는 것도 할만합니다!
라고 말하고 싶지만.. 사진을 보니 부럽네요 😁 즐거운 여행이 되셨길 ㅎㅎ
Wow... Cool. I want to go there someday. 😁